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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박해를 결속 지어야 하는 것에 대한 인식을 또 이야기 하다

글 /대륙 대법 제자

[명혜망 2007년 9월 5일] 정법 노정이 끊임없는 추진됨에 따라 정법 형세가 아주 크게 변하고 있다. 한 국가의 정부, 사회단체, 조직, 개인을 막론하고 국제사회는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됨에 따라 점점 파룬궁을 지지하면서 중공의 인권박해를 제지하려는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중공이 파룬궁 탄압을 반대하던 사람들의 의견을 묵살한 채 수련생들은 탄압하고 있는 상태에서, 세인들은 어느 누구도 선뜻 나서서 자신의 견해를 밝히지 못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대법제자들은 천지를 뒤덮을 듯한 거짓으로 박해를 감행하는 중공 앞에서 이성을 잃지 않고 진상을 알려왔다. 세인들을 향해 진상을 알리는 대법제자들의 자비심과 성실함은 많은 사람들의 양지를 일깨우면서 그들의 선념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형세에 큰 변화가 있다하여, 우리는 이러한 형세의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한다. 형세에 집착하지 말고, 더구나 속인에게 의뢰심을 품어서는 더욱 안 된다.

이 방면의 교훈은 너무나 많다. 그동안 우리는 중국 총리와 중공 16대, 그리고 연합국 인권조직에 집착했고, 미국 정부가 정의를 주재(主宰)했으면 하는 마음에 집착했다. 그리고 현임 중인 중공 두목이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과, 올림픽 성화와 진상 조사단이 박해를 제지해 줄 것에 집착하는 등등 인데, 이 모두가 박해를 정시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데 많은 손실을 가져왔다.

이번 박해를 능히 해체시킬 수 있는 사람은 대법제자 뿐이다. 특히 중국대륙대법제자들의 책임은 더욱 무거운바, 그들 모두가 주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세간에서 어떤 일이 발생했든지 모두가 우리 대륙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협력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반드시 박해를 정지시켜야 한다”는 관점에서 동수들의 교류문장이 아주 많은데, 우리는 표면적인 인식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박해를 즉각 중지시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이 방면의 교류 문장에는 우리의 마음 깊이 이런 공통점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드시 박해를 즉각 중지해야 한다는 말은 있지만 속인 중의 누구에게 박해를 정지하라 하고, 중공 괴수에게 박해를 정지하라고 하는 것은 법과 대조해 보았을 때 모두 정확하지 않다. 무엇보다 어떻게 해야 박해를 정지할 것인지에 대한 인식이 똑똑하지 않다. 다시 말해 명확한 사로가 없다는 것이다.

나 자신도 그동안 사로를 중시하지 못한 것은 간단하게 말하면 정진하지 못했던 표현이었다. 며칠 전 사부님의 《2003년 미중 법회에서의 설법》을 읽고는 “즉각 박해를 정지”하는 것에 대해 사로가 명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즉각 박해를 정지”하는 것은, 중국민을 향해 진상을 알리는 역량을 더욱 발휘하여, 그들의 양지와 선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명백하게 알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중국인들이 각성하여 바른 마음으로 전국민 모두가 일어나서 박해를 반대한다면 이번 박해가 유지될 수 있겠는가? 지금처럼 의연하게 존재할 수 있겠는가? 당연히 박해는 결속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개인의 약간한 인식이므로 합당 하지 못한 곳은 동수들의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장완성 : 2007년 9월 3일
문장발표:2007년 9월 5일
문장갱신:2007년 9월 4일 21:38:59
문장위치:http://minghui.ca/mh/articles/2007/9/5/1620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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