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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글/대륙 대법 제자

[명혜망 2007년 9/16일] 교류하던 중 한 대법제자가 “7.20 이후 주변 대법제자들이 끊임없이 붙잡히고 박해받는 것을 보았을 때, 그 당시 (본능적인 일념 ) 나는 이런 일이 없다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 후 그는 오래도록 대량으로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정념정행 했는데, 비록 놀라고 위험 할 때는 있었지만 (자신에게 의연히 많은 부족한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사악에게 “박해 당하지” 않았으며, 주변의 많은 동수들과 신 수련생들이 걸어나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정법의 각도로부터 볼 때 모든 구세력의 생명들은 두 가지 길의 안배와 선택에 직면하고 있다. 한 갈래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이고 한 갈래는 구세력이 안배한 길이다.

7,20 이후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에게 안배한 길은 전면적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원만하여 돌아가는 광명의 길로서 근본적으로 우리에게 그 어떤 관과 난을 안배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구세력이 우리들에게 억지로 안배한 길은 오히려 큰 관과 큰 난으로 충만되어 가시나무가 가득하고 험악한 오솔길이다. 일부 대법제자들은 법리가 명확하지 못해 구세력이 안배한 길로 걸어 들어가 마난을 겪고 구사일생으로 고통스럽게 “뛰쳐 ” 나와서 의연히 “자신을 음미하기를 즐기면서“ 오히려 자신이 바르게 걷지 못했고 법에 빗나갔음을 인식하지 못한다. “뛰쳐나오다”를 할 수 있은 것도 사부님께서 몇 번이고 거듭 가지해 주시고 보호 하시고 감당하시면서 거듭 기다리신 결과이다.

수련은 두 척의 배를 디디고 있을 수 없는데, 한 손에는 사람을 쥐고 놓지 않고 한 손에는 신을 잡고 놓지 않아서는 안 된다. 같은 도리로 대법제자로 놓고 볼 때 선택 역시 전일해야 하는데 한 쪽으로는 대법을 안고 놓지 않고, 한 쪽으로는 낡은 법리를 잡고 놓지 않아서는 안 된다. 나는 우리 대법제자들이 반드시 더욱 청성하게 이런 문제를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문장완성 :2007년 9월 15일
문장발표 :2007년 9월 16일
문장갱신 :2007년 9월 16일 01:04:04
문장위치:http://minghui.ca/mh/articles/2007/9/16/1627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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