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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각도를 넓혀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해야 한다

[명혜망 2007년 8월 26일]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요구하신 것으로 우리가 응당 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전면적으로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부정하려면 반드시 사존님의 정법의 각도에 서서 전면적으로 이 문제를 사고해야 하므로 반드시 사유의 각도를 넓혀야 한다. 사실 사존님께서는 설법하시면서 줄곧 대법제자들의 사유를 확장시키셨으며 대법제자들의 심성 용량도 확대하셨지만 제자들이 이를 너무 늦게 깨달을 뿐이다.

1. 박해에 대한 인식

박해에 대해 많은 동수들이 생각한 것은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다. 하지만 지금은 더욱 많은 대법제자들이 청성하게 인식하고 있는바, 대법제자의 전도는 광명하며 진정 가장 많이 박해를 받는 것은 세인이며 중생이라는 것이다.
구세력의 안배는 진정으로 중생을 훼멸하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예언을 참고하면 구세력이 안배한 훼멸될 중생의 숫자는 대단히 무서울 정도다. (즉, “가난한 사람 만 명 중 천 명을 남기고, 부유한 사람은 만 명에서 두, 세 사람 남긴다.”이다.)

사존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알려 주셨다. “대법제자는 이미 중생이 구원될 수 있는 더 없는 유일한 희망으로 되었다.”(《정념》) 정법 노정의 최후시기인 지금, 대법제자들은 비로소 진정으로 시간의 긴박함을 감수하게 되었고 중생구도도 매우 간고하고 긴박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러므로 필히 구세력의 일체를 전면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지금에서야 전면적으로 부정해야 한다고 인식한 것은 대법제자가 박해받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완전히 중생을 구도하는 측면에서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박해에 대한 인식이 일반 속인의 개념에 국한되어 있었다. 예를 들면 대법제자가 박해를 받아 직장을 잃고, 떠돌아다니며, 불법적으로 감금되거나 감옥에 갇히는 등등만을 박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일체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하고 중생 구도를 교란하는 것 모두가 박해임을 더욱 명확히 했다. 지금 세인 및 중생들 모두 대법제자의 구도를 황급하게 기다리고 있는 이 때, 사악은 도리어 대법제자들이 사람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게 한다. 여러 방면으로 속박하고 있는바, 안일을 추구하게 하고 문제에 부딪치면 정념정행 할 수 없게 하는 등등이 있다. 구세력은 곧바로 대법제자로 하여금 간극을 만들고 압제하며 유도하는 등 각종 수단을 동원하여 사람의 집착심을 가강하게 하고 확대시키게 한다. 층층의 장애를 설치해 놓고는 이른바 대법제자를 고험한다면서 심지어 당신으로 하여금 사오(邪悟)하게 한다. 그 목적은 곧 그들이 훼멸시키고자 생각하는 사람을 훼멸하여 당신이 구도하려는 세인 및 그에 대응된 무량한 중생을 훼멸하기 위해서이다.

다른 일면으로는 구세력이 안배한, 세간에서 만들어진 공포에 떨게끔 한 환경 및 요언, 날조, 모욕적인 선전은 모두 세인을 훼멸의 심연 속에 처하게 한다. 표면상에서 보면 대법제자에 견주한 박해지만 이는 세인들로 하여금 마비되고 자보(自保)하게끔 만드는데, 실질적으로는 모두 중생을 훼멸하려는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필히 그것들의 일체를 전면 부정해야 한다.

2. 어떻게 박해를 대할 것인가.

어떻게 박해를 대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서, 예전에는 자신에게 누락이 있거나 정체 누락이 있어 사악이 이러한 틈을 타고 들어왔다는 것에만 국한했다. 그리하여 응당 어떻게 안을 향해 찾고 어떻게 구원하며 어떻게 사악을 폭로하겠는지만 생각했다. 물론, 이 일체 모두 반드시 인식하여 참답게 대해야 하지만 결코 전면적으로 인식하는 것은 아니다.

정법의 기점에 서지 못했고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전면 부정하는 측면에서 인식하지 못했기에 이성으로 승화하기에는 매우 힘들뿐 아니라, 또 호시탐탐노리고 있는 사악한 생명에게 쉽게 교란 당하게 된다. 그리하여 그것들의 안배에 따라 당신을 표면의 구체적인 일에 빠지게 하고, 사물의 표면 형상만으로 사물을 논하게 하여 사악한 박해의 배후에 있는 진정한 목적을 똑똑히 볼 수 없게 한다. 그렇게 되면 대법이 우리에게 준 지혜를 초상적으로 발휘할 수 없으며 쉽게 속인의 사유 속에 빠져 교란을 받아 일하는 것에 빠지게 되어 제고하지 못한다.

사존님께서는 《교란을 배제하자》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法은 일체 집착을 타파(破)할 수 있고, 法은 일체 사악한 것을 타파(破)할 수 있으며, 法은 일체 거짓말을 제거(破除)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堅定)하게 할 수 있다.” 사존님께서는 우리에게 연공하여 공이 자라지 못하는 두 가지 원인을 알려 주셨다. 우리는 안을 향해 찾는 것에 대해서는 주의하지만, 고층차의 법을 모르면 수련하여 올라갈 수 없다는 절대 진리에 대해 소홀히 여긴다. 이 역시 우리 많은 동수들이 사악의 환경 중에서 사악의 부단한 악행(行惡)에 마주하여, 일종 어쩔 수 없는 상태에 빠져 들어가는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이다.

문장완성 : 2007년 8월 24일
문장발표 : 2007년 8월 26일
문장갱신 : 2007년 8월 25일 20:02:00
문장위치:http://minghui.ca/mh/articles/2007/8/26/16146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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