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호북(湖北)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8월 17일】 내 천목은 닫혀 있다. 모두들 발정념을 중시하라는 사부님의 요구에 대해 나는 줄곧 특별히 중시하지 않았다. 어느 한번 기괴한 꿈에서 깨어난 후에야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점오(點悟)하신 것이니, 나는 마땅히 엄숙하고 진지하게 발정념을 대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그때부터 더 이상 작은 태만도 감히 있을 수 없게 되었다.
꿈에 나는 황폐한 민둥산에 있었는데 눈앞은 캄캄해 빛이라곤 없었고, 땅은 온통 마른 풀과 낙엽으로 뒤덮인 많은 묘지까지 널려 있어 모골이 송연해졌다. 내가 즉각 마음속으로 정법 구결을 외우자 아직 입장을 하지도 않았는데 황폐하던 땅이 삽시간에 큰 꽃밭으로 변했다. 빼곡히 무성한 작은 풀들은 마치 푸른 융단처럼 전체 꽃밭을 뒤덮었고, 송이송이 활짝 핀 꽃들이 새파란 작은 풀들을 더욱 생기발랄해 보이게 했다. 꽃밭의 중간에는 꽃들이 울긋불긋 가득 피어 있는 큰 화단이 있었는데 화단으로 통하는 오솔길은 깨끗하고도 평평했다. 전체 환경은 우아하고 청신했으며 비할 바 없이 아름다웠고 조용하고도 상화로왔다.
사존께서는 내게 발정념 후의 거대한 변화를 보여 주시어 발정념에 대한 나의 신심(信心)을 북돋아 주셨다. 발정념은 사악을 급속히 제거할 뿐더러 대법을 빗나간 일체 생명을 바른 곳으로 바로잡을 수 있다. 이전에는 단지 발정념이 사악을 제거하는 것으로만 알았지 중생을 구도하는 자비로운 표현임을 몰랐다. 이는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에게 부여하신 위대한 역사적 사명이며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해야 하고 또 잘해야만 일체 연원(淵怨)을 선해(善解)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또 내게 순간적인 변화를 보게 하시어 단지 내 체내의 변화뿐만 아니라 마땅히 보다 큰 층층 우주의 변화와 대응해 있다는 것을 보게 해주셨다. 비록 우리가 그것을 볼 수 없더라도 말이다. 동시에 사부님께서는 내게 자신을 닦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쳐주셨고 사상이 순정할수록 만들어 낸 물질이 더욱 정미(精美)하며 나오는 신통력도 더욱 크며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물론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으로, 우리는 대법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우리가 생생세세에 지은 하늘같은 업력마저도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감당해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오로지 우리가 대법 가운데서 끊임없이 순정해진 자비로운 마음만을 요구하실 뿐이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다른 공간이 어떤 모양인지 우리는 모두 모르거니와, 신우주(新宇宙)의 표준은 더욱 알 길이 없다.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끝없는 법력의 펼쳐짐이다.
사부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법속에서 끊임없이 깨끗이 씻어지게 하셨고 아울러 정념을 가지(加持)해주셨다. 꿈속에서 본 아름다운 변화는 줄곧 발정념에 대한 바른 깨달음을 고무해 주었다. 나는 그 이후 몇 년 동안 발정념을 조금도 태만히 하지 못했다. 우주 중의 부패한 물건들은 대법제자가 깨끗이 소멸해야 하며, 대법의 복음은 대법제자가 사부님을 도와 전파해야 하는데, 그들 생명의 기대는 나로 하여금 조금도 스슨할 수 없게 한다.
나는 집에서 가능하면 매시 정각마다 발정념을 한다. 매일 저녁 7, 8, 9시 정각에는 우리 지역에서 정법을 교란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며, 중생이 법을 얻는 것을 방해하는데 참여한 난잡한 귀신들을 해체하고, 610, 공안계통 및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다른 공간의 일체 흑수, 썩은 귀신을 제거하여 대법에 대한 박해를 중단하게 한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리며 동시에 퇴직하여 집에 있는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4차례 전 세계 정각 발정념 외에도 평소 집에서 매시 정각이 되면 발정념을 하기 바란다. 동수들이 함께 모이는 것도 얻기 어려운 기회이니 놓치지 말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8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8/17/1609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