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8월 21일] 정년퇴직을 한 대법제자가 있는데 그녀는 매일 3가지 일을 아주 잘하고 있다. 그녀는 매일 새벽 3시 50분에 일어나 연공하고 6시에 발정념을 한 뒤 법공부를 한다. 그리고 오전에는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고 오후에는 집에서 법공부(통독)를 하면서 매 시 정각마다 발정념을 한다. 그리고 저녁에는 단체 법공부에 참석하여 공부를 한다. 그녀는 자료를 배포할 때 되도록이면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리는 방식을 택하고 있는데, 그녀에게는 인간의 마음이 적고 오직 진상을 많이 알려 많은 사람을 구원하자는 하나의 정념만 가지고 있다.
그녀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대량의 시간을 들여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할 수 있었기에 사상은 비어 순정하고, 법 중에 용해되어 있어 정념이 강대하다. 그러므로 비록 오전 반나절만 이용해서 진상을 알리더라도 효과가 아주 좋아 어떤 때는 오전 내내 몇 사람 혹은 십여 명에게 탈퇴를 받아낸다. 그녀는 2년이 넘도록 4일만 사람들에게 탈퇴를 권고하지 않았고, 나머지는 매일같이 탈퇴를 권고하여 그녀에게 탈퇴한 사람이 4천명이 넘는다.
그녀는 아침 일찍 대문을 나서 채소를 구입하러 가면서 두 눈은 사방을 본다. 구입할 채소를 보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보아 사람들과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자신과 같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 중, 갈 길을 재촉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바로 그를 따라가 함께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어떤 때는 같은 방향이 아닌 사람을 만나도 그 사람을 따라 걸어가면서 이야기가 잘 되면 다시 돌아온다. 길가의 점포상들이나 도매상인들에게 물건을 사면서도 귀에 대고 조용히 말을 나누기도 한다.
그녀는 또 낯익은 사람을 만나면 열정적으로 웃으면서 다가가 이야기를 나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 빨간불에 기다리면서도 길가에 노점상인이 눈에 띄면 바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파란불이 켜지면 그 장사꾼도 3퇴를 기쁘게 허락한 뒤였다(그도 진상 CD 등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시장 사람들에게 진상을 다 알리고 나면 또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채소시장으로 간다. 11시가 넘어 집으로 돌아올 때 그녀는 한손에는 채소를 들고, 또 다른 손에는 3퇴 명단을 가득 쓴 작은 종이를 들고 있다.
그녀는 매일 이렇게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있는데, 직접 만나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고하는데는 약간의 비법이 있다. 즉 어떻게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건넬 것인가?
그녀는 젊은 부녀를 만나면 우와! 당신의 이 옷이 정말 아름답다고 하거나, 머리에 꽂은 핀은 어디에서 샀나요? 정말 보기 좋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정말 보는 눈이 좋다고 말하는데, 속인은 이런 칭찬의 말을 들으면 금방 기뻐하며 바로 이야기를 주고받게 된다.
그녀는 나이든 사람을 만나면 ‘당신은 복이 많군요, 얼굴색도 붉고 윤기가 나네요, 어르신에게 복을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가르쳐드린다’ 면서 이야기를 건넨다. 한편으로는 ‘어르신의 신체가 불편해 보이는 군요, 제가 어르신께 신체가 편안해지는 좋은 방법을 가르쳐드리지요’ 라는 말을 건네기도 한다.
그녀는 만약 장사꾼을 만나면 ‘장사는 잘 되는지’ 물어 보았을 때 그 사람이 장사가 잘 안 된다고 대답하면 그녀는 바로 ‘내가 알고 있는 장사꾼은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있고 또 3퇴를 했는데 장사가 정말 잘 되요’ 라고 말해준다. 기차역으로 급히 가고 있는 낯익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긴말을 줄여 주요한 정보만 똑똑히 말하는데 그러면 그 사람이 3퇴를 하면서 가족들까지도 모두 탈퇴시키겠다고 표시한다.
그녀는 어떤 때는 모르는 사람도 잘 아는 사람처럼 대하면서 “어유,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군요.” “우리 어디서 만났던 적이 있었지요?” “당신을 만난 것은 인연이 깊은 것 같습니다. 왜 여기에 계시나요?” “우린 고향 사람이 아닌가요”라면서 말을 건넨다.
또 한 가지 방법은 바로 상대방에게 “예쁘게 생겼군요, 선량한 용모를 가졌군요, 꼭 좋은 사람일 거예요, 선량한 사람일 거예요, 당신이 이토록 고생을 하니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당신의 어린 손자가 정말 귀엽고도 예쁘게 생겼군요.”……라고 칭찬해 주는 것이다.
아무튼 그녀는 뭘 보면 뭘 얘기하는데, 입만 벌리면 할 얘기가 절로 나오며 말하면 할수록 더욱 유창하고 지혜는 끊임없이 솟구친다. 그녀는 무엇이든 말을 터는 도화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서론을 잘 떼어 다시 주제로 넘어가는데 그러면 말하기가 아주 쉽다.
