글 / 대륙 대법제자 밍쌰(明霞)
[명혜망 2007년 10월5일] 사악이 어떠한 가상을 늘어놓고 어떠한 짓을 꾸미던 간에 진수제자 앞에서는 바른 장의 작용하에, 바른 힘의 강세하에 모두 사람들이 반응하지 못하는 상태중에서 해체되고 철저히 없어진다.
9월말, 나는 우리 시에서 30대의 신당인 텔레비전 중계방송 수신기를 주문하였다. 27일 오후에 가게 주인이 물건이 이미 도착하였다는 통지를 보내왔는데 물건을 가져갈때 반드시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공안국에서 지금 이 자리에 와있다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그 뜻을 알고 즉각 핸드폰의 전지를 빼버렸으며 그런 다음 다른 동수들에게 일제히 공동으로 발정념 하여 정체적인 배합으로 다른 공간에서 악경을 통제하여 우리의 조사정법, 중생구도를 교란, 파괴하는 일체 사악을 해체하라고 통지하였다. 우리는 공동으로 강대한 정념을 발하였다. 누가 중생을 구도하는 30대의 법기에 손을 댄다면 누가 바로 대법에 죄를 짓는 것이고, 중생에게 죄를 짓는 것이며, 누가 바로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이고, 누가 바로 갚는 중에 해체되고 철저히 없어질 것이다. 이튿날 오전 가게 주인에게서 또 통지가 왔는데, 물건을 가져가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신분증 문제는 제기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몇몇 동수들이 집에서 발정념 하고 두 명의 수련생은 물건을 가지러 갔다. 일체는 아주 순조로웠다.
집에서 발정념하는 한 수련생이 다른 공간을 보았는데, 큰 뱀 한마리가 또아리를 틀고 앉아서 머리를 아래로 빼들고 휘젓고 있었다. 이때 수련생이 세 번이나 강대한 정념으로 “멸”자를 발했지만 소용이 없자 즉각 사부님, 호법신들에게 해체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이 사악한 물건은 종적도 없이 즉각 사라졌다. 그런 다음 또 악경들을 한데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라는 일념을 발하자 정말로 한데 묶이여 움직일래야 움직일 수가 없었다.
물건을 가지러 간 두 수련생은 더욱 정념정행 하였고 “두려움”이란 없었으며 약간의 사람 마음도 없이 순정한 심태로 중생을 구도한다는 자비심을 가슴에 품고서 역사의 홍대한 대원을 짊어지고 사부님의 보호하에 순조롭게 갔다가 개선하여 돌아왔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고 깨닫게 되었다. 지금 정법진행은 이미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고, 또한 사악이 막다른 골목에 이르른 때이다. 사악이 표현하는 일체는 모두 가상으로서 우리에게 보여주려는 것이다. 인류의 일체는 반드시 대법을 에워싸고 돌아가야 한다.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함에 사람의 마음을 지녀서는 안 된다. 만약 사람의 마음이 움직인다면 지금을 놓고 말하더라도 “국상일”이자 악당(惡黨)이 또 무슨 회의를 연다고 하는데 만약 두려운 마음이 생겨 이튿날 물건을 가져가라는 통지가 와도 누구도 가지 못할 것인데, 그것은 구세력의 안배에 순응한 것이 아닌가? 구세력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닌가? 구세력이 틈을 타게 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되면 경제상에서 손해를 볼 뿐만 아니라 중생구도에도 아주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니 후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인류의 일체 형세는 모두 연기를 하는데 불과하다고 여긴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중생이 이해하지 못하는 법을 실증하는 일을 소리소문없이 묵묵히 하고 있으며, 중생을 구도하는 가장 위대하고 가장 신성한 일을 하고 있다. 인류가 무슨 이렇고 저렇고 하지만 오직 우리가 법에서 법을 인식하고 사부님이 안배한 길을 걸으면 대법의 신위(神威)는 곧 우리앞에 펼쳐질 것이다.
이번에 우리는 정체배합으로 신당인 접수기를 찾아오게 되었는데, 표면으로 보기에는 작은 일이었지만 우리 지역 대법제자들이 공동으로 사악을 해체하고 중생을 구도한 한 차례 장거였다.
문장발표 : 2007년 10월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10/5/1639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