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8월 28일] 지금 해외에서는 활발하게 “인권성화”가 운반되고 있어서 매체와 세인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내 민중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데, 이는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여기서는 일부 발견된 문제점을 정리하여 동수들과 토의, 교류하려 하니 부당한 곳은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아래 글은 교류하는 몇 가지 요점이다.
1, 사부님께서는 최근 몇 차례의 설법에서 재삼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대법제자가 지금 해야 할 일체 일은 바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 인권성화” 는 속인 사회에서 다수 정의의 조직과 대법에 대한 개인적인 지지와 중공 사악의 박해에 대한 강렬한 질책을 반영한 것이다. 이처럼 대규모로 속인이 발동한 반박해 활동은 8년 만에 처음이다. 해외에서 처음 발생하고 있는 이처럼 큰 사건을 대륙 민중과 해외 화인들에게 알리는 것은, 파룬궁이 국제 사회에서 정의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악당은 인심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데 도움 될 것이며, 선악과 시비를 똑똑히 가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악한 당문화의 독해로 지금 중국인은 사당과 중국이 같지 않다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악당의 의식적인 선동, 왜곡된 민족정서로 인해 국제 사회가 “중국” 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것을 막는 줄 알고 있다. 사실 국제 사회가 반대하는 것은 중공을 대표하는 거짓말, 증오와 박해이지, 중국이 아니다. 만약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고,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 장기 적출을 중지하며, 노교소와 감옥에 갇힌 모든 파룬궁 수련생을 석방 한다면, ” 중공이 올림픽을 거행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자연적으로 필요 없어질 것이다.
중공은 올림픽 개최를 명분으로 중국내 인권 박해를 격화시키고 있는데, 중국의 가장 큰 인권 문제는 바로 파룬궁 인권문제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반드시 이 부분의 문제점을 겨냥하여 중국인들에게 사정을 똑똑히 말해 주어야 한다.
올림픽 정신은 무엇인가, 중공의 열악한 인권 기록과 8년간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 그리고 2007년 이후 올림픽을 구실로 대륙 각지에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무차별 체포 (료닝, 지린, 헤이룽쟝, 허베이, 후베이, 스촨 등지에 모두 나타났다), 그리고 파룬궁 수련생을 “환영 받지 못하는 자”의 명단에(중공 공안부 하달 《올림픽 게임 및 시험 경색 신청 인원 배경 심사를 전개할 데 관한 공지》 의 비밀 문건이다. 이 공지에는 국제, 국내 11류의 43종의 사람이 올림픽을 빌미로 대문 밖으로 배척당했다. 그 중 중공이 규정한 적대분자, 파룬궁 인원, 종교 침투 인원, 해로운 전매인원, 비정부 조직 등이 포함된다) 한 것이다. 중공의 이런 작법은 올림픽 정신인 “평화와 공정”에 공공연하게 위배되기 때문에 중공은 올림픽에 먹칠을 하고, 중국에 먹칠하고 중국 사람에게 먹칠하고 있다. 이같은 중공의 본성은 개변될 수 없기에 올림픽을 주최할 자격 또한 없다. 마치 히틀러가 국제 사회에서 인권상을 수상할 자격이 없는 것과도 같다. 정의의 인사들이 중공의 올림픽 개최를 반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2, 대법제자의 각도와 정법의 각도로부터 보면, 무엇 때문에 백여 년의 역사가 있는 올림픽 게임이 내년에 중국에서 열리겠는가, 삼계의 일체는 법을 위해 왔는바 이 일체의 발생이 우연일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미국 수도 설법》에서 말씀 하셨다. “사실 구세력(舊勢力)이 어떻게 하든지 막론하고 우주 중 상생상극의 관계 속에서는 곧 이러한데 그것이 어떻게 하든지 막론하고 모두 大法弟子들을 대신해 광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사악이 “인권성화”에 대해 공격하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가 진상을 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겠는가? 사악이 무엇을 하고 어떤 거짓말을 꾸며내든지 우리는 두렵지 않으며, 모두 진상을 알려서 사람을 구하는데 쓸 수 있다. 물론 우리는 반드시 잘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더욱 큰 손실을 빚어 낼 것이다.
