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핑우(凭悟)
[명혜망 2007년 8월 13일] 최근, 대법제자들이 즉시 사악의 박해가 결속되어야 한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표면상에서 볼 때는 마치 동수들의 인식문제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나는 이것은 정법노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1999년 “7.20”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8년이 넘도록 우주의 정법에 의해 승인하지 않는 사악의 “고험”은 응당 집안에서 천수(天壽)를 다하고 죽을 때가 되었다. 이에 대법제자 모두 응당 법에서 이 문제를 똑똑히 알아 강대한 정념을 형성해야 한다. 사악의 박해는 반드시 정지되어야 한다. 만약 우리의 정체적 인식이 당연히 있어야 할 고도에 도달하지 못하면, 우리의 사상이 의연하게 박해를 감당하는 상태에서 반(反)박해 상태에서 정지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 자신의 안위에 근거하여 박해를 반대하는데 그것은 박해를 승인하는 것과 다름없는 것으로, 사악은 이것을 구실로 삼아 그것들이 생존할 공간과 시간을 얻으려 애쓸 것이다. 이것은 비자각적으로 사악을 자양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아래 글은 이 방면에서 나의 인식을 이야기함으로써 동수들과 교류하여 공동 제고하려 한다.
나는 우리가 사악의 박해를 정지시키는 것은 틀리지 않지만, 우리의 출발점이 기울어져 사악이 틈을 타고 기어들어왔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들이 이번 박해를 정지 시키는 것은 주관적으로 우리 자신들이 처한 환경(물론 우리는 그것들의 이런 안배를 승인하지 않는다.)을 개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악의 거짓말과 고압(高壓) 속에서 중공에 의해 훼멸의 변두리까지 끌려가고 있는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중생이 구도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그런데 중국 대륙을 놓고 말하면 그곳의 중생들은 대단히 위험하다. – 사악은 일면으로는 중공사령을 조종하여 무수한 대법제자를 때리고 억압하며 체포, 노교, 형을 선고하고 그들의 인신 자유를 박탈하는 것을 통해 대법제자들이 중생을 구도함을 엄중히 교란한다. 다른 일면으로는 사악이 사이트를 봉쇄하고 거짓말을 날조하여 계속하여 인민을 우롱하고 견제한다. 신문, 라디오 , 텔레비전 방송국 등 매체를 장악하고 통제하여 트집을 잡아 박해하고 있는데, 죄명을 꾸며 진상을 똑똑히 모르는 인민들이 대법을 적대시 하도록 선동하고 있으며, 지금은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여 “3퇴”를 가로 막고 있다. 지금 대륙의 형세를 놓고 말한다면 사악의 박해는 이미 중생을 구도하는 데 가장 큰 장애가 되었다.
대륙 대법제자의 정체가 사악에게 협박받는 상태에 처하여 있기에 많은 중생들은 중공의 음위(淫威)가 두려워 감히 진상을 알려고 하지 못하며, 또 어떤 사람들은 사악한 중공의 공포에 의해 산생된 변태심리(스톡홀름 증후군)에서 대법제자들이 중생을 구도하는 것에 대해 의심하거나 오해한다. 비록 대법제자들이 8년 넘게 꾸준한 노력으로 많은 중생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려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출하였지만, 진상을 잘 모르고 있는 사람 수에 비하면 아직 너무 적은 숫자다. 중생들이 구도되게 하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계신다. 그러나 우리도 알고 있다. 중국 대륙의 이러한 사악한 형세가 변하지 않는 상황에서 시간을 길게 끌수록 구도의 어려움은 더욱 커진다. 때문에 필히 중국 대륙의 사악한 박해를 빨리 중지 시켜야 비로소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바로 이 점에 근거하여 우리는 함께 구세력의 박해에 대해 ‘이래서는 안 된다’고 강대한 정념을 발해야 하며, 중국 대륙에서 사악한 구세력의 박해를 제거해야 한다! 그리하여 중생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 수 있도록 하고 명명백백하게 그들 자신의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최근 《미국수도법회》설법 중 다시 한 번 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인간 세상의 생명 모두 가장 구도할 가치가 있으며 그들은 모두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을 품었고 대법이 반드시 자신들로 하여금 구도되게 할 것이라는 것을 믿어 대담한 담력으로 세간에 왔다. 생각해보라. 만약 이와 같은 생명이 경솔하게 낡은 세력에게 훼멸된다면 사부님의 정법에 얼마나 큰 유감을 가져오겠는가. 또한 이는 세간에서 조사 정법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치욕이다.
우리 모두 협애하고 자사적인 우려에서 벗어 나자. 우리 모두 박해 중에서 반(反)박해의 괴상한 올가미에서 벗어 나자.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 하기 위해 사악의 박해는 반드시 끝나야 한다!
문장완성 : 2007년 8월 13일
문장발표 : 2007년 8월 13일
문장갱신 : 2007년 8월 13일 02:04:09
문장위치:http://minghui.ca/mh/articles/2007/8/13/16072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