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9월13일] 나는 사부님의 경문 “정신을 차려라”(《홍음》)를 읽고 매우 깊이 감동 되었다. 나는 자신이 법을 얻었을 당시의 일이 생각나는데 그것은 일종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매우 격동되는 그런 기분이었다. 일정한 시기를 수련한 후 중생들을 만나기만 하면 눈에서 눈물을 흘리는 상태가 나타났다. 그것은 모두 자신의 명백한 일면이 신의 일면으로 표현되어 나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 일면을 깨우친 것이고 세간에 미혹되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세인들의 신의 일면을 일깨워 주어 그들로 하여금 명백해지게 하여, 따라서 구도되도록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 이치를 깨달고 나는 진상을 말할 때 중생을 바라보면서 나는 심혈을 기울여 그들에게 신의 일면으로 사부님의 경문 《정신을 차려라》 중 “중생들아 어서어서 깨어나라 중원에 함정이 설치되었나니 모두 법을 위해 왔건만 무슨 연고로 이치가 분명하지 않느냐”를 외웠는데 그 날 진상 효과가 정말 좋아 3시간 사이에 64명을 탈퇴시켰다. 그중에 악당의 당원이 20명이었다. 나는 이것이 법의 위력이며 세인이 신의 그 일면에서 대법의 호출에 응답하고 있는 것이며 사람의 잡념이 억제되어 따라서 구도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 과정 중에서 대법의 장엄함과 성스러움을 체험하였으며 나의 마음 역시 정련되고 승화되었다. 언제나 내가 진상을 다 말할 때마다 진심으로부터 세인들에게 “빨리 이 기회를 잡으라!”고 말하면 그들은 곧 “좋아요, 그럴게요, 감사합니다!”라는 대답으로 태도를 표명했다. 그 순간은 내게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나는 또 앞으로 한 걸음 전진하게 되었다.
문장발표 : 2007년 9월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9/13/1625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