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흑룡강 대법제자
[명혜망2007년 8월 11일]대법을 수련하면 속인 사회에서도 역시 복을 받을 수 있다
나는 1996년 법을 얻은 그 당시, 천서인 《전법륜》을 연이어 세 번 읽고는 맹세했다. 나의 삶은 이제부터 대법을 수련하면서 보낼 것이며, 어떤 마난에 부딪쳐도 끝까지 수련할 것이다. 나는 이렇게 소원했기 때문에 수련을 하면서 큰 마난에 부딪쳐도 무조건 사부님과 법을 믿으며 힘든 고비와 난 속에서도 걸어 나올 수 있었다. 법공부를 하면서 나는 사회상의 일체 모두를 내가 포용(包容)해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는데, 내가 배우는 것은 우주 대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법을 실증할 때 사악이 어떻게 박해하더라도 거침없이 정법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수련하기 전 나는 평범한 노동자였으며 일년 사계절 늘 앓다보니 무병한 상태가 도대체 어떤 것인지 정말이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부터 나는 단번에 몸이 가벼워지면서 병이 없게 되었다. 이는 내가 받은 첫 번째 큰 복이다.
나는 수련을 해나가면서 우선 먼저 내려놓아야 할 것이 명, 리, 정이란 것을 알았다. 수련하기 전 나는 아들에게 가장 많이 집착했다. 아들은 그 당시 17-18세 청소년이어서 내 힘으로 통제하기가 아주 어려웠다. 공부를 하기 싫어했으며 걸핏하면 바깥에 나가 싸움질을 하거나 술을 마셨다. 그러다 보니 아들이 눈에 띄지만 않아도 걱정되었는데, 바깥에서 사고를 칠까봐 시시각각 근심에 잠겨 있었다. 아들은 또 심한 비염을 앓아서 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이었다. 법을 얻은 후 나는 아들에 대한 집착심을 내려놓으면서 아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러 다녔다. 그랬더니 아들의 비염이 전부 나았을 뿐만 아니라 참답게 수련하기 시작했다. 아들이 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가늠할 줄 알면서 단번에 잘 배우는 것을 보고는, 매일 마음에 걸려있던 아들에 대한 마음을 그제서야 정말로 내려놓을 수 있었다. 나는 더 이상 정에 얽매이지 않고, 교란당하지 않게 되어 그야말로 단숨에 홀가분해 졌다.
나는 갓 수련을 시작했을 때 세 번 보도원을 했지만, 세 번다 면직 당했다. 그렇게 된 것은 “명”에 대한 나의 집착을 고험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아주 빠르게 그 속에서 걸어 나올 수 있었다. 사실 대법수련에는 벼슬이 없으며 모두가 뜨거운 마음으로 여러 사람을 위해 자원 봉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속인 사회에서 양성된 “성망”과 ” 명성 “에 대한 추구는 수련해 나가면서 깨끗이 버려야 한다.
99년도에 사악의 박해가 시작 되었을 때 나는 보증서를 쓰지 않고, 책도 바치지 않았기 때문에 직장에서 강제 퇴직 당했다. 도리어 그 일을 계기로 어느 회사의 경리로 취직을 하여 속인 사회에서 이른바 “명”을 얻었다. 하지만 경리로 있는 동안 여러 번 마난에 부딪혔다. 1999년부터 2004년 동안 세 번 승급하고 세 번 떨어지는 고험이 있었는데, 모두 마난을 겪으면서 제고될 수 있었다.
첫 번째, 2000년에 주인이 나에게 “새로 경리 한사람이 왔으니 당신은 업무원을 하시오”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아주 시원하게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한 뒤 한 달간 업무 일을 하였다. 업무원이 하는 일은 청부를 맡는 것이었는데 나는 단번에 3만 위안이나 벌어 고험의 고비를 순조롭게 넘겼다. 그런데 주인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누가 당신에게 업무원을 하라고 했어? 당장 그 일은 그만두고 돌아가서 경리를 하게나”
두 번째 고비는 게을러져 있어서 고비를 잘 넘지 못했는데, 그러다보니 고비를 넘기는 시간이 꽤 길었다.
세 번째 고비를 넘을 때는, 나는 이것은 박해지 고비를 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즉각 정념으로 박해를 제거한 결과 그 난도 넘길 수 있었다.
나는 직장에서 속인의 명리에 집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속인 가운데서 나는 더욱 큰 “명”을 얻었다. 무릇 나와 함께 일했던 사람은 내가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게 되었다. 그들은 내가 명, 리를 따지지 않으며 신용을 잘 지킨다는 것을 알고는 내가 사업을 벌였을 때 아주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투자를 하는 것이었다. 투자인들 모두가 나의 이름이 곧 명패라고 하였다. 또 다른 많은 회사에서도 나를 스카웃하여 업무를 맡기고 싶어했다. 그들은 한결같이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탐오하지 않고 신용을 지킨다고 했다.
그 외에도 대법은 지혜를 열어준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대법을 수련 한 후부터 아주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당신 정말 총명하게 일을 잘 하네요. 그렇게 많은 남자들도 하지 못하는 큰일을 여자인 당신이 한 거예요.” 라고 말한다. 그러면 그들에게 나는 대법을 수련하고 있으며, 대법이 지혜롭게 해 준 것이라고 했다.
사업에 관련 된 일로 인해 나는 수많은 상류층 사람들을 접촉할 수 있었는데, 나는 그런 기회를 이용하여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고 홍법을 하면 그들 중 대부분은, ” 파룬궁이 그렇게 좋은 줄 몰랐습니다. 만약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이 모두 당신처럼 이렇다면 우리는 곧 파룬궁을 믿고 ,텔레비전 방송을 믿지 않겠습니다. ”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선하도록 가르치며, 파룬궁 수련생은 저마다 모두 엄격히 자신을 요구한다고 알려 주었다.
내가 “이익”을 내려놓으면 도리어 “이익”이 찾아온다. 내가 얻는 것이 많을수록 잃는 것도 많다는 것을 알 때, 내가 정말로 구하지 않을 때, 도리어 나의 월급은 오르고 또 오른다. 2000년 이후 진상자료를 만드는데 많은 자금이 수요 되었다. 나가 받는 급여가 많은 편이었지만 자료점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데는 엄청 부족했다.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나는 저축해 놓았던 돈을 몽땅 내 놓았다. 그랬더니 연말에는 보너스를 그 돈보다 더 많이 받았다.
여러 해 동안 수련하면서 우리가 오로지 바르게 걷고, 어떻게 자신을 닦을 것인가를 알며, 구세력이 안배한 길로 가지 않고 사부님을 따라 가면, 대법수련을 하면 참으로 복이 온다는 것을 진정으로 체험하게 되었다.
이는 다만 내가 수련하면서 체험한 약간의 사례일 뿐이다. 정확하지 못한 곳은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8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8/11/1606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