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우리 모두 힘을 합쳐 강대한 정념으로 박해를 철저히 끝장내자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8월 3일】 대법제자와 중생에 대한 사악의 박해가 8년이나 지속되었다. 어떻게 하루 빨리 이번 죄악의 박해를 끝장낼 것인가에 대해 최근 2기 명혜주간(제 288기와 제 289기 역주: 한글 명혜주간은 제 54호와 제 55호에 해당한다)에 모두 이 방면의 교류문장이 올라왔다. 현재 많은 동수들이 모두 이 문제를 교류하고 있지만 나는 교류 중에서 많은 동수들이 즉각 박해를 끝장내는데 대해 충분히 중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마비된 표현을 보이거나 이 일은 자신과는 큰 관계가 없으며 마치 수련을 잘한 수련생들이 자신의 인식을 말한 것처럼 여기는 것을 보았다. 또한 어쩔 수 없다고 표현하면서 이렇게 많은 대법제자들이 여전히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고 또 이런 집착과 저런 두려움이 있기에 매 대법제자가 모두 표준(동수 자신이 설정한 표준)에 도달할 때라야만 박해가 중단될 거라고 여기는 사람도 있다. 이 수련생은 이것은 아주 오래고 긴 과정이라고 여긴다. 또 법리상에서 의혹을 가진 어떤 사람은 사부님의 설법 중에서 평화시기가 나타나지 않을 거라고 하셨다고 하면서 즉각 박해를 종결시키는 것은 일종 표현에 불과하며 단지 자신의 정진을 고무 격려하는 동력이자 전진하는 동력으로만 여기는 등등이다.

사부님의 최신 설법 『미국수도설법』을 반복적으로 통독하고 또 288기 명혜주간에 실린 교류문장 ‘즉각 박해를 종결시키자(동수들이 한번 볼 것을 건의)’를 본 후에 나는 이 문제에 대해 보다 많은 인식이 생겼다.

내 인식으로는 이 일에서 대법제자 정체(整體)의 인식이 빨리 승화되고, 그곳에서 보다 많은 동수들이 자신의 책임을 인식하면 할수록, 대법을 박해하는 사악은 곧 그만큼 빨리 제거되고 박해종식은 그리 먼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대법제자들이 가급적 빨리 박해를 종식하려는 것은 박해 중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고자 원하기 때문이 아니며 중생에 대한 자비와 그들의 소중한 생명과정을 소중히 여기려는 것이다. 그들을 최대한도로 구도하고 그들을 해탈시키며, 아울러 구세력을 철저히 부정하는데 이르fms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사명과 책임이자 정법시기 대법제자에 대한 대법의 요구이다. 이것 역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위덕을 건립할 기회와 영예이다.

사부님께서는 『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설법』 중에서 말씀하셨다.
“나는 예전에 말했었다. 내가 말하는데, 실제로 속인사회에서, 오늘날에 발생된 일체의 일들은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促成)된 것이다.”

나는 이 말씀에서 대법제자의 파동 하는 마음은 부면(負面)적인 것을 만들 수 있지만 대법제자의 견정하고 순정하며 중생을 위한 일념 역시 좋은 결과를 촉성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박해를 종식시키는 것은 복잡하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으며 바로 일념의 차이이다. 최대한 빨리 박해를 결속시킨다면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아래에서 나는 자신의 인식을 말하여 여러분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동수들에게 계발이 있고 서로 촉진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부족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사부님의 『미국수도설법』을 학습한 후 나는 내심으로부터 오늘날 세상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되었고 이 육신(肉身)의 뒤에 이렇게 깊은 내포가 있고 무수한 중생들과 관련됨을 알게 되었다. 애초 그렇게 많은 부동(不同)한 층차의 고층 생명들이 대법과 정법에 대한 견정한 신념을 품고 천담(天膽)을 무릅쓰고 극히 험악한 인간세상으로 내려왔다. 부동한 경지에서 이는 명백하게 생사를 내려놓아야지만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위대하지 않단 말인가? 정말로 뭇신들이 감탄하고 눈물을 흘릴만하지 않은가. 이런 생명들은 정말로 너무나도 소중하며 나는 이 한 점에 근거해 사부님께서는 그들 전부를 구도하려 하신다는 것을 인식했다.

