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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 : 빨리 정진하자

글/리명(理明 북경)

【명혜망 2007년 9월 16일】 사부님의 정법 형세는 매우 신속하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나는 대법제자에 대한 사부님 정법노정의 요구를 따라가지 못함을 느낀다. 표면상으로는 법공부를 하지만 단지 배우기만 할 뿐 마음 씀이 부족하고 자신을 수련함이 부족하다. 3퇴를 권하고 중생을 구도함에 마음에 비해 힘이나 능력이 따라주지 못하며 동수에 대한 사악의 박해에 대해 몹시 가슴 아픔을 느끼면서도 어찌할 수 없었다. 『명혜주간』을 끊임없이 읽음을 통해 약간의 깨달음이 있었는데 이상에서 말한 일부 상태는 모두 자신이 정신을 집중하여 법을 공부하지 않은 것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것이다 .

나는 깊이 깨달았다. 마음속에 속인의 일이 많이 있으면 마음을 법에 놓는 몫이 적어지고 법에서 깨닫는 것도 적어지며 법공부도 형식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이렇게 한다면 만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수련 기연이 조용히 내 신변을 스쳐 지나가게 될 것이 아닌가? 그러나 이것이야말로 엄숙한 문제이다 .

오늘 나는 『명혜주간』 제 295기(역주: 한글 명혜주간 제 60호)를 보았다. 그 중 한마디 말이 내 마음을 놀라게 했다. “그 날 동수의 말을 들으니 사이트에서 본 사존께서는 이미 적지 않게 노태가 나셨다.” 이 말이 내 마음을 아프게 찔렀다. 사부님께서는 누구를 위하신 것인가? 사부님께서 일찍이 하신 말씀이 기억난다. “내가 오늘 만약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나는 가장 편안하다.”(『法輪大法의해』「장춘 法輪大法 보도원들에 대한 해법」).

사실 사부님께서는 줄곧 법공부를 강조하셨지만 나 자신은 이를 중요한 일로 간주하지 않았다. 동수들의 문장을 보고 나서 나는 정진하는 동수들과의 차이를 보아냈고 또 자신의 근본 집착을 보아냈다.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착실히 수련하지 않고 다만 하나의 좋은 사람밖에 되지 못했다.

오늘 이런 말을 써내는 것은 자신의 수련에 새로운 기점을 정하기 위해서이다.

문장발표 : 2007년 9월 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9/16/1627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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