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9월13일] 명혜망에 “제4기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서면교류대회 원고모집공고”가 발표된 것을 보자마자 나는 첫 번째로 생각한 것이 곧 바로 써내고 반드시 잘 써내리라고 마음먹었다. 제1기 심득교류 시기에 나는 악마의 소굴로부터 나왔다. 당시 굽은 길을 걸었기에 인식상 행동상에서 잘하는 동수들과 비교하면 아직 매우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글을 쓰려는 생각이 없었다. 그때 내가 주동적으로 자신을 제고할 기회와 법을 실증할 기회를 포기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제2기 심득교류 대회를 할 때에는 나는 정말 매우 진지하게 대했고 과정 중에서 전 한 시기 법리가 분명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으며 매우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확실하게 적지 않은 집착을 제거하고 진정하게 법에서 제고 되었다. 반복적으로 교정한 후 이제 마무리할 시간도 다 되어감을 보고 원고를 올려 보냈다. 저녁에 가부좌를 할 때 나는 사부님께서 나의 원고를 보시고 먼저 머리를 끄덕이시고 또 머리를 흔드시면서 한 숨을 쉬고 나서 원고를 내려놓는 것을 보았다. 그 순간 방금 문자 사이로 반영되어 나오는 집착을 아직 인식하지 못했는데 단번에 전부 의식하게 되었다. 당시 정말 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이렇게 많은 집착을 가지고 어떻게 법을 실증할 수 있겠는가? 그리나 기쁜 것은 이 과정에서 승화된 것이었다.
제3차 심득교류회 원고를 모집할 때 또 주위의 일부의 일들이 바빴기에 시간을 놓쳐 버렸다.
심득 교류를 쓰는 것은 다만 지나간 노정을 총괄한 것이며 다만 개인의 제고이자 법을 실증한 것이며 대법제자가 사부님의 정법을 따라간 위대한 업적과 기적을 펼쳐놓은 것이며 “대법제자가 와서 중생을 구도하는 능력을 펼쳐 놓은 것이다.” 이 역사 시기의 정면 기록을 남겨놓은 것이며 미래의 수요이다.
자아를 내려놓고 모든 장애를 없애고 대법에 일체 원용되여야 하며 이 역시 사부님의 요구이며 미래의 수요이다.
문장발표 : 2007년 9월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9/13/1625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