하지만 구우주(舊宇宙) 중의 일체 패괴(敗壞)된 것의 집중적인 표현인 구세력은 불가피하게 괴멸(壞滅)로 나아갈 때의 위사(爲私)한 목적에서 그것들 자신을 우주의 주재자로 여기면서 그것들 자신을 보존하기 위한 일체를 했는데 다른 중생들의 안위는 전혀 돌보지 않은 것이다. 이는 그것들의 사악한 안배 속에서 다른 수많은 생명들의 훼멸을 대가로 치르는 것이다. 세간에서 체현되는 것은 바로 이번 죄악의 박해이다. 그것들은 인간 세상에 온 생명들을 정면(正面)작용과 부면(負面)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눴고 그것들은 단지 표면만 알고 내포를 모르기에 그것들이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너무나도 많은 생명들을 도태시키려 했다.

하지만 이것은 절대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며 사부님께서는 종래 이번 박해를 승인하지 않으셨다. 단지 사부님께서는 일체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구세력 자체를 포함), 이를 통해 일체를 균형 잡기 위하여 일체 중생에게 기회를 주셨을 뿐이다. 우주 중생으로 하여금 좋지 않은 사상과 행위를 표현하게 한 후에 대법으로 대조하여 이런 표현 자체를 제거한다면 이런 표현을 나타낸 생명은 바로 잡힌 것이 아니겠는가? 법에 동화된 것이 아닌가? 이는 우리가 세간에서 수련하는 것과 아주 흡사하다. 그러나 구세력은 법에 동화하길 원하는 대신 그것들은 기어코 자아도태를 선택했다. 무량한 중생들을 훼멸시킨 후 그것들의 죄는 너무나 커서 지금에 이르러선 이미 일체 기회를 철저히 상실했다. 사부님께서는 『2007년 뉴욕법회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특히 최근 들어 뭇 신들은 낡은 세력에 대해 한창 전면적으로 잡아 죽이고 있으며, 보이면 지옥으로 쳐서 떨어뜨리고 보이지 않아도 도처에서 그것들을 찾아 철저하게 제거하며(박수) 낡은 세력이 배치한 일부 요소들까지도 포함하여 모두 소훼하고 있다.”

대법제자를 수련 성취하게 하고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은 대법이지 결코 구세력이 안배한 이번 마난(魔難)이 아니다. 이번 박해가 발생하지 않았어도 사부님께서는 마찬가지로 우리를 수련 성취하게 하실 수 있으며, 이번 박해는 대법제자들이 반드시 걸어야 할 과정이 아니다. 지금 구세력은 모두 철저히 제거되는 결말에서 벗어나기 힘든데 그렇다면 그것들이 안배한 이번 강제적인 박해에 대해 우리가 어찌 조금이라도 승인할 수 있겠는가? 혹은 본체만체할 수 있는가? 혹은 습관이 되어 일상적인 것으로 여길 수 있는가?

