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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깨달았으면 어디까지 한다.”에 관해 말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8월 22일] “어디까지 깨달으면 어디까지 한다.”는 우리 동수들 사이에 늘 하는 말인데, 나 자신도 이전에는 그렇게 인식했다. 동수들이 법을 실증하면서 진상을 알리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것 등은 자신이 깨달아서 주동적으로 해야지, 다른 동수들이 상관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또 억지로 요구하다보면 두려운 마음 때문에 걸어 나오지 못한 동수들에게는 사상 압력을 조성할 수 있으며, 또 억지로 가서 하면 아직도 거기까지 수련되지 못했기에 쉽게 사악의 박해를 불러올 수 있고, 억지로 권한 사람조차 어려운 책임이 있게 된다고 생각했다. 걸어 나오지 못한 동수들도 “어디까지 깨달았으면 어디까지 한다.”라고 하는데, 그 말은 곧 깨닫지 못했으면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는 마음이 자신으로 하여금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가지 못하도록 저애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금년 《미국수도설법》중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로서 당신은 법을 실증하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하기에 당신은 기나긴 시간 속에서 자신을 개변할 수 없으며 그럴 시간이 없다.”

정법은 이미 최후 중의 최후에 왔다. 사악은 이미 적고도 적어졌고 환경도 느슨해졌다. 자신을 위하고 중생을 위하여 더는 바라보고만 있을 수 없는데 정말 그럴 시간이 없다. 우리는 이미 자신이 무엇을 성취해야 하는가를 알고 있는데 우리들이 아직도 내려놓지 못할 그 무엇이 있단 말인가?! 일단 정법이 결속되면 우리는 자신의 위덕을 수립할 기회가 없는 것이다. 아울러 우리들이 잘 하지 못함으로 인해 정법과 우주, 중생에게 만회할 수 없는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우리는 대법이 양육한 생명이기에 우리가 법을 실증하지 못할 그 어떤 이유도 없다.

한 수련생이 “사존님께서 생각하는 것은 곧 우리들이 응당 협조하고 응당 원용하면서 잘 해야 하는 것이며 사부님의 소원은 곧 천상인 것이다. 우리 모두 두려워하는 마음을 없애고 제한된 시간을 다 잡아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세 가지 일을 더욱 잘 하자.”라는 좋은 말을 한 적이 있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족한 곳에 대해서는 동수들께서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장완성 : 2007년 8월 20일
문장발표 : 2007년 8월 22일
문장갱신 : 2007년 8월 21일 19:45:31무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8/22/16128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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