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9월 12일】 중국 대륙에서 1999년 7월 20일 대법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면서부터 지금까지, 중공과 장쩌민 뤄간 깡패 정치 집단이 박해 가운데서 대법제자에 대해 사용한 잔혹하고 인성을 멸절한 수단 중의 하나인 경제적인 절단은 대륙에 살고 있는 대법제자들에게 생존을 유지하기 어려운 파괴적인 교란과 박해를 조성해 대법제자가 정상적으로 사업하거나 생활할 수 없게 했고, 심한 사람은 박해로 집안에 네 벽 밖에 남은 것이 없는 빈 털털이가 되게 해 한 걸음도 내디딜 수 없는 극도로 어려운 처지에 처하게 했다. 어떤 수련생은 다만 동수의 도움과 친구들에 의지해 겨우 나날을 보내고 있다. 수련생이 남을 도와 줄 때, 법에 서서 수련생이 박해를 엄중하게 받게 된 근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찾는 것이 아니라, 다만 경제적으로만 동수의 필요를 만족시켜 주었기 때문에 사악이 틈 탈 기회를 주어 더욱 엄중한 박해가 나타났으며 현지에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 사업에도 엄중한 교란과 손해를 끼쳤다. 아래에 내가 알고 있는 일부 일의 경과와 이 일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써 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목적은 우리가 법에서 공동 제고하여 대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사업을 더욱 잘하려는데 있다 .
우리 시에 두 명의 노인 수련생이 있는데 곤란에 처하거나 유랑하고 있는 동수들을 잘 도와준다. 한 수련생은 유랑하고 있는 다른 지방 동수인데 컴퓨터 기술(대졸)을 알고 있었다. 두 노인 수련생은 그에게 거처를 마련해 주고 컴퓨터를 사 주어 그 수련생이 대법자료를 만들게 했다. 처음엔 아주 적극적으로 하더니 몇 달이 지난 후부터 그 수련생은 먼저 먹는 것부터 좋은 것만 골라먹더니 먹을수록 더욱 게걸스러워졌다. 두 노인 수련생은 자료 하나라도 더 만들기 위해 하는 수 없이 맛있는 식료품을 사서 보냈다. 또 얼마 지나니 맛있는 것만 사 보내서는 소용이 없었다. 그와 늘 법에서 교류하는 수련생이 없었고, 또 그 수련생은 30여 세의 총각으로 매일 사이트에서 색정적인 내용의 정보를 보았고, 색마에게 이용당해 자료도 만들지 않았으며 심지어 절망을 느껴 아래층(이전에는 종래로 감히 아래층으로 내려가지 못했다)으로 내려가 파출소에 자수하고 보고하려 했다. 두 노인 수련생은 당시 어찌했으면 좋을지 몰라 동수들을 찾아가 교류하고 싶었지만 또 자료점이 폭로될 것 같아 모든 작업을 중단하고 별도로 새로운 경로를 찾을 수 밖에 없었다. 후에 두 노인 동수 중 한 사람이 납치되어 노동교양을 당하게 되었고 다른 한 수련생은 넘어져 다리를 다쳤다. 결국 사악의 박해로 혼자서는 생활조차 할 수 없게 되었고, 대법을 실증하는 사업에도 정상적으로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
이는 이미 몇 년 전에 일어난 일이며 비록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그 일은 내게 잊을 수 없는 교훈을 남겨 주었다. 수련생을 돕는 데는 반드시 먼저 수련생을 도와 법에서 문제의 원인과 근본을 찾아 씬씽을 제고한 후 자각적으로 대법을 실증하는 사업에 참여하게 하는 것만이 비로소 진정으로 수련생을 돕는 것이다. 경제문제와 생활문제만 해결해 주고 그저 일을 하는 것만 요구한다면 일시적으로 한 가지 일만 해결할 수 있을 뿐, 오래되면 수련생이 대법수련의 정체적인 환경을 떠났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했던 교란과 손실이 나타날 수 있다.