구세력이 안배한 마난 중에서 수련하는 것은 아무리 잘 수련해도 모두 부동한 정도로 죄악을 승인하는 것이며, 모두 사상 속에서 자신을 반드시 도태될 이런 더러운 생명들의 아래에 놓는 것이다. 아울러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미래 신우주(新宇宙)의 부동한 층차의 주재자로서 어찌 구세력더러 함부로 자신을 고험하게 하고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안배하신 진정한 수련의 길을 파괴한단 말인가? 어찌 더 이상 사악이 세간에서 계속적으로 창궐하게 하고 우리 동수들을 미친 듯이 체포하고 괴롭히며 도륙하게 하면서 그것이 죽어라 발광하는 가운데 중생들을 이끌고 순장품으로 삼으며 내포가 극히 큰 세인들을 독해하고 훼멸하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은 물론 대법제자의 사람마음과 집착의 틈을 뚫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마땅히 청성해야 한다. 구세력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황당한 이유와 구실은 모두 대법제자에 대한 파괴이며 정법에 대한 교란이고 대법제자와 중생을 훼멸시키려는 목적에서 나온 것이다. 실천 중에서 우리는 보았다. 아주 많은 대법제자들이 구세력의 틈을 타게 한 것은 그 자체가 바로 구세력이 아주 오래 전 시기에 안배하고 강제로 더한 것임을. 수련생은 단지 그것을 부정하지 못하고 벗어나지 못했을 뿐이다. 때문에 우리는 구세력과 한편에 서서 늘 수련생이 틈을 타게 한 원인을 찾을 수는 없으며 우리는 절대로 구세력의 일체를 승인할 수 없다. 지금 구세력과 그것이 만든 모든 사악한 패물(敗物)을 철저히 해체하는 데에는 아무런 전제나 조건도 필요치 않다.

내가 인식한 것은 다음과 같다. 대법제자는 모두 하나의 층차로 원만하지 않을 것이며 대법제자가 걷는 길은 미래에 열어주는 것이자 미래의 참조로 남겨주는 것이다. 한 대법제자가 걸은 길과 겪은 마난은 다른 사람이 모두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위덕을 세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보게 되는 동수의 집착과 사람마음은 동수더러 표현해 내게 하여 마땅히 닦아버리게 한 것으로 이는 우리 이 한 문(門)의 수련형식이 결정한 것이다. 동수의 수련이 잘된 일면은 우리의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 바로 부동한 층차 역시 진정한 진상을 볼 수 없지만 사부님께서는 이 일체를 통찰하고 계시기 때문에 비로소 우리에게 진상을 알려주셨다. 우리는 마땅히 사부님을 굳게 믿고 또 수련생을 믿어야 한다. 우리의 사상은 마땅히 개인 수련의 틀에서 뛰쳐나와야 하며, 자신의 개인수련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사람을 구도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아야 하며 여전히 자신의 소득(所得)에 집착해선 안 된다. 기점을 바로 잡고 우리가 한 것과 생각한 것만이 비로소 진정하게 정법노정을 따라갈 수 있으며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가? 내가 인식하기에 가급적 빨리 이번 박해를 철저히 끝장낸다면 영향이 더욱 크고 보다 많은 사람을 구도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 외에 어떤 수련생은 자신을 잘 수련하고 잘했거나 혹은 어느 지역에서 잘하여 개인적으로나 지역적으로 박해가 사라졌다고 여기며 모든 지방이 다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전체 박해 역시 끝날 거라고 생각한다. 아주 타당한 말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각 지역의 정황이 서로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곳은 차이가 아주 크고 어떤 곳은 대법제자가 아주 적으며 어떤 곳은 심지어 대법제자가 없는 곳도 있다. 그렇다면 다른 지역의 대법제자들이 아무리 잘한다 해도 필경 한계가 있으며 조건이 제한된 것으로 또한 대량의 중생을 구도할 수 없다. 박해가 지속되는 정황 하에서 또 세인들이 반복적으로 사악한 당에 의해 독해되는 문제가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세인들은 구도할 수 없단 말인가? 또 하나의 문제가 있다. 박해 중에서 사악한 당이 장악한 중국 대륙은 세상 기풍이 날로 떨어져 도덕이 급속히 하락하고 있다. 이렇게 지속해 나간다면 이런 생명들은 구하고 싶어도 구도할 가치가 없게 된다.

