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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현보의 대량 출현은 박해를 끝내는 중요 도경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8월31일] 최근 명혜망에 대법제자들이 ‘되도록 빨리 박해를 종결해야 하는 것’에 대한 토론 문장을 줄줄이 실었다. 특히 명혜주간 288회에 올린 동수의 《”현세현보”에 대한 약간한 이해》란 문장을 본 후 나는 아주 많은 계발을 받았다.

사부님께서는 2001년에 정법구결을 발표하셨는데 “현세현보”는 정법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수련생은 《”현세현보”에 대한 약간의 이해》란 문장에서도 이를 제기하였다. 현세현보의 대량 출현은 더욱 많은 세인과 중생을 구도할 수 있으며, 더욱 넓은 범위로 사부님의 요구를 원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나는 더 깊이 또 무슨 작용을 하는가? 하고 생각해 보니, 현세현보의 대량 출현은 이번 박해를 빨리 종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게 아닌가 !

지금까지 우리는 모두 삼퇴 권유와 진상 알리기에 주의력을 기울였고,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사악을 청리하는데 집중하였다. 우연히 대법제자를 박해한 악인이 보응을 받았다는 말을 들으면 다만 ‘잘 됐어, 보응을 잘 받았구나, 그가 또 악한 짓을 하나 보자!’라는 몇 마디만 했다. 그리고는 보응받은 상황을 명혜망에 보내고, 다음에는 소책자로 인쇄하여 그 지역에 배포하고 나면 마치 해야 할 일은 다한 것 같았고, 인식도 여기에서 멈춰 버렸다. 그런 다음 또 이어서 다른 항목을 하러 갔다.

그러나 며칠 지나지 않아 그의 자리에는 다른 사람이 들어앉아 박해가 계속 유지된다. 왜 이렇듯 계속해서 박해하는 사람이 있는가? 왜냐하면 그가 보응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전임자가 우연히 사고가 난 것이며, 천재인화는 아주 정상적인 것으로 보응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는 다른 사람도 법을 박해하는 일을 했지만 아무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벼슬도 높아지고 부자가 되니 보응이 어디 있는가? 라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그는 아무 걱정 없이 박해하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보응이 대량으로 나타나고, 그의 주변 많은 사람 심지어 박해에 참여했던 악인들 모두 보응을 받는 것을 본다면 그도 믿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럼 이런 상황에서 사령이 그를 조종하여 악행을 하도록 한다고 해도 그가 감히 박해할 수 있겠는가? 돈을 얼마나 많이 주더라도 그는 감히 박해하지 못할 것이며, 얼마나 높은 벼슬을 주어도 그는 하지 못할 것이다. 목숨이 보장받지 못하는데 그따위 짓을 해서 무슨 쓸모가 있겠는가?라고 생각할 것이다.

한 사람이 부체에게 통제된 후 자신에게 어떤 위해를 끼치는지 보지 못했을 때, 그는 돈만 있으면 그만이라 생각하고 무얼 하든 상관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만약 그가 부체가 붙은 후과를 보게 한다면, 부체가 붙은 사람 모두 병상에 쓰러져 죽기보다 못한 삶을 사는데, 누가 감히 그렇게 하려 하겠는가? 지금 사악이 비록 적게 존재하고 있다 하더라도 박해가 지속되고 있는데, 만약 그가 내심으로 박해하지 않으려 한다면 사악은 그를 통제할 수 없을 것이다. 아울러 모든 관리, 백성들은 대법제자가 말한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이 정말이란 것을 듣고 보게 되어 누구도 감히 박해에 참여하지 못할 것이고 반대로 모두 대법을 존경할 것인 즉 대법의 위력은 모두 나타날 것이다. 만약 전국 각지에서 짧은 시간 내에 모두 대량으로 이런 보응이 나타난다면 그럼 이 박해 또한 곧 종식 될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대량으로 현세현보가 나타날 것인가? 우리는 곧 안을 향해 우리의 사람 마음을 찾아 봐야 할 것이고 바르지 못한 견해와 관념을 버려야 할 것이다. 사람 마음의 간격을 타파해야만 우리의 정념이 비로소 하나의 정체를 이룰 수 있다. 우리의 인식이 모두 제고 되었다면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님께 있듯이, 보기에는 아주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도 쉽게 해결이 될 것이다.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기에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사람 마음을 얼마나 버렸으면 얼마를 주시는 것이다.

그럼 대량으로 현세현보가 나타나는 것을 방해하는 주요한 사람 마음은 어떻게 체현되어 나오는가? 나와 동수들이 이에 대해 교류 토론한 후 아래와 같은 몇 가지를 뽑아 보았다.

