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산둥(山東)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7월5일]
* 수련생을 구원하면서 단지 발정념으로는 부족하다
근래 우리 서우광(壽光)시에서는 리후이에(李會娥), 쑨더롄(孫德蓮), 멍슈잉(孟秀英), 팡샹성(方祥勝), 티앤구이메이(田桂梅) 등 5명의 대법제자가 서우광시 악경에게 불법(不法)으로 납치당했다.
수련생이 납치당했다는 소식을 듣자, 우리 시의 동수들은 사악한 형세에 놀라지 않고 즉각 도처로 가서 다른 동수들에게 납치된 수련생을 위해 발정념을 하라고 알려줌으로써 서우광시 대법제자 정체의 성숙함을 체현했다. 그렇지만 모두들이 깊은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는 바로 동수들이 납치당하면 발정념하는 것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수련생이 납치당하자 또 계속 발정념을 했다…… 왜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는데도 여전히 끊임없이 수련생이 납치당하는 일이 나타나는가?
여기에서 동수들의 발정념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발정념은 반드시 필요하며 거대한 작용이 있으므로 우리 모두는 더욱 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단지 발정념으로는 부족하며 반드시 깊이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현지 악인, 악경, 현지의 박해 사건을 폭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효과적으로 인류사회 이 층면에서 악인을 두려워 떨게 하고 현지 민중을 일깨워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하고, 다시는 나쁜 사람을 도와 나쁜 일을 하지 않고 세상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전에 한번 우리 시의 동수들은 전(全) 시의 범위에서 악경 국장 녜쭤쿤(聶作坤)과 610 두목 리퉁중(李同忠)의 악행에 대해 폭로했는데, 지극히 크게 악인을 두려워 떨게 했다. 그들로 하여금 방자하게 날뛰는 기세를 일정한 시기 동안 어쩔 수 없이 거두게 하였으며 우리 지역의 수련환경으로 하여금 일정한 개선이 있게 했었던 바 효과는 눈으로 다 볼 수 있었다. 그렇지만 안타까운 것은 우리가 이 유리한 기회를 잡아 계속 끊임없이 깊이 현지 악인 악경의 악행을 폭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도리어 폭로를 중지함으로써 결국 사악은 시기가 오자 또 뛰쳐나와 더욱 심각하게 악을 저질렀다. 한 번 또 한 번 동수들이 납치당했고, 교훈은 정말 너무나 비참하고 고통스러웠다. 무수한 손실로 인해 우리는 마땅히 청성해져야 한다. 이 일이 자신과 관계가 없다고 여기지 말라. 이것은 우리 전체 서우광시 대법제자의 치욕이다! 절대로 이런 정황이 다시 계속 발생하게 하면 안 된다.
어떤 수련생은 악인을 한 마리 사람을 무는 악한 개로 비유했다. 악한 개가 흉악하게 날뛰면서 덮칠 때, 당신이 두려워서 도망가려고 하면 개는 반드시 달려와 덮쳐 당신을 물게 될 것이다. 당신이 그곳에 서서 움직이지 않을 때, 개는 멈춰서 짖기만 하고 시위를 한다. 당신이 허리를 굽혀 벽돌을 주워 개를 때리려고 할 때 개는 무서워서 도망을 간다. 물론 여러 번 사람을 해친 악한 개에 대해서 사람들은 다시는 사람을 해치는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거듭 사람을 해친 악인, 악경에 대해서는 절대로 인정사정 봐주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철저히 폭로해야 한다. 절대로 악인에게 관용을 베풀어 나쁜 일을 하도록 조장하여 후환을 가져오게 하면 안 된다.
* 부면적인 반영에 끌리지 말라.