우리 다시 한 번 상대적으로 잘한 지역을 말해보자. 이곳은 대법제자들이 잘하여 사악은 현지에서 사악할 수 없고 박해 형세도 그리 명확하지 않으며 환경도 느슨해졌다. 그러나 이는 결코 현지에서 박해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전체 대륙의 박해가 중단되지 않았기에 매 지역의 중생들은 여전히 사악한 당이 계통적으로 위에서 아래까지 끊임없이 독해하는 것을 받아들이게 된다. 사악은 바로 독약(毒藥)과도 같아 그것더러 사람을 중독 시키지 말라고 해도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으로 다른 지역의 사악이 아직 대량으로 제거되지 않았다면 그럼 그것들은 언제든지 수시로 이런 지역으로 보충해 올 수 있다. 대법제자는 수련하는 사람으로 오직 사람마음이 있기만 하면 사악이 틈을 탈 수 있다. 우리는 이전 몇 년 동안 줄곧 아주 잘했던 지역이 다른 곳에서 본보기로 여겨지자 자만심과 환희심이 일어나 청성하지 못하고 이지적이지 못하게 변해 사악이 틈을 타게 되고 또 엄중한 박해형세가 나타난 것을 보지 않았는가?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이 박해 형세가 나타나기 전에 본 것은 다른 지역의 사악들이 대량으로 이 지역으로 모였다고 한다. 대법제자 개인도 이런 유사한 정황이 있다.

사악이 아무리 창궐한 것으로 표현될지라도 대법제자의 정진하는 발걸음과 갈수록 성숙해지는 것을 가로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이것이 도리어 중생을 구도하는데 거대한 장애가 되고 있다. 심각한 박해형세 속에서 세인들은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없고 단지 표면만 볼 수 있기에 정확하게 대법과 대법제자를 인식할 수 없으며 이것은 그들이 구원받고 제도 받는 것을 저애한다. 때문에 우리는 자신이나 혹은 국부적인 지역에서 잘하여 박해표현이 감소하거나 중단된 것에 만족할 수 없다. 우리는 마땅히 가급적 자신의 용량을 확대하고, 가급적 전반 국면과 정체적인 입장에 서서 문제를 보아야 하며 잘한 사람은 정념으로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도와야 한다.

대법제자들이 어떻게 해야만 이런 강대한 정념이 있을 수 있는가? 이런 정념은 대법제자들이 완전히 중생을 위해 생각함에서 나온 것으로 각 지역에서 단지 개인이나 지역이 어떻게 잘했는가에서 내원한 것이 아니다. 구역의 제한이 없는 것으로 자신을 전체 대륙, 전 세계 대법제자 정체와 밀접하여 뗄 수 없는 일원으로 보고 박해가 일분일초라도 더 이상 존속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여 힘을 합쳐 주동적으로 강대한 정념을 발한다면 반드시 최대한 빨리 이번 수치스런 박해를 끝장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여러분들의 인식 차이가 아주 크다면 어떤 사람들은 사상 중에서 이번 박해가 그래도 자신의 제고에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들은 박해의 결속에 대한 신심이 없어 아득히 먼 일로 여기며, 어떤 사람들은 소극적으로 박해가 결속되길 기다리며, 어떤 사람들은 마비되어 이는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여기면서 일종 관망하는 상태에 처해 있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정념은 곧 상쇄당하고 사악은 곧 각종 부정확한 관념 속에서 보호받으며 박해를 지속할 구실을 찾게 된다. 사부님과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정신(正神)들은 곧 일순간에 사악을 해체할 방법이 없게 된다. 때문에 관념의 전변은 아주 중요하다.

대도(大道)는 지극히 간단하고 지극히 쉽다. 우리의 인식이 제 위치에 도달하고 자아와 집착을 내려놓기만 하면 사부님과 정신은 우리에게 무엇이든 다 해주실 수 있다. 우리 자아를 내려놓고 중생을 위하여 함께 강대한 정념을 발하도록 하자. 정법을 교란하고 박해를 유지하는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고 마땅히 존재하지 말았어야 할 이번 박해를 철저히 종식하여 즉각 박해가 중단되게 하자.

문장발표 : 2007년 8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8/3/160058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