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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과 진상 알리는 일을 인위적으로 분리하지 말아야 한다ㅡ우리 지역에서 진상을 알리는 중 반복적으로 납치가 발생한 것에 대한 의견

글/연자(蓮子)

【명혜망 2007년 8월 10일】 최근 일 년 동안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함에 시간이 가장 긴박하고 가장 관건적인 시기였다. 그러나 우리 지역에는 도리어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 납치당한 사건이 여러 번 나타났다. 2005년 말부터 지금까지 이미 여러 차례 발생했고, 매번 기본적으로 서너 달 간격을 두고 발생했는데 현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에 심각한 교란을 가져왔다.

과거에 매번 이런 사건이 발생 한 후 모두들 다 앉아서 정체적으로 안을 향해 찾아보고 많은 원인을 열거했으나 모두 근본원인을 찾아내지 못한 것 같다. 최근 동수와 교류할 때 나는 갑자기 아주 똑똑하게 이런 일종의 현상을 의식하게 되었다. 매번 수련생이 납치되는 일이 발생할 때면 우리는 시간상이든 아니면 정력 상에서 모두 수련생을 구원하는 일을 첫 자리에 놓았고 다른 일들은 모두 부차적인 지위로 밀어 놓았다. 진상 알리기와 중생 구도를 포함하여 거의 정지한 듯 했으며 3퇴 인원수가 평소보다 뚜렷이 줄어들었고, 여러 가지 교란도 많이 증가했다. 수련생이 구원되어 나온 후에야 동수들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했는데 아주 큰 손실을 가져 왔으며, 그제야 진상 알림과 중생구도는 멈출 수 없다는 것을 의식 하게 되었다. 법공부를 하고 정체적으로 제고돼 올라온 후 새로운 진상 알리기 국면이 또 나타났고, 점점 더 많은 동수들이 두려운 마음으로부터, 교란으로부터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또 한 차례 사악의 교란과 박해가 발생했고 모두들 또 원래처럼 정력, 시간을 집중하여 수련생을 구원했다. 일 년 동안 이러한 현상이 이미 여러 번 반복되었다.

예전에 이런 현상에 대한 나의 견해는, 시간과 정력을 집중하여 수련생을 구원했기 때문에 중생구도에 영향을 끼쳤다고 여겼다. 지금 나는 갑자기 명백해졌다. 우리의 사상이 청성하지 못하고 기점이 바로 놓이지 않아, 인위적으로 구원과 진상 알리는 일을 별개의 일로 갈라놓았고,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걸은 것이다. 사실 구원은 마땅히 진상을 알리는 강도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아 사악의 매 차례 파괴를 모두 그것들 자신에 대한 폭로와 제거가 되도록 해야 했다!

사악은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대법제자를 납치하는데, 표면상으로는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 같지만 진정한 목적은 중생이 구원되는 것을 교란하기 위해서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세인들이 진상을 잘 알고 사악을 멀리 피할 때가 바로 그것들이 철저히 해체되고, 멸망할 날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것들은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유하면 곧 일체를 불문하고 이지를 상실하면서 교란하고 박해하는 것이다. 만약 수련생이 박해당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매번 구원을 하기 위해 구원한다면 구원 때문에 중생을 잊게 되고 그러면 구원은 곧 진상 알리기를 교란하고 정력을 분산하게 될 것인즉, 이는 바로 구세력이 원하는 효과이다!

나는 자신이 법공부에 정진하지 않아 이 층에서의 이치를 일찍이 알지 못하고, 제때에 사악이 교란하고 박해하는 진정한 목적을 똑바로 인식하지 못하여, 많은 동수들이 사악의 박해를 받게 했고, 그렇게 많은 중생들이 제때에 구도 받지 못한 것을 몹시 후회하게 되었다.

우리가 사악의 교란과 박해에 직면했을 때 이 점을 청성하게 인식할 수 있다면 사악의 속임수에 말려들지 않을 것이다. 한편으로 수련생을 구원하면서 다른 한편 사악의 교란에 움직이지 않고 세 가지 일을 꾸준히 잘하여 진상을 알려야 하면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유해야 하면 3퇴를 권유한다면 사악이 아무리 들볶는다 해도 내 마음은 반석처럼 견고하여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사악은 대법제자를 납치해도 그들을 움직일 수 없으며 그들을 교란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없는 것을 보고, 그것들은 아무리 교란해 봤자 재미가 없다고 여길 것이며 자연히 모습을 감추게 될 것이다.

사악의 교란과 박해를 받은 지역의 동수들은 혹 이런 일이 아닌지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만약 옳다면 우리는 곧 상대방의 계략을 역이용하여 상대방을 공격해 사악이 교란과 박해할 때 진상을 똑똑히 알려주며,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버리고 그것들을 세인들 앞에 폭로하여 그것들을 철저히 해체하며, 더욱 많은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사악한 당에서 탈퇴하여 구도 받도록 해야 한다.

개인의 작은 인식이므로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8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8/10/1605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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