3, 세 가지 일을 잘 하려면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것처럼, “지금은 여러분이 곧 어떻게 더욱 잘하고 효율이 더욱 높으며 영향이 더욱 크고 더욱 많은 사람을 구도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미국 수도법회) 대법제자는 먼저 법리상에서 명백해야 하며, 정념이 강해야 한다.
“인권 성화”는 속인의 활동으로 그 목적은 중공의 인권 박해를 폭로하는 것이며, 동시에 국제 사회에 인권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그런데 파룬궁 박해는 중국 최대 인권 문제이므로 진상을 반드시 분명히 말해야 한다) 대법제자가 “인권성화”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인권성화”형식으로 국제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이지 근본 목표는 올림픽 게임이 아니다. 아울러 사람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하는 방해를 제거함으로써, 그 목적은 사람을 구하는 한 가지 도리이다.
대법제자의 기점에 서서 우리는 충분히 이런 계기를 이용하여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해야 한다. 각계 인사들, 평소 접촉하기 아주 어려운 정계, 상업계, 체육계, 인권단체, 심지어 종교단체 등을 포함하여 광범위하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다.
대법제자는 올림픽 게임 자체가 중국에서 열릴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는 집착하지 말아야 하며, 또 속인에게 의지하여 박해를 결속하려는 마음도 갖지 말아야 한다. 만약 대법제자가 이러한 과정에서 집착을 지니고 “악당의 올림픽 게임을 제압”하려는 자체를 목표와 동력으로 삼고, 도리어 더욱 최대한도로 세인을 구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틀린 것이다. 또 사악의 날조 공격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면 곧바로 사악에게 이용당할 것이며 따라서 우리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효과에도 영향을 받을 것이다. 우리가 만약 속인에게 의지하여 자신을 박해당하는 속인의 약자로 생각한다면, 이는 곧 속인 중에 반영되어 속인들의 정의의 활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사람들이 이런 활동을 이해하는데 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속인의 사상은 대법제자를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다. 사악들이 우리를 보고 “올림픽 게임을 반대한다 “고 공격할 때, 우리는 확실히 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 대법제자들이 참으로 이 방면에서 집착과 인식이 분명하지 못한 곳이 있지는 않는가?
사부님께서는 《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 설법》에서 말씀 하셨다 . “나는 예전에 말했었다. 내가 말하는데, 실제로 속인사회에서, 오늘날에 발생된 일체의 일들은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促成)된 것이다. 비록 낡은 세력이 존재하여도, 당신들에게 그 마음이 없다면, 그것들은 방법이 없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도 “올림픽”자체가 열리느냐 안 열리느냐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는가? “올림픽”을 박해를 종식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보지 않았는가? 우리의 사상 가운데 ”중공”과 “중국”에 대한 개념이 뒤섞여 있는 것은 아닌가? 속인들이 우리에게 “정치를 한다”, “반화한다”라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가령 이런 생각들이 맞다고 한다면 그것 모두 우리가 세인을 구도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므로 마땅히 그런 생각들을 빨리 닦아 버려야 한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이를 테면 《9평》이 나온 초기, 법리가 분명치 못한 많은 수련생들은 “정치를 할까봐” 두려워 하였고, 또 속인에게서 “정치를 한다”는 말을 들을까봐 두려워하였다. 그리하여 사악은 곧 속인을 통제하여 우리가 “정치를 한다”고 말하게 하였고, 어떤 수련생은 바로 장애를 받아 더는《9평》을 전하지 못하고 3퇴를 권유하지 못하였다. 이를 교훈삼아 우리는 마땅히 더욱 청성하고 이지적으로, 자신이 도대체 무얼 하고 있는지 알고, 아직도 닦아 버리지 못한 속인의 마음에 이끌리지 말아야 하며, 모순을 만나면 자신의 부족 점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런 다음 반석처럼 확고하게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오직 세인을 구도하는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우리가 가는 길은 틀리지 않을 것이다.
개인 체험이다.
문장발표 : 2007년 8월 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8/28/1616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