첫째, 사부님께 의지하는 마음이다. 사부님께서 경문에 대량의 악보가 즉각 나타날 것이라고 여러 번 제기 하셨으므로, 기다리고 기대하면서 언제쯤이면 나타날까 하고 추측을 하고 있다. 하지만 기다리고 기다려도 별로 큰 동정이 보이지 않게 되자 함부로 추측하고 함부로 말하지도 못하게 되었으므로, 이에 대해서는 한쪽에 밀어 놓고 더는 제기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사부님께서는 이런 악인들이 대량으로 보응받게 할 능력이 있으며, 박해 종식은 순식간의 일이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박해를 종식하는 위덕을 대법제자에게 남겨 주려 한다고 이미 여러 번 말씀 하셨다. 그런데도 우리의 인식은 언제나 제고되지 못하고, 각종 의뢰심을 깨끗이 버리지 못해 박해를 질질 끌면서 종식시키지 못하고 있다. 동수들도 한 번 생각해 보라, 가령 당신이 장차 수련 성취 된 후 당신의 세계에 법을 파괴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당신은 누구한테 의지하여 종식 하겠는가? 당신은 어떻게 당신의 중생에 대해 책임지겠는가?

둘째, 사부님 법리에 대해 인식을 잘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2001년 6월 23일에 발표한 경문 《대법은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다》에서 “현재 대법에 대하여 죄를 범한 모든 악인(惡人), 대법제자에 대한 소위 사악한 고험(考驗) 중에서 이용가치가 없는 자들은 이미 악보(惡報)를 받기 시작한바, 지금부터 시작하여 대량으로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그런 가장 나쁜 사악의 무리들은 최후 한 걸음까지 이용당할 것인데, 이는 아직도 대법제자가 끊임없이 걸어 나오고 있고 사악한 낡은 세력은 그것을 이용하여 계속 대법제자를 고험(考驗)하는데 수요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무엇 때문에 그러한 가장 사악한 나쁜 인간들이 아직도 악한 짓을 하며 날뛰고 있는가 하는 원인이다.”라고 말씀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때 무의식중에 말하게 된다. “사부님께서는 가장 나쁜 사람은 남겨 뒀다가 최후에 다시 보응을 받게 한다고 말씀하셨다”그런데 이 몇 마디 말 뒤에 또 한 마디 말이 있다. “대법제자는 일체 사악한 구세력의 배치를 전면 부정 한다.” 우리는 도리어 이것과 위의 한 단락의 말을 연계시키지 않고 자기도 모르게 구세력의 안배를 승인하였고, 나쁜 사람의 무절제한 행위를 용인한 것이다.

나는 명혜망에서 수련생의 한 가지 말이 기억난다. 악경 탕 바오위가 그를 때릴 때 한 편으로 때리며 한편으로는 “난 탕 바오위라고 불러, 가서 날 상소해 봐, 왜 날 보응받게 하지 않는 거야!” 그런데도 수련생은 다만 안을 향해 찾을 뿐, 나에겐 증오심이 있고 선이 적다는 등등이다. 다만 개인 수련의 각도로부터 이 문제를 생각하였을 뿐 정법의 각도, 대법의 위엄, 이 방면으로는 생각하지 않았으니 이것이 바로 누락이다. (동수의 양해를 바란다. 이는 질책이 아니다) 무엇 때문에 그에게 보응을 하지 않는가? 우리의 수련생들은 모두 마땅히 생각해 보아야 한다. 구세력의 안배를 묵인하고 그를 최후까지 남겨 놓으려 한 것이 아닌가를?

그러므로 지금부터 우리는 이러한 관념을 돌려 세워야 한다. 각지에서 만약 또 다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이 발생 한다면 우리는 발정념으로 그 배후의 사악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참여한 모든 나쁜 사람에 대해 제한된 시간 내에 즉각 보응을 받게 해야 한다. 표면적인 가상에 미혹 되어 여러 날 발해도 효과가 없다고 포기해서는 안 되며 마땅히 모든 나쁜 사람이 모두 보응을 받을 때까지 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확고하게 지속적으로 전국적으로 박해가 종식될 때까지 해 나가야 한다.

여기까지 말하고 나를 곤혹스럽게 하는 세 번째 문제도 제출하려 한다. 대량적인 악보의 범위는 도대체 얼마나 넓은 범위로 잡아야 하는가? 는, 내가 악인에게 발정념 할 때 정확한 자신이 없어서 정념이 잘 되지 않는 방면이기도 했다. “도대체 이 사람은 보응을 받아야 하나, 받지 않아야 하나?” 이런 일념을 품으니 어찌 정념이 작용을 잘 발휘 할 수 있었겠는가!

