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참으로 마음을 모두 내려 놓았는가?

글/산시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9월16일]사부님을 바싹 따라 최후의 길을 잘 걸어가는 것은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반드시 걸어가야 할 어렵고도 위대하며 휘황한 길이다. 이처럼 중대하고 관건적인 시각에, 세인과 중생을 구도하면서 우리는 인성이란 전혀 없는 사악이 8년 동안 박해하고 있는 것을 즉각 종결해야 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가 이를 어떻게 대하며, 또 어떻게 이번 박해를 종결하며 왜 박해를 즉각 정지해야 하는가. 나는 이에 대해 사부님께서 기대하시는 합격된 대법제자가 되려면 마땅히 무위한 신의 상태로서, 엄숙하고 이지적으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세인과 중생 구도를 더욱 잘 해야 한다고 인식한다. 이는 매 대법제자의 신성한 책임과 역사적 대원( 大愿)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박해를 정지하는 목적이 바로 유한된 시간에 인연있는 더욱 많은, 신성한 사명을 지니고 있는 세인과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나는 환자를 상대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매 번 내가 진상을 잘하지 못했을 때 병원상부에 신고하는 환자가 있거나, 동료 중에서도 내가 환자들에게 “파룬궁”을 알렸다고 고자질 한다. 병원 상급자도 나를 불러 대화를 하는데, 그들은 병원을 파룬궁을 전파하는 기지가 되어야 겠느냐고 하면, 나는 웃으면서 그러면 더 좋지 않습니까? 더 복이 있는 게 아닙니까? 라고 한다. 그럴 경우 어떤 땐 그들이 듣기 싫은 말을 할 때도 있지만 나는 모두 개의치 않는다.

어찌되었든 나는 아직도 그들을 설복시키지 못했는데, 그런 사람들의 머리가 완고하고, 당 문화에 깊이 중독되었으며, 벼슬을 잃을까봐, 체면을 잃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주 강렬하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나중에서야 나는 아주 많은 사람의 마음으로 일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나의 일하는 마음이 상대방을 이겨 복종시키려하고, 누가 몇 마디 무슨 말이든 하면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것은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 질투하는 마음, 쟁투하는 마음 때문이었다. 상사와 동료들이 진상을 알면 그들 자신에게 좋을 수 있다고 여기면서 실제로는 나를 더 생각한 것이었다. 이를 깊숙이 자세히 보면 모두가 사람 마음이 수작을 부린 것으로 사람의 마음이 방해한 것이다.

일체 사람의 마음은 수련의 길에 강대한 장애이다. 법리가 명백해져 일체 사람 마음의 집착을 내려놓아야, 일사일념은 법리로 귀정되고, 일에 부딪혔을 때 정념이 확고해 질 수 있다. 그리하여 사부님과 법을 믿으며 자상하고 자비로워질 수 있다. 참으로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으면 집착이 없고 누락이 없는 그런 시각을 가지면, 어떠한 마난이든 모두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고, 그야말로 유암화명 우일춘(柳暗花明又一春)으로, 주변 환경도 즉각 변화될 것이다. 동료들은 모두 나를 좋게 대해줄 것이고 모순도 사라질 것이다. 매번 병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진상을 잘 들을 뿐만 아니라 또 3퇴도 잘 접수한다. 어떤 환자들은 주동적으로 파룬궁을 배우려 한다. 나는 환자들이 진심으로 대법을 대할 때 그들의 심신에 아주 큰 변화가 있으며 완치율이 상당히 높으면서 효율적인 것을 보았다.

사부님의 설법에 비추어 내가 이전에 잘하지 못한 원인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지혜가 결여될 때는 흔히 당신이 조급해 하면서 머리 속에서 어떤 한 가지 일을 빨리 하려하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기에 다른 일종의 집착이 나타나서 조성된 것이다. 사실 많은 일은 당신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평온하고 온화하게 말하고 이야기하며 이지적으로 대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지혜가 샘물처럼 흘러나올 뿐만 아니라 구절마다 요점을 말하며 구절마다 진리인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집착하고 조급해하면서 매우 강렬한 무슨 마음이 있기만 하면 지혜는 없어진다. 왜냐하면 그 때 당신은 또 사람 여기에 되돌아 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가? 되도록 정념으로, 되도록 수련인의 상태로 한다면 효과가 매우 좋을 것이다.”. “정념 중에서 사상에 국한이 없으면 매우 크고도 넓게 생각하게 되고 지혜는 어떤 제약도 받지 않는다.”(《각지 설법3》,)

정말로 우리가 대법제자이고 사존님의 제자라고 승인 한다면 곧 마땅히 일체 사람마음을 모두 내려놓아야 하며 집착이 없고 누락없이 사존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할 것이다. 엄숙하고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조사정법의 최후의 길을 잘 걸어가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이번 박해를 정지시킬 수 있는 것이다 .

층차가 제한되었으므로 틀린 곳은 동수들께서 보충 원용하시길 바란다 . 허스

문장발표 : 2007년 9월 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9/16/16274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