글 / 헤이룽장(黑龍江)성 푸진(富錦)시 대법제자
근래에, 본 지역 사악 우두머리는 또 파룬궁에 대해 “미행하고, 파악하고, 쭈구리고 앉는” 등 일련의 보아서는 안 되는 특무 행위와 음모를 부렸다. 그것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을 듣지 말고 그것들의 최후 미친 듯한 행위로 하여금 우리의 세인을 구도하는 큰 일을 분산시키지 말자. 강(江)마두는 99년 7.20 때, 의욕에 가득차 “3개월” 내에 파룬궁을 소멸한다고 떠들어대지 않았는가? 지금은 이미 8년이 지나갔다. 결국은 명백한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7월 22일 《미국수도설법》에서 “예를 들어 말하자면 대법제자(大法弟子)들이 하는 아주 많은 항목은 사악이 교란하기만 하면 바르고 선(善)한 역량 역시 따라서 오게 된다. 나쁜 사람이 한 어떠한 일이든 모두 마찬가지인데, 오직 그것이 우리를 먹칠하고 나쁜 일을 좀 하고 교란하는 일을 할 때면 그 자체가 바로 우리를 대신해 영향을 확대하는 것이다…….다시 말해 현재 인류의 현실 상황이 어떠한지 보지 말고 또한 사악이 어떻게 창궐한지 보지 말라. 이 세상에 온 사람들은 모두 당신들이 구도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박수) 나타난 모든 좋지 않은 일들은 다 대법제자(大法弟子)에게 위덕을 증가시키는 고험이다. (박수) 내가 이렇게 이야기하면 여러분의 사상도 더욱 또렷할 것이다. 여러분이 부닥친 어떤 구체적인 곤란이든지 막론하고, 보기에는 비록 속인의 형식과 같고 속인의 그런 곤란과 비슷하지만, 사실 여러분이 냉정하게 보고 자신이 걸어온 길을 회고해 본다면 모두 이렇지 않은가?”라고 이야기 하셨다. 이 일체는 사악의 표현을 이용한 것 뿐이며 그 과정에서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하고 최후에 대법제자로 하여금 성숙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정법 중에서 어떻게 아슬아슬하든지 막론하고 결과는 필연적이기 때문에 나는 이것을 그리 중하게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필연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과정이다. 생명의 일체 과정이야 말로 비로소 이 생명의 정체(整體)이다. 정법의 전반 과정은 가장 소중한 것이며 이것이 바로 우주의 일체이며, 이것이 가장 대단한 일이다. 정법 이 과정은 아주 중요하다.”(《미국수도설법》)
동수들이여, 정법 과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우리가 걸어간 매 한 걸음을 소중히 여기자. 다시는 얻을 수 없는 특수한 역사 기연을 거듭 놓지지 말자!
사부님께서는 《2003년 정월 대보름날 미국 서부법회에서의 설법》에서 “그러나 당신들은 영원히 이 한 점을 기억하라. 즉 누가 교란하든지 간에 그것은 모두 잠시적이며 모두 가상이며 모두 주체(主體)가 아니며 모두 일종 공기와 같은 유통이다. 공간 속의 각종 물질요소와 생명은 곳곳마다 모두 있으며 많기로 헤아릴 수 없다. 형상이 있고 형상이 없는 그것들이 모두 있으며 그들은 바로 미시적인 공간과 부동한 공간의 생명이다. 아직 법에 의해 바로잡히기 전에 우주의 미시적인 신은 모두 동일한 시간, 동일한 곳의 각자의 공간 속에 존재하고 있으며 무엇을 여기에 머물게 하는 것과 그가 여기에 머물지 않는 것은 단지 하나의 개념뿐이다. 자연적으로 거기에 존재하는 그러한 유형적이거나 무형적인 요소는 당신들로 말하면 아무런 영향도 없으며 정념정행하는 대법제자를 누구도 조종하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셨다.
명혜망 2007년 7월23일자 “철저히 구세력(舊势力)의 안배를 부정하는 것을 말함”이라는 동수의 문장에서 “박해가 막 시작되었을 때, 과거를 회상하면 많은 제자들은 쉽게 악인의 연기를 아주 실질적으로 보았다. 나중에 모두들은 법공부를 통해 속인의 관념을 돌파하면서 사람의 연기는 아무것도 아니고 사람 배후의 사악한 요소가 그를 조종하여 한 행위임을 깨닫게 되었다. 정법 수련을 통해 끊임없이 승화하는 중에서, 우리는 또 점점 사실 사악 요소의 연기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비록 구(舊)우주의 생명이 보기에 그것의 표현은 실질적이었지만, 우리가 기점을 바로 잡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을 선택하고, 우리가 구(舊)의 나를 내려놓고 대법에 동화하여 신우주의 법리가 우리 앞에 펼쳐지는 순간 우리는 일체 사악한 교란이 모두 가상임을 볼 수 있었다. 오직 사부님께서 정법을 하시고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것만이 실질적인 것이다. 이 때 대법제자는 “정천독존(顶天独尊)” 이고 사악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며, 이런 정념중에서 이 사악한 요소는 자연히 해체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예컨대 우리가 매일 법공부하는 시간이 길고, 짧고 매일 몇 차례 정념을 발할 수 있는가? 매일 얼마나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큰 일을 하고 있는가? 당신은 당신 우주의 중생에 대해 미안하지 않는가? 당신은 당신의 사전대원(史前大愿)을 실행했는가? 사부님과 많은 신들이 우리에게 부여하신 영광스러운 호칭에 미안하지 않는가? 우리가 수련하는 과정에서 이 일체의 일체를 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은 과정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과정에서 매분 매초를 다그쳐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일체는 모두 그중에 있게 되며 절대로 자신에세 유감을 남겨서는 안 된다.
절대로 정부 양면의 반영에 이끌리지 말라. 사부님께서는 “인류의 역사는 또 사악이 날뛰는 낙원을 위해 마련해 준 것이 아니다. 인류의 역사는 정법을 위하여 세워진 것이며 대법제자들이야말로 비로소 여기에서 휘황함을 펼칠 자격이 있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문장완성 : 2007년 9월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9/5/1621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