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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단체연공에 참가하여 수년간 나를 괴롭히던 곤마(困魔)를 제거하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4월 23일】 『명혜 위성 라디오 방송을 통한 새벽연공시간 앞당겨져』라는 문장을 본 후 나는 비로소 명혜 라디오에서 위성을 통해 매일 새벽 3시 50분부터 연공음악방송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당시 나는 아주 기뻤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우리 대륙에서는 단체 연공 환경을 상실했다. 아울러 나 자신의 나태하고 안일을 구하는 마음 때문에 정진하지 못했다. 5가지 공법을 시간을 쪼개 매일 견지해야 하지만 어떤 때 바쁠 경우에는 반밖에 못할 때도 있다. 특히 새벽에 일어나지 못하고 그냥 자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침에 발정념을 끝내고는 다시 잠이 들어버렸다.

나도 이렇게 하는 것은 옳지 않고 수련하는 사람은 반드시 집착을 제거해야 하며 또 발정념으로 깨끗이 제거하고 노력해서 해야 함을 알면서도 아침만 되면 또 잠에 빠졌다. 깨어난 후에는 의기소침해졌다. 어떤 때는 며칠 연공을 하긴 하지만 연공시간이면 늘 머리가 조용하지 못했고 주의가 분산되었다. 어떤 때는 가부좌할 때도 흐리멍덩해졌다. 때문에 내게 있어 아침 연공은 그야말로 내가 수련의 길에서 반드시 넘어야 할 고비였다.

나는 정말로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리며 또 우리 대륙제자들에게 새로운 아침연공 환경을 열어준 명혜 라디오 연공음악 방송에 감사드린다. 나는 이 소식을 들은 후 정말로 아주 기뻤다. 나는 속으로 반드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이 일체를 소중히 여기고 내일 아침부터는 3시 50분부터 연공을 시작하리라 마음먹었다. 나는 이날 저녁 자명종 시계 2개(시계 하나로는 일어나지 못할까 걱정되어)를 준비했다. 비록 지금 나는 아직 명혜 라디오 방송을 듣지는 못하지만 mp3를 이용하면 방송을 대체할 수 있다. 그 결과 다음날 아침 자명종이 한번 울리자마자 나는 단번에 일어날 수 있었고 거의 잡념이 없었으며 피곤하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동시에 새벽연공에 참가한 날은 하루 종일 머리가 청성하고 정력도 충만했으며 보다 많은 시간과 정력을 기울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3가지 일을 잘할 수 있었다. 정말로 유암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村)이었다.

나는 이것이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임을 안다. 사부님께서는 전국 단체연공을 이용해 거대한 에너지 장을 주셨고 제자들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을 진일보로 청리해주셨다. 동시에 거대한 에너지 장, 정념의 장은 중생들이 구도되는 것을 저애하는 일체 흑수, 썩은 귀신, 난잡한 신들을 해체할 수 있고 보다 많은 중생들이 구도 받도록 할 수 있다.

나는 여기서 대륙의 모든 대법제자들, 특히 곤마의 교란을 받고 있는 동수들이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다시 열어주신 정진실수(精進實修)와 정체 제고할 수 있는 환경을 소중히 여길 것을 진심으로 바란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4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4/23/1532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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