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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릴 때의 말투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8월 13일】 단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고 방식과 방법에 신경쓰지 않으면 때로는 효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여기에서 나는 진상을 알릴 때 말투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박해 초기에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을 때는 마음이 조급하고 말투는 맹렬해 늘 상대방의 반감을 일으켰다. 자신의 마음이 편치 않았으며 그들이 어리석다고 원망했다. 나중에 가족들은 ‘우리가 믿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네가 늘 도도하게 남의 위에 서서 말투가 그리 딱딱하니 누가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마음으로는 믿으면서도 입으로는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나는 교사 일을 하고 있는데 말을 할 때 습관적으로 가르치고, 명령하거나 심지어 사람을 훈계하는 말투로 말한다. 자신은 발견하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이 들으면 아주 불편해 했다. 물론 상대방이 사령(邪靈)의 교란을 당한 요소도 있다. 나중에 나는 진상을 알릴 때, 자신을 상대방과 평등한 위치(마음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알면 된다)에 놓는 것을 주의했으며 말을 할 때 말투는 되도록 부드럽고 선량하게 했다. 그들의 선량한 일면을 계발하는 동시에 발정념으로 그들이 진상을 받아 들이는 것을 교란하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다.

이렇게 한 동안 지나자 또 새로운 문제가 나타났다. 일부 사람들은 자비롭고 인자하며 부드럽고 상냥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고의적으로 당신과 빙빙 돌면서 이것저것을 말하며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하고 결국은 흐지부지 그만두게 되었다. 생각을 통해 나는 지금 사람들의 사상이 너무 복잡하고 아주 나쁘며 매 생각은 모두 이기적이고 투쟁적이며, 명리, 방비, 질투, 증오 등등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런 사람을 대하면서 우리에게 정념이 있어도 정념이 부족할 때 아마 말투가 너무 부드러울 수 있으며 계속 부드러움을 생각한다면 그들 배후의 사령은 틈을 탈 기회가 생겼다고 여기고 더 심하게 교란할 수 있는데 마치 그것들이 세인을 박해하는 것을 그냥 내버려두는 것과 같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중생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 그러나 대법은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하며 우리는 사령과 썩은 귀신들이 마음대로 정법을 교란하고 중생 구도를 교란하게 할 수는 없다. 이 점은 반드시 뚜렷하고 이지적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다시 이런 정황에 부딪쳤을 때 우선 확고하게 ‘중생 구도를 교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며 정법을 교란하는 일체 사령 썩은 귀신, 난잡한 신들을 철저히 해체하고 세인을 대하면서 하는 말투는 부드러운 동시에 되도록 엄숙하고 위엄을 나타내며 아주 확신을 갖고 이야기하여 상대방에게 질문할 여지를 주지 않는다.’고 정념을 했다. 이렇게 하자 이 방면의 교란도 아주 적어졌다. 다수 사람들은 당신이 그렇게 확신을 갖고 말하고 도리가 있고 근거가 있으며 게다가 정말로 그를 위한 것임을 알고는 당신과 논쟁하지 않고 아주 쉽게 받아들인다.

문장완성: 2007년 8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8/13/160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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