이에 대해 동수와 교류해 보니, 그는 납치에 참여한 사람이라면 마땅히 즉각 보응을 받아야 한다고 하기에 나는 “어떤 경찰이 겸손하게 동수에게 함께 가자고 하면서, 상급에서 지시를 내린 것이므로 그들도 어쩔 도리가 없다고 했다. 어떤 수련생은 경찰서에 잡혀 갔지만 정념으로 금방 뛰쳐나왔고, 어떤 수련생은 나오지 못했다. 그럼 그 경찰은 도대체 얼마만큼 큰 죄를 지은 것인가? 그는 사람을 때리지도 않았고, 태도도 아주 겸손했다.” 라는 물음에 그 수련생은, 우리는 인간의 표면적인 위선에 속지 말아야 하며, 사람의 정에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이지적으로 분석해 볼 수 있어야 한다면서, 그 경찰의 행동으로 인해 함께 갔던 수련생이 노교를 당할 수 있고, 혹형의 시달림을 받을 수 있으며,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 있고, 또 전화되거나 사오할 수도 있는바 그의 세계의 중생이 도태되게 된다. 이는 직접적인 죄이며 간접적으로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가족, 친척, 친우, 세인들에게 대법의 위엄을 어떻게 보이게 하겠는가? 그들은 나쁜 사람은 아무런 구속도 받지 않지만 좋은 사람은 속박을 받고 있으니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게 어디에서 체현되는가? 라고 할 것이다. 그들이 대법제자가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고 한 말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어떤 수련생이 정념으로 뛰쳐나왔다 하더라도 그것 역시 나쁜 사람이 원한 것이 아니며 그의 공로도 아니다. 그것은 대법제자가 바르게 하고 법에 부합되게 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구해 주신 것이지 나쁜 사람과 관련된 것은 아니다. 나쁜 사람이 당신을 박해하지 않아도 다른 수련생을 박해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정으로 일을 대해서는 안 되며 이지적으로 문제를 보아야 한다.

사부님은 경문 《대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다》에서 제기하셨다. “현재 대법에 대하여 죄를 범한 모든 악인(惡人), 대법제자에 대한 소위 사악한 고험(考驗) 중에서 이용가치가 없는 자들은 이미 악보(惡報)를 받기 시작한바, 지금으로부터 시작하여 대량으로 나타날 것이다.” 나는 사부님의 이 말씀은 이미 악보를 받는 범위를 확정한 것으로서 쟁론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그렇다면 진술을 녹음하고, 기록하며, 지키고, 불법 심판하고 판결하는 등등에 이르기까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에 오직 참여만 했다면 모두 악보를 받아야 할 대상이다. 이런 사람들의 절대 다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모두 파룬궁의 진상을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정말로 미혹된 사람을 만난다면 우리는 그에게 진상을 알 수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정념으로 악을 제거하여 그가 즉각 보응을 받게 해야 한다.

이렇게 많은 말을 하고 보니 좀 수다스럽다는 느낌이 드는데, 주요하게 나는 현세 현보에 대하여 동수들의 중시를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사부님의 정법구결은 바로 박해를 끝내는 법보이다. 어떻게 박해를 종결 하겠는가? 나는 사부님께서 일찍 답안을 주셨다고 생각한다. 대량의 현세현보가 바로 박해를 종결시킬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2004년 뉴욕 국제 법회 설법》에서 말씀 하셨다. “사악이 무서울 게 뭐가 있겠는가? 그것들은 거리낌이 없을 것이다. 당신들이 한 이런 일들은 오늘날 사악들이 두려움에 떨게 했고, 대량의 사악들을 감소시켰고, 그것들을 억제시켰고, 사악한 것들로 하여금 두렵게 하고, 박해하지 못하게끔 만들었다. 마지막에는 이 한차례 사악한 박해가 부득불 결속 짓게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들이 법정인간 전에 해낸 것이다. 대단하다”

나의 개인적인 인식으로, 이것은 사부님께서 또 한번 우리에게 박해를 종결하는 도경을 점화해 주신 것이라고 본다. 우리는 왕왕 다른 공간의 사악을 모두 제거해 버리면 박해가 종결되리라고 여긴다. 하지만 다른 공간의 사악이 하나만 남아 있어도 그 사악은 많은 경찰을 조종하여 나쁜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지역에 박해가 여전히 엄중한 일종의 가상을 유지하게 한다. 그럼 우리가 만약 목표를 이 공간에 집중하여 참여한 사람들을 대량으로 악보 받게 한다면 사악이 아직 존재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사람을 통제할 수 없을 것이며, 그것도 박해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 이 공간을 잘 청리 한다면 그럼 사악도 어쩔 재간이 없을 것이다.

동수들, 우리는 중생구도를 하면서 8년을 걸어 왔다. 이는 우리의 위덕이며 이는 사부님의 요구를 원용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한, 진작 도태 되어야 할 인간 찌꺼기들도 세상에 8년이나 남아 있게 하여 8년이나 교란 파괴하게 하였다. 나는 이것이 곧 치욕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동수들은 지금부터 시작하여 진정 내심으로부터 “현세현보” 법리를 중시하고 되도록 빨리 박해를 종결짓자! 사람을 구하는 데는 시간이 수요 된다. 동시에 다른 한 면으로부터 볼 때 시간을 길게 끌수록 많은 사람들의 도덕이 더욱 심하게 미끄러져 내려갈 것이며, 사람을 구하기도 더욱 어려워 질 것이다.

문장발표 : 2007년 8월 3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8/31/1618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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