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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타파하는 것과 사악을 철저히 제거하는 것

글/호북제자 동수(童秀, 필명)

【명혜망 2007년 9월 21일】 9월 13일 점심에 한 수련생이 내게 통지하기를 우리 시의 모모(某某) 수련생이 이미 직장 지도부로부터 정식 통지를 받았는데 호북성 610 이 최근 호북성 세뇌반에 납치된 적이 있는 동수들에 대해 ‘방문(回訪)’을 진행할 것이니 이 동수더러 사상 준비를 잘하여 그때 가서 마땅히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자신이 알아서 잘 파악할 것이며, 그때 가서 자신에게 귀찮은 일이 생기지 않게 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직장 상사들은 자신들도 610을 아주 혐오한다고 하면서 하지만 압력에 눌려 직장에서도 어쩔 수 없다고 반복 설명하더라는 것이다. 그날 오후, 우리 직장의 최고 책임자도 나와 유사한 담화를 진행했는데 자신의 언행에 특별히 조심하라고 나에게 요구하면서 자신은 내게 어떠한 일도 더는 발생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했다. 시 610은 이미 대법제자들이 소속된 각 직장 지도자 회의를 소집했다고 한다.

지금에 이르러, 사악이 큰 면적으로 다 없어지고 있고,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이 모두 ‘삼계 내에서 정법을 교란하는데 참여한 일체 난잡한 신들을 전면적으로 해체’하고, 다른 공간의 정신(正神)들도 전력으로 남아 있는 그런 사령(邪靈), 흑수, 썩은 귀신, 난잡한 신들을 추격 소탕하며,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큰 걸음으로 ‘즉각 박해를 중지’하는 데로 나아가는 관건적인 시각에 사악에게 아직도 ‘방문’할 능력이 있단 말인가?

저녁에 집에 돌아와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9월 11일 명혜망에 보도가 실렸다. “최근 호북성 선도시(仙桃市)의 사당(邪黨) 610 불법인원들이 사방으로 돌아다니며 대법제자를 ‘방문’하고 있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사악한 성(省) 610에서 “모든 대법제자들에 대해 방문하고 상황을 알아보라.”고 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다른 성에서도 근일 사악한 610 인원들이 대법제자를 ‘방문’하는 것과 관련된 보도가 있었다.

나는 깊은 생각에 잠겼다. 무엇 때문에 이와 같은 ‘방문’ 현상이 발생했단 말인가? 우리는 마땅히 어떻게 안을 향해 찾아봐야 하는가? 우리는 어떻게 해야 법리상에서 제고할 수 있는가? 우리가 어떻게 해야 다른 공간에서 ‘방문’을 만들어 낸 흑수, 썩은 귀신 및 그 사악한 요소들을 철저히 제거하겠는가? 우리는 마땅히 어떻게 발정념으로 ‘방문’과 비슷한 일체 사악한 요소와 근원을 소훼(銷毁)하고 사악을 철저히 소멸하며 박해를 중지시킬 것인가? 동시에 또 우리가 ‘방문’사건으로부터 마땅히 알아야 하고 제고할 점은 무엇인가?

솔직히 말하자면 ‘방문’당한 지역과 동수들에게는 틀림없이 어느 방면에서 누락이 존재하고 있을 것인즉 마땅히 안을 향해 잘 찾아보고 되도록 빨리 제고해 올라와야 한다. 하지만 우리에게 누락이 있다고 하여 사악이 우리를 박해할 구실로 삼을 수는 없다. 우리는 마땅히 사상 중에서 사악을 철저히 부정해야 한다. 사악은 우리를 검증할 자격이 없다. 우리는 마땅히 주동적으로 출격(出擊)하여 정념으로 성, 시 610과 북경의 사악한 소굴을 때려 부수고, 사악의 일체 근원과 요소를 철저히 해체시키며 사악을 깨끗이 제거해 버림으로써 최후의 발악을 하는 사악을 없애며 박해를 중지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법리상으로는 인식이 제고되었지만 행동에 있어서 우리 자신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안을 향해 찾아보았다. 일 주일에 기본적으로 한 번 밖에 ‘단체 연공’에 참가하지 못했고, 밤에 하는 발정념은 늘 “알람이 울려도 일어나지 못했다.” 저녁이면 법공부한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에도 곧 자버린다. 어떤 때는 발정념 시 머리가 맑지 못하고 정념이 강하지 못하다.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이 농간을 부려 ‘세 가지 일’에 영향을 준다.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늘 ‘세 가지 일’을 뒤로 미루고 뒷전에 놓는다. 안전을 위한다는 구실로 하기만 일을 하되 말을 하지 않아 신변의 많은 동료, 지인들이 삼퇴 하지 못했다. 어떤 때는 텔레비전을 켜면 한 두 시간씩 보기도 한다. 더욱 심각한 것은, 한 젊은 제자로서 자신의 색욕관을 깨끗하고 철저하게 넘기지 못했다. 다른 동수들이 불법으로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즉각 다른 수련생이 받는 박해를 자신의 일처럼 대하는 것이 아니라 내심 깊은 곳에서 요행을 바라는 심리가 존재하는 등등 이었다.

