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헤이룽장 성 대법수련생
[명혜망] 나는 70세 넘은 대법제자이며《전법륜》을 다섯 번 외웠다. 법을 암기할 경우 중생들에게 진상하면 더욱 순조롭게 할 수 있다.
아침 시장은 우리 시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다. 봄부터 가을까지 소매상들과 근처에서 채소를 재배하는 농민들이 물건을 사거나 팔러 오기 때문에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댄다. 2000년 후부터 나는 직접 진상하고, 자료를 나누어주기 위해 아침시장에 다니고 있다. 처음에는 중공에 박해받을 까봐 두려워 자료를 받지 않았지만 내가 계속 노력하자 많은 사람들이 점차 자료를 받아 집으로 가져갔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차차 진상을 알게 되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 모두 좋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거기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항상 진상을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안에서 찾으면서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매일 나는 새벽이 되기 전부터 법을 외우기 시작하여 새벽에는 아침시장으로 진상하러 나선다. 그런 생활을 한지 몇 해가 지날수록 조금 조금씩 더 많은 상인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나를 보기만 하면 “파룬따파 하오!”라고 소리친다. 생선 파는 사람도 “파룬따파 하오”라고 하면서 매번 진상자료를 본다. 지금은 사람들 모두 진상을 알기 때문에, 《9평 공산당》을 나누어주면서 사람들에게 퇴당을 권하는 것이 아주 쉬워졌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은 물론 가족의 삼퇴까지 도왔다. 지금은 많은 상인들이 자청해서 대법자료를 받아간다. 특히 땅콩장수는 “내가 대법자료를 손에 들고 있기만 하면, 물건이 더 잘 팔린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대법에 대한 태도가 바뀌어 지금은 대법수련생들에게 아주 우호적인데,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 모두 좋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한 번은 나 보다 좀 젊은 노부인을 만나 진상을 하자 그녀는 곧바로 이해하면서 정념이 아주 강했다. 그녀는 “나는 이 당이 빨리 해체되기를 희망한다. 이 당은 너무도 사악하다. 관리들은 위에서 아래까지 모두가 썩었다. 고관들은 큰 뇌물을 받아먹고 소관들은 작은 뇌물을 받아먹는다. 그들이 국가의 돈을 떼어먹고 있어, 백성들이 너무 고통을 받고 있다. 파룬궁이 사람들을 구도하고 있기에 우리는 행운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더 이상 생존해나가지 못할 것이다.” 그녀는 가는 곳마다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좋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이 그녀에게 누가 보고할지 모르니 조심하라고 경고하면, “난 두렵지 않아요. 나는 어쨌든 ‘파룬궁이 좋다’고 말하겠습니다,”라고 하는데, 그녀는 대단하다.
한 번은 진상자료를 나누어주기 위해 아파트에 갔다가 나오는데, 가까이에 경찰이 서 있는 것을 보았는데 ‘나는 대법제자이다. 사부님과 법이 있는데 내가 두려워할 것이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얼핏 스쳤다. 나는 자연스럽게 그에게로 걸어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더니 그는 몇 마디 중얼거리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대법의 힘이 이미 그 뒤에 있던 사악한 요소들을 전부 제거해버려 그의 인간의 면이 아주 약화되었던 것이었다.
한 번은 또 단체법공부를 하고 있는데 일부 경찰들이 방으로 들이닥쳐 책을 막 빼앗으려 했다. 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책을 다시 빼앗으며 말했다. “만약 당신이 감히 책을 다시 가져간다면, 난 내일 당장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가겠다.”라고 했다. 그러자 그들은 결국 아무짓도 못하고 조용히 가버렸다.
법을 암기하니 무슨 일에 부딪칠 때마다 내면에서 찾고 더욱 잘 할 수 있게 되어 가슴의 용량을 증대되는 것 같다. 모순이 올 때 나는 그냥 미소 지으며 그것에 대해 잊어버리며, 그리고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나면 나는 즉시 시정할 수 있다. 한 번은 다른 수련생과 모순이 있었는데, 나는 상황이 불공평하다고 느껴졌다. 그러나 내가 자신을 법으로 가늠하자 내가 얼마나 바보스러웠는가 하는 것이 보였다–나한에 도달한 사람도, 그의 마음에 아무 것도 두지 않는데, 나는 그보다 더 높은 층에 도달하려고 하는 대법제자가 아닌가? 만약 내가 그런 사소한 일에 마음을 쓴다면 어떻게 대법제자로 불릴 수 있겠는가? 내가 집착을 제거하자,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다시 그 수련생을 보았을 때 진지한 미소를 보낼 수 있었다. 나는 내 신체가 아주 가벼워짐을 느꼈다. 내가 이 경험을 우리의 단체 법공부에서 교류하자, 그들 역시 교류를 통해 혜택을 받았다. 이로써 우리는 정체제고 정체승화의 체험을 했다
법을 외우면 발정념을 할 때 마음을 고요히 할 수 있다. 법이 마음에 있으므로 잡념이 아주 적어진다. 한 번은 발정념을 할 때, “滅(미에)”자가 금빛을 발하였고, 나의 元神(왠선)이 공중에 앉아서 발정념으로 사악을 훼멸시키는 것을 보았다. 간단히 말하면 나는 법을 외워서 아주 많은 혜택을 받았다.
층차의 제한이 있으므로, 부디 부족한 것을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랍니다.
발표일자: 2007년 9월 8일
원문일자: 2007년 9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9/8/89341.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8/24/1614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