그리고 이렇게 말을 시작해도 되는데, 당신이 이렇게 선량한데 제가 당신에게 국제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큰 사건을 알려드리지요. 전 중국인들은 지금 3퇴를 하고 평안을 보장받고 있습니다. 탈퇴한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공산당은 8천만 중국인을 살해하였기에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빨리 당원, 단원, 대원을 탈퇴하고 생명을 지키세요. 그녀는 또 상대의 접수상황에 따라 융통성있게 이야기 하는데, 옛이야기, 공산당 멸망을 알리는 기괴한 암석, 텐안먼 분신자살사건, 생체장기적출 등을 이야기해 줄 수 있다.
그녀는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관념을 가지지 않고 오로지 사람을 구하자! 사람을 구하자! 사람을 구하자! 라는 일념만 품고 있다. 다른 사람이 말을 할 때 그녀는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시방세계의 바른 신을 불러 일조를 해줄 것을 요청한다. 평소에 발정념을 할 때 늘 일념을 품고 있다. 즉, 사람의 공간 마당 내외에 있는 모든 난잡한 썩은 귀신들을 해체시키고 공산악령을 해체시키고 중생구도를 막는 일체의 사악한 생명과 요인들을 해체시킨다는 일념을 품는다.
속인의 태도에 이끌리지 말아야 하는데, 예를 들면 그녀는 본 지역에 있는 한 간수소의 의사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고했지만, 그 사람은 근본적으로 듣지 않으면서 태도가 악랄했다. 하지만 그녀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3차례에 걸쳐 이야기를 하면서 끝내 그 의사에게서 탈퇴를 받아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한 가게 문 앞에서 땅에 앉아 있던 농민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아직 다 이야기하지 못했는데 점포에서 갑자기 한 남자가 뛰쳐나와 흉악하게 그녀를 향해 소리 질렀다. 그 남자는 대법을 반대하는 말을 뱉어내고 있었기에 주위 사람들 모두 몰려와 구경을 하였고, 모두들 그녀를 지켜보고 있었으며 긴장감이 나돌았다. 만약 그 상황에서 두려워한다면 가능하게 검거를 당해 위험을 초래할 수 있었다. 그렇다고 만약 가버린다면 그 마을 사람은 진상을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독해의 말을 듣게 되므로 수련생은 자신의 위험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 농촌 사람들을 생각하였다. 만약 오늘 그에게 진상을 똑바로 알려주지 않는다면 그는 가능하게 더는 진상을 들으려하지 않을 것인즉 그렇다면 이 사람을 훼멸시키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녀는 그 자리에서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했고, 시방세계의 바른 신들에게도 도움을 청하면서 다른 공간의 사악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하였다. 좀 지나 그녀는 소리소리 지르던 남자가 더는 소리를 지르지 않고 점포로 들어간 것을 발견하였다. 그리하여 그녀는 계속 진상을 알리기 시작하여 그 마을 사람들은 진상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그녀는 간혹 친척집으로 방문을 가든가 혹은 남편을 따라 동창회에 참석할 때가 있다. 그때 그녀는 계속 따라다니면서 남편이 술을 마시고 마작을 하는 사이에 그녀는 기회를 찾아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고했다. 남편은 그녀가 뭘 하는지에 대해선 모르고 있었다. 처음엔 그녀의 남편이 이해하지 못했고 두려워했기에 (남편은 그녀가 노동교양소에 잡혀갈까 두려워했다. 예전에 불법노동교양의 박해를 2년이 넘게 받은 적이 있었다.) 그녀가 밖에서 진상을 알린다는 것을 알고 난 후 여러 번 그녀를 때리면서 책도 찢었다. 그녀는 남편에게 몇 번이나 맞았는지 모른다.
처음엔 남편의 그런 행위에 대해 참았는데, 수련하기 전에는 그녀가 여러 번 남편을 때렸기에 업을 갚는 것인 줄 알았다. 하지만 후에 진상을 알려주었는데도 남편은 듣지 않으면서 또 그녀를 때렸다. 후에 또 정념을 발했지만 그것도 되지 않자 그녀는 남편의 직장상사를 찾아가 진상을 알리고 사악을 폭로했다. 그때부터 남편은 그녀를 더는 때리지 않았다.
그 기간동안 그녀는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가정 일을 모두 도맡아 하면서 가급적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을 만들어 주었기에, 현재 그녀의 남편은 좋게 변하여 그녀에게 좋은 옷을 좀 많이 사 입으라는 관심도 가져주곤 한다.
물론 수많은 대법제자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직접 만나 진상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 모두 하나의 정체로서 분공이 다르고 모두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문장작성: 2007년 8월 20일
문장발표: 2007년 8월 21일
문장갱신: 2007년 8월 21일 01:59:26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8/21/1612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