또 주변의 동수들을 보니, 나는 많은 동수들에게 일종 강렬한 ‘국토방위 책임’이라는 개인 관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발정념은 언제나 본 지역의 사악에 한정시켰고 ‘세 가지 일’도 많게는 본 지역의 범위에 한정하여 하는데 지역 간에 간격이 존재하며, ‘세 가지 일’을 하는 면에서 성, 시, 현 지역 간의 제한을 적극적으로 타파하지 않았고 묵묵히 서로 협력하고 지원하지 못한다. 특히 능력 있는 주변 현, 시의 동수들이 그러하다. 이것이 아마 호북성 610이 ‘방문’하려는 원인 중 하나일 것이다. 사악은 외부로부터 교란하려 시도하고 있다. 물론, 사악의 시도는 아직 성공하지 못했고 우리도 사악의 음모가 성공하지 못하게 해야 하며, 정념으로 호북성 610이 ‘방문’하는 것과 관련된 일체 사악한 요소들을 해체해야 하며, 정념으로 사악의 근원 및 소굴을 해체하고 사악을 깡그리 소멸하며 박해를 끝장내야 한다.

둘째, 적지 않은 동수들이 불법적인 박해에 직면하여 정념으로 사악을 해체할 때, 많이는 피동적으로 대처하여 대항하고 주동적으로 출격하거나 미리 출격하지 않는다. 우리는 다른 공간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막후의 흑수를 제거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욱이 흑수 배후에 있는 죄악의 근원을 제거하고 철저히 소멸해 버려, 사악의 박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세뇌반, 감옥, 노교소, 610’ 등 검은 소굴에 대해 장기적으로 ‘정확한 타격과 소탕’을 진행한 후 발정념을 할 때도 마땅히 주동적으로 출격하여, 우리 자신도 아직 의식하지 못하는 사악(신의 일면이 사악을 제거)을 포함하여, 잔존한 그런 사악을 추격 소탕하고 사악을 철저히 제거한다면 사악의 불법적인 박해가 또 발생할 수 있겠는가?

셋째 , 사악한 당의 ‘17대’가 곧 다가오는데 우리 어떤 동수들은 사상에서 또 습관적으로 “소문이 긴장하니 피하고 보자”는 등의 염두와 생각이 있는 것이 아닌가? 만약 이렇다면 우리 이런 동수들에게는 사상에서 큰 누락이 존재하는데 바로 “인위적으로 사악한 마를 자양하여 그것으로 하여금 법의 빈 틈을 타게 했다.(『정진요지』「도법」) 그렇다면 우리가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할 때 철저히 하지 못하여 사상적으로 잔존한 사악이 잔존한 목숨을 부지해 갈 ‘공간’을 남겨준 것이며, 바로 사악을 철저히 제거하는 목적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상에서 반드시 내심 깊은 곳으로부터 사악의 위해(危害)를 진정으로 인식하고, 깨끗하고 철저하게 일체 사악과 그 근원을 제거해야 하며 추호의 사정도 남기지 말아야 한다. 사악들로 하여금 다른 공간에서 숨을 곳이 없게 하여 철저히 소탕하고, 철저히 소멸하며 박해를 종식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넷째, 우리 현재 수련의 길에 이런 부족, 저런 집착과 누락이 있든지 막론하고 모두 우리가 강대한 정념을 발하는 것에 영향을 주는 장애가 되지 말아야 하며, 지속적으로 높은 질의 강대한 정념을 발해 성 610, 성 검찰원, 성 법원 등 일체 사악이 숨어있는 곳을 해체하고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 및 그 요소를 깨끗하고 철저하게 제거해야 한다. 사람이 신에 대해, 대법제자에 대해 또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2004년 시카고 법회 설법』중의 한 단락을 인용하며 본 문장을 마치고자 한다. “우리는 낡은 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의 배치한 일체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 우리는 근본상에서 그것의 이 일체를 부정하며, 그것들을 부정하고 배제하는 중에서 당신들이 행한 일체야말로 위덕이다. 그것들이 조성한 마난 속에 가서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 가운데서 자신의 길을 잘 걷는 것이며, 그것들 자체를 제거하는 마난의 표현마저도 승인하지 않는다.”

문장발표: 2007년 9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9/21/16308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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