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7월 15일】 아주 오랜 동안 나는 줄곧 곤마(困魔)의 공격을 받아왔다. 종종 이런 상황이 나타났다. 아주 많은 때 나의 주의식(主意識)은 강하지 못했고 그것을 싸워 이기지 못했으며 그것에게 이끌려 소중한 법학습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오늘 오전 11시가 좀 넘어 정각 발정념을 한 후 곤마가 또 나를 교란했다. 나는 대법서적과 명혜주간을 보았지만 그것을 쫓아내지 못했다. 나는 어쩔 수 없어 동수에게 말했다. “나는 (피곤해서) 좀 잘 테니 12시 정각에 깨워주세요.” 늘 내말을 잘 따르던 수련생이 의외로 “차라리 일어나서 걸어보세요! 곤마를 자양하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당장 침대에서 일어나 걸으면서 『전법륜』 제 7강에 나오는 마지막 단락을 외웠다. 외우고 외우다 드디어 그 한 단락을 다 외자 점점 청성해졌다. 나는 동수의 도움을 통해 오늘 한차례 곤마를 싸워 이길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정념에 굴복하려 하지 않았다. 오후 1시가 넘어 그것이 또 왔다. 나는 다음과 같은 일념을 발했다. ‘내가 자고 싶으면 자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깨어날 것이다. 깨어나서 2시 발정념을 하겠다. 나는 너 곤마를 인정할 수 없다.’ 과연 나는 2시에 일어났고 발정념을 한 후에 출근했다.
나는 직장 일이 비교적 한가하기 때문에 잠시 후 일을 마치고 다시 귀가했다. 나는 인터넷에 접속하고 매 정각마다 발정념을 했다. 하지만 곤마의 그림자는 여전히 나를 떠나려 하지 않았다. 그것은 여러 차례 나로 하여금 피곤한 상태가 나타나게 했고 누워서 쉬게 만들었다. 하지만 나는 잠들지 않았다. 나는 엄숙하게 다른 공간의 곤마에게 말했다. “(곤마야) 들어라, 나는 오늘 절대 너에게 이끌리지 않기로 결심했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며 나의 사명은 바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3가지 일을 잘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으로 너에게 허비할 시간이 없다. 네가 내 공간장(空間場)에 큰 산을 형성해도 좋고 단단한 돌이라도 좋은데 네가 眞善忍에 동화하지 않으면 오늘 너의 표현은 나로 하여금 너를 철저히 제거하게 할 따름이다.”
오후 6시 발정념 시간이 다가왔다. 나는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하기 시작했다. 정각이 되자 나는 청성하게 15분 발정념을 했다. 하지만 나는 이 곤마가 마치 아주 넓은 띠를 두른 것처럼 느껴졌는데 한쪽 끝은 나를 휘감아 나더러 그것의 안배를 따르게 했고 다른 한쪽 끝은 구(舊)우주의 요소가 하나로 연계되어 마치 내게 시위하는 것 같았다.
이때 나는 사부님께 이 방면에서 악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열어달라고 요청드렸다. 그러자 과연 한 가닥 거대한 힘이 왔다. 그 순간 나를 피곤하게 했던 물질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나는 6시 20분에 발정념을 멈췄다.
저녁을 먹은 후 이 경험을 적기 시작했다. 글을 쓰면서 나는 줄곧 정신이 맑았고 중간에 발정념도 했다. 이것은 전에 6시 발정념을 끝내면 나태해져서 식사 후 곧 잠에 빠져 어떨 때는 저녁 12시 동시 발정념마저 놓치던 것과 비교해보면 오늘의 정황은 이전과는 달라졌다.
이번 한차례는 사부님의 가지 하에 나는 구세력이 안배한 나를 교란하는 층층 공간장의 곤마를 없앨 수 있었다. 여기서 나는 장기간 곤마에게 어려움을 당하는 동수들을 고무하고자 한다.
“그것은 두려워할 것이 못된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 매 제자들에게 곤마를 싸워 이길 능력을 주셨다. 그것을 바르게 대하고 신의 일면으로 해체하며 그것을 제거하자!”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7월 1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6/7/15/1329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