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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에서 본 ‘점수’

글 / 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9월25일】 《전법륜》 제2강의를 읽고 난 이튿날 아침,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다른 공간의 정경을 보았다.

다른 공간에는 수련을 가늠하는 표준이 있었다. 나에게는 현재의 수련 상태를 점수로 보여 줬다.

법공부는 외우는 것을 60점으로부터 시작한다. 만약 통독만 한다면 정력이 고도로 집중되어야 합격된다. 읽기만하고 주의력을 집중하지 않으면 불합격이다. 나의 법공부 성적은 60점이 조금 넘었다.

발정념은 네번 정시에 맞추어 하면 60점부터 시작한다. 더 한다면 한번에 5점씩 더해준다. 만약 네번 정시 발정념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한번에 15점을 깎는다. 만약 다른 시간에 한다면 하루의 총점수에 더해 준다. 나의 발정념 성적은 60점에 도달 못했었다.

세번째는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는 것을 보는데, 나는 50몇 점 맞아 합격하지 못하고 있었다. 평시에 대법 일을 적지 않게 하고 있다고 생각한 내가 매일 전단지를 얼마나 더 많이 배부해야 합격될 것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우렁찬 말소리가 귓전에 들렸다. 그것은 당신이 원만하기 위해 하는 것이기에 안 된다.

다음에 나는 신과 마주하고 앉았는데, 신의 형체는 보지 못하고 에너지와 의식이 존재함을 의식했다. 나의 마음을 꺼내어 가운데 놓자 수련을 시작할 때부터의 모든 일들이 영화 필름을 돌리듯이 나타났다. 소리없는 의념이 나에게 그때 매번 일할 때의 심태를 이야기하라고 하면서 표준에 도달하는지를 본다고 했다. 나는 해석하고 감출 어떤 방법도 없음을 느꼈다. 강대한 에너지장은 참말을 하지 않을 때 아예 입을 벌리지 못하게 하였다.

표준에 도달한 일들은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 법에서 깨닫고 법에 따라 한 일, 사람을 구하고 법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되 개인 목적이 전혀 섞이지 않은 일들이었다. 무릇 자신이 하려고 했거나 개인의 목적에서 나오거나 사람속에서 양성된 관념이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거나 대법을 위해 했다고 한 일들, 자신을 실증하고 목적있게 공능을 구하고자 했거나 원만을 추구했거나 이런 동기로 한 일들은 모두 신의 눈에는 다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것들이었다.

수련 후의 일들이 눈앞에 생동하게, 아주 빠른 속도로 나타났고 매 시각마다 모두 감각할 수 있었다. 눈앞에 선히 떠오르는 상황에서 무성의 의념은 나에게 자신이 한 일이 표준에 부합되나 되지 않나를 평가하게 하였다. 아주 엄숙하고 무정하여 수련은 다른 사람을 속이지 못하고 단지 자신만 속일 뿐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체험하게 했다.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는 점수의 표준은 당신이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느냐고 아니고 사람의 생활과 직업을 유지하는 외 나머지 시간 중 정력, 금전의 몇 퍼센트를 대법과 사람을 구하는데 썼느냐를 보았다. 마음속에 정해진 백분비가 바로 점수였다.

이런 정경을 본 나는 수련중에서 급히 제고해야 할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수련이 긴박함을 느꼈다. 오랫동안 아침에 발정념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위사위아(为私为我)한 기점을 아직 완전히 제 위치까지 수련해 올리지 못했다. 또 원만을 추구하는 강한 사심으로 일을 하는 마음을 아직도 깨끗이 버리지 못하고 있다. 시간이 긴박하여 더 깨달을 기회를 주지 않고 이렇게 직접 점화해 준 것 같다.

자신의 제한된 경지에서 본 것이오니 참고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9월25일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9/25/1632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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