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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는 어디에 있든지 모두 사람을 구도할 사명을 지닌 神이다

글/산동(山東)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8월 6일】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호 하에 우리는 온갖 역경을 헤치고 8년을 지나왔다. 이 8년 동안 우리는 동수들이 잡혀갔다는 소식을 너무나도 많이 들어왔다. 최근에 또 우리 지역에서 몇 명의 동수들이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수련생이 내게 이 소식을 알려줄 때 그들이 한 것이 옳지 않아 그곳에 누락이 있었다고 하면서 그들이 안전에 주의하지 않았고 이지적지 못해 사악이 파고들 틈을 주었다는 등의 말을 했다. 바로 이런 설명에 관해 나 개인의 인식을 말해보겠다.

우리는 수련과정 중에서 매 대법제자는 모두 각기 부동(不同)한 관념이 있고, 모두 일부 잠시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마음의 집착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대법제자들은 곧 모두 같지 않은 ‘누락’이 있는 셈이다. 누락이 있건 없건 정법노정은 오늘까지 이르렀고 우리는 곧 우리 자신의 정법의 길을 더욱 안정적으로 더욱 바르게 더욱 잘 걸어가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기점을 바로 잡는 동시에 또 자신에게 약간의 ‘누락’이 있다고 하여 구세력(舊勢力)이 와서 박해하게 하고 그것들이 틈을 타게 할 수는 없으며 더욱이 그것들더러 우리를 고험하게 할 순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안을 향해 찾음은 우리의 본분이다. 우리는 단지 대법 중에서 자신을 바로잡고 정진하며 착실히 수련하는 중에서 대법에 동화해야 하며 우리는 구세력이 안배한 일체를 똑똑히 구별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구세력이 안배한 정법을 교란하는 일체 요소를 철저히 부정하고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누락이 있다고 하여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기에 대법제자는 단지 수련을 잘하면 되며 일에 부딪쳐 안을 향해 찾고 집착을 닦아버리면 된다.

지금 대법제자가 납치되기만 하면 사악은 곧 집을 수색하며 대법제자를 박해할 구실을 찾는데 왜 이렇게 할 수 있는가? 우리 한번 안을 향해 찾아보자. 이는 동수에게 ‘집에서 자료와 ’9평 공산당‘ 등 물건이 발견되기만 하면 곧 판결을 받고 노동교양 당할 것이다’는 관념이 존재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사악이 불법(不法)으로 대법제자의 집에서 가져간 일체는 무슨 소위 위법(違法)의 증거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대법제자의 집에 진상자료가 있는 것은 그들이 神이기 때문이며, 대법제자들이 9평을 널리 전파하는 것은 그들이 사람을 구도하고 있기 때문이며, 대법제자들이 진상자료를 제작하는 것은 그들이 자아를 내려놓고 자비로운 마음을 품고 사람을 구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법제자가 무엇을 하든지 막론하고, 대법제자가 감옥에 있거나 노교소에 있거나 어디에 있어도 좋은데 그들은 모두 사람을 구도하는 사명을 지닌 神이다. 그 누구도 손톱만큼이라도 그들을 건드릴 자격이 없으며 반드시 무조건적으로 불법으로 감금된 모든 대법제자들을 모두 석방하고 즉각 박해를 중지해야 한다.

이후 다시는 수련생이 납치되었다는 말을 들을 때 더 이상 그들에게 누락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불법적인 박해를 받았다고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 대법제자가 가상에 봉착할 때, 우리는 자신이 사부님의 제자임을 잊지 말아야 하고 우리에 대한 사부님의 절절하신 가르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동수들이여 기억하자! 우리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이며 다른 안배는 다 필요하지 않고 다 승인하지 않는다. 사부님의 말씀에 따르고 법공부를 많이 하며 법공부를 많이 하도록 하자.

이상은 개인의 견해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8월 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8/6/16026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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