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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환경은 진상을 더욱 잘 하도록 촉동

글/ 대만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8월 20일]

동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금년 나이 61살이며 법을 얻은 지는 5년이 되었으며 연공은 도원 중정 공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 새벽 4시 10분에 연공을 시작하는데, 특수한 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빠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런데 단체 법공부에는 드문드문 다녔습니다.

저는 출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아주 넉넉했는데, 일년 전 동수의 권유에 의해 매일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여 교류를 하게 되면서 진상을 알리는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내향적이며 두려워하는 마음이 많아, 말을 잘하지 못할까봐 두려워 말을 잘하지 못한다고 했더니 수련생은 괜찮다고 하면서 먼저 간단하게 소식을 전하는 것부터 배우라고 했습니다. 한 동안 지난 후 공항에 가서 진상 알리는 중요성을 인식하여 화요일 마다 도원 공항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 팀에 가입 했습니다. 다른 동수들이 공항에서 탈당 권유에 성공하는 것을 보고는 제 자신에게 알려 줬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나도 꼭 잘할 수 있을 거야”.

단체 법공부를 마친 뒤, 동수들이 저마다 탈당권유 전화를 하는 것을 보게 되어 저 또한 동수들의 말을 주의해 들으면서 열심히 배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올 때 수련생이 전화번호 8개를 저에게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날부터 탈당을 권유하는 전화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화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이 제 말을 듣는 사람도 있었지만, 듣지 않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동수들 말로는 상대방에게서 지독한 욕설을 들을 때도 있다고 했는데, 저는 아직까지 욕하는 사람은 못 만났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색을 좋아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면 얼굴이 붉어지면서 대륙 사람들은 왜 다들 색을 좋아할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에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나는 지금 60살도 넘었다고 하면 그들은 “그만 하시오, 그만 하시오, 이후에는 다시 전화를 하지 마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날마다 동수들이 함께 모여 전화를 하기 때문에 좋은 경험들을 아주 많이 배웁니다. 지금의 저는 상대방이 나이를 물으면 “나이는 여자들의 비밀입니다. 몇 살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내가 진심으로 당신을 위해서, 당신이 사악에게 끌려 물속으로 들어가 희생품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나는 가정주부인데 우리 가족이 행복한 날을 보내기 바랍니다. 마찬 가지로 당신네 가족에게도 행복을 가져다주기 바랍니다. 이것이 제가 전화하는 목적입니다. 그럼 당신을 도와 “강복”이란 필명을 지으면 어떨까요?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뜻인데 당신을 도와서 탈당을 해 드릴까요 ?“ 라고 하면 상대방은 곧 “그렇게 하세요! 감사 합니다.”라고 합니다.

지금의 저는 전화 기지에서 매 토요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까지 전화 진상반에 참가 하고 있습니다. 한 번은 난칸에서 몇몇 수련생이 와서 우리와 함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나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긴장되어 천안문 분신자살에 대하여 진상할 때 한 단락을 틀리게 말하였습니다. “류 춘링은 맞아 죽은 것이 아니라 타 죽었다……”고 말을 한 것이었습니다. 전화를 놓자 다행히 수련생이 자비롭게 시정해 주었는데, 저는 착오할까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 여러 사람이 함께 있어야 진보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는 혼자서도 집에서 연공하고 법공부를 하며, 진상을 알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깥에서의 연공, 홍법을 하지 못하면 동수들이 함께 모여 공동으로 진보할 수 있는 환경을 잃게 됩니다. 저는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게 되면서 많은 동수들로부터 훌륭한 경험을 배웠는데, 만약 저 혼자 집에서 수련했다면 이렇게 빨리 제고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단체 법공부를 하면서 동수들이 홍콩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 중요성에 대해 교류하는 것을 늘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후에 용기를 내어 사진을 찍고 여권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빠지고 싶지 않았으며 저도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려고 했습니다. 지난 번 홍콩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강제 송환 사건에 부딪혔는데, 저는 처음으로 출국하여 법을 실증하였던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동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단체 법공부하는 환경은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말은 잘 할줄 모르지만 열심히 동수들의 발언을 듣습니다. 이 역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놓은 일종의 환경입니다. 바라건대 동수들께서는 모두 걸어 나와 동수들과 자주 함께 있고, 함께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 배합하면서 잘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동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잘못된 곳은 여러분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 2007년 8월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8/20/1611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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