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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에서 본 광경들

글 / 중국동북 수련생, 쿤밍

[명혜망] 어느 날 문득 만약 대 도태가 시작되면 어떤 장면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를 생각하는 순간 끔찍한 장면에 바로 눈앞에 나타났다. 잔뜩 찌푸린 하늘과 어두컴컴한 땅, 바다에는 깡마른 시체들이 바다 표면을 덮을 정도로 즐비하게 떠 있었다. 엄청난 양의 해골이 거대한 모래언덕처럼 쌓여 있어, 나는 감히 더 보지 못하고 공포에 휩싸였다. 나는 중압감을 느껴 “당신들 아직도 대법을 박해하거나, 또는 중공에 기만당해 박해를 바라보면서도 침묵하고 있는 사람들이여, 깨어나라! 당신 자신들을 위해 이것 보다는 나은 미래를 선택하라!” 라고 마음으로 외치고 있었다.

한 번은 구치소 근처에서 여덟 명의 수련생들이 함께 모여 발정념을 했다. 마음이 조용해지는 순간 나는 3, 4층 빌딩처럼 커다란 회색빛 범선을 보았다. 수많은 검은 악인들이 우리를 향해 범선을 밀고 있어서 나는 동수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는 함께 그들을 향해 우리의 공을 내보냈다. 우리는 범선을 향해 마치 만 개의 화살과 같은 공을 쏘자 즉시 해체되었다. 그런 다음 나는 주왠선이 발정념을 하러 구치소로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났다. 그러자 즉시 구치소의 벽돌담 일부가 무너지면서, 거대한 악룡이 무너진 벽 뒤에서 굴러 나오는 것을 보았다. 나는 동수들에게 이를 알려서 악룡을 향해 우리의 공을 내보냈다. 그러자 그것이 두어 번 뒹굴더니 머리와 몸이 해체되었다.

다음은 무소처럼 생긴 괴물이 천천히 우리를 향해 왔다. 우리는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신성한 공을 내보냈는데, 그것을 소멸시키는데는 7, 8분이 소요되었다. 피투성이 입을 가진 다른 거대한 괴물이 또 나타났다. 괴물의 입 안에는 둥글게 구부러진 코끼리와 같은 이빨을 갖고 있었다. 괴물이 우리를 삼키려고 덤벼들어 우리는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가지해주십사고 요청했더니 괴물이 천천히 용해되었다. 하지만, 또 다른 사악한 용대가리가 우리들 바로 앞에 나타나기에 이번에는 우주의 정신(正神)들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재빨리 그것을 제거했다. 다음은 또 독수리같이 생긴 일부 사악한 생명들을 제거했는데, 50분이 걸려서 발정념을 다 한 다음에야 다른 공간에 있는 구치소의 환경이 청리되어 밝아지는 것이었다.

대법수련생들이 갇혀있는 장소 (감옥, 노동교양소, 구치소, 세뇌반과 기타 장소) 주변은, 우리가 발정념을 한 후 항상 내 자신의 세계 안에 있는 언덕들이 더욱 푸르고 물이 더욱 맑아지며, 낡은 일체가 새롭게 변하고 위대한 성취가 무수한 것을 발견한다. 나는 또 나 자신의 세계가 더욱더 확장되는 것도 보았다.

2007년 6월 말경, 동수들과 이 중 한 장소에서 발정념을 한 후 집으로 돌아와 다시 발정념을 했다. 나는 천목으로 장엄한 광경을 보았는데 2, 3cm 높이의 풀이 땅을 덮었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고대 왕족 귀족의 옷을 단정하게 입고는 양 옆에 줄을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일부 사람들의 머리 위에는 큰 꽃들이 있었다. 그들은 가슴에 손을 모으고 허리를 굽혀 절을 하면서 함께 소리쳤다. “우리의 위대하신 왕에게 인사드립니다.” 그곳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는데, 줄은 수평선에까지 가 닿았다. 나는 이 광경에 놀라 생각했다. “그들이 나를 향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인가?” 나는 내가 분명히 보지 못했다는 감이 들자 방금 본 광경 전체가 다시 반복되면서, 이번에는 더욱 넓게 분명하게 보였다. 비록 그 광경을 그만 보았지만 아직도 흘러내리는 눈물은 그치지 못했다. “나는 얼마나 잘 수련하고 있는가?” 나는 나 자신에게 물었다. 수련에 더욱 정진하는 그런 동수들에 비하면 나는 아직 따라가지 못할 큰 간격이 있음을 알고 있다. 나는 또한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표준에 가 닿지 못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11년 수련과정 중에서 나는 박해를 받아 강제로 집을 떠나 있기도 했다.

사부님께서는 《미국 수도 법회 설법 (2006년 7월 22일)》에서 말씀하셨다.
“그의 수련이 잘 된 그 면을 당신 역시 영원히 볼 수 없는데 그 한 면은 이미 神이다. 잘 수련되지 못했으므로 비로소 이쪽에서 반응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확실히 수련하고 있는데, 비단 수련할 뿐만 아니라 그들은 이미 자신의 거대한 과위와 전반 신체의 거대한 변화를 성취하였으며 신체의 많은 부분은 이미 신으로 수련 성취되었다.”

사부님의 말씀으로 나는 자신감이 생겼다. 나는 항상 심득교류문을 써 동수들과 교류하고 싶었지만 잘 하지 못할까 늘 두려웠다. 오늘 나는 법을 실증하기 위해 걸어 나오지 못하는 동수들과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는 동수들을 고무격려하기 위해 이 문장을 썼다. 우리의 노력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에 비하면 너무나 미약하다. 정법이 끝났을 때 우리 모두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정진하기 바란다!

발표일자: 2007년 8월 10일
원문일자: 2007년 8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7/31/159858.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8/10/884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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