한번은 외지의 한 수련생이 막 감옥에서 보석되어 풀려났다. 그가 있던 지역의 동수들이 이 수련생은 현지에 있어선 안 된다고 여겨 그를 우리 시로 보냈던 것이다. 수련생은 처음에는 그래도 괜찮았다. 주동적으로 법공부, 연공(감옥의 박해로 두 다리는 오래 걷거나 오래 서 있을 수 없었다)을 했고, 나중에 역시 그에게 컴퓨터, 프린터를 주어 진상자료를 만들게 했다. 우리 지역의 일부 동수들이 늘 그에게 식료품을 바꿔가며 전달해주었다. 하지만 그 동수도 나중에 성격이 나빠져 툭하면 화를 내고 음식 투정을 했으며 나중에는 현지 사악에게 잡혀가 겨우 29세의 젊은 생명을 빼앗겼다.
나는 명혜망에서 현지 수련생이 쓴 심득체험 문장을 읽었는데 내용과 과정은 모두 어떻게 잘 했고, 어떻게 위험했으며, 어떻게 어려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렇게 엄중한 교훈으로부터 자신의 부족점을 찾고, 동수에게 문제가 나타난 근본 원인을 찾으며, 정법수련 중에서 우리의 사람 마음, 사람의 정, 사람의 방법으로 수련생을 돕는 것이 비로소 사악에게 박해받은 관건적 원인임을 찾지 않았다.
우리가 정말이지 마땅히 법에 서서 수련생을 도와주고, 법에서 동수와 함께 제고했더라면 아마 일의 결과는 다르게 나타났을 것이다. 매 한 가지 일의 출현은 모두 우리가 수련할 수 있는 기회이며, 그 중에서 자신의 부족을 찾아내 고친다면 그것이야 말로 진짜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다.
한 노인 수련생이 있었는데, 매달 몇백 원의 봉급에서 3백 원을 내어 일자리가 없는 한 젊은 여자동수 (미혼)를 도와주었다. 노인 수련생이 남을 도와주는 것은 표현으로 봐서는 흠 잡을 데가 없었다. 먹고 쓰고 입는 것을 아끼면서 남을 도와주는 것은 속인 사회에서, 더욱이 도덕이 미끄러져 내려간 후의 중국 대륙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대법 가운데서 수련하고 있으며 우리는 중대한 사명을 지니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우리는 단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는 대법수련자가 아니다. 가령 우리가 일부 자금으로 수련생을 도와 적당한 사업을 찾아주고 작은 장사라도 하여 자신의 수입이 있게 한다면, 수련생을 도와 생활의 어려움을 진정으로 해결해 줌과 아울러 동수도 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하는 인연을 맺게 될 것이므로 일거양득이다. 바로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 주는 편이 더 낫다는 것과 같은 도리이다. 하지만 우리가 매달 3백 원을 도와준다 해도 단지 동수의 생활 문제만 해결할 수 있을 뿐 오래되면 곧 많은 부면적인 요소들이 있을 것이고, 사악에게 대법제자의 틈을 타게 해 동수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고 편안해지려 하며 일하기 싫어하게 할 것이다. 대법제자의 돈은 마땅히 사람을 구하는 이 몫에 써야만 비로소 옳은 것이다. 이런 도움은 동수에게 누락이 나타나도록 조장할 수 있을 뿐이다. 대법제자의 돈을 낭비하고 그리하여 사악의 박해를 더 심하게 받도록 할 것이다.
어떤 때는 동수의 출발점이 옳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무슨 일을 하든지 모두 이지적으로, 지혜롭게 해야 하며, 모두 전면적으로 득과 실의 이해관계를 고려해야 한다. 일시적인 감정 충동이나 사람의 정으로 누가 가련하다고 여겨 누구를 도와줄 수 없으며, 진정으로 법에 서서 한다면 대법은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개변시킬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제고할 수 있고 일체 교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대법뿐이다.
도움을 받는 동수들이 계속 엄중한 박해를 받는 일부분의 원인은 아마 이상의 방면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을 것이다.
또 많은 젊은 동수들이 부모, 친구들의 도움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부모 친구들에게 많은 부담을 증가시켜 주고 있다. 자신이 잘하면 우리 주변의 환경에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좋은 작용을 가져다 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상상하기 어려운 손해와 교란을 가져올 것이다.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한다는 구실로 적당한 일자리를 찾지 않고 타인의 도움에 의지해 생활하려 해서는 안 된다. 마땅히 정상적인 생활 상태에서 사업하고 수련하며 대법을 실증하는 것만이 비로소 대법제자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정확한 상태이다.
이상은 개인의 작은 인식이니 만약 편파적인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9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9/12/1625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