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료닝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8월8일]나는1996년 6월 대법을 얻었다. 한 학우가 비를 무릅쓰고 나에게 와 가슴에서 《전법륜》을 꺼내 주면서, ‘읽어 봐 ! 그런 다음 배우고 안 배우고를 결정해’ 라고 했다. 나는 ‘좋아 ! 호의를 거절 할 순 없지’하고 말하면서 그날 오후부터 단숨에 이 천서를 몽땅 읽었다. 그 후, 나는 즉각 학우에게 전화를 걸어 ‘이것이 바로 내가 찾던 것이야’ 라고 했다. 이렇게 되어 비바람 속으로부터 오늘까지 걸어오게 되었다.
(1, 생략)
2 . 중생구도, 잠시도 늦출 수 없다
사부님의 《미국 수도 법회》 설법을 막 한 번 보고나서 정법의 진행이 또 빨라졌음을 감수하고는, 네 번째로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고 할 때 전화가 왔다. 오빠가 심근 경색으로 살지 못할 것 같으니 속히 오라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오빠가 비록 법을 배우지는 않았어도 그는 대법을 위해, 동수에게 경문, 명혜 문장을 다운로드 하기 위하여 무척 많은 것을 지불했으니 그는 꼭 괜찮을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금방 병이 나은 세살짜리 아이를 뒤로 두고는, 천리도 멀다하지 않고 기차를 타고 고향 집으로 가는 길에 발정념을 하면서 생각 하였다. 이건 사부님께서 나에게 진상하여 중생을 구도하라고 주신 기회이므로 난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가족을 제외한 초등학교 시절의 동창을 만나도 나는 진상을 빼놓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중학교 때부터 집을 떠나 외지에서 공부했기 때문이다. 집에 도착한 후 나와 언니는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면서 수련하지 않는 가족들에게도 ” 파룬따파 하우” , ” 쩐싼런 하우 ” 를 묵념 하라고 알려 주었고, 오빠 본인도 이를 념하였다. 이렇게 하니 목숨이 위태롭다고 하던 심근 경색이 약해지면서 우습게 변하였고, 의사는 이틀전 이식 수술을 해야 한다고 진단했던 것을 부정 하였다. 오빠는 점차적으로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어 며칠 후에는 병원에 가서 받침대를 만들었다.
이 일을 계기로 원래 대법을 믿지 않던 사람들이 지금은 모두 대법을 믿게 되었고, 어떤 가족은 법을 배우려고 하였다. 가장 주요한 것은 이 일을 통하여 나는 27년간 만나지 못했던 초등학교 시절의 동창, 12년간 만나지 못했던 사촌오빠, 사촌 올케. 그리고 8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오직 악당만 믿고 있던 숙부, 숙모를 만난 것이다.
나는 그 당시 기쁨에 겨워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참으로 묘하게 배치하시는구나. 제자는 사부님께 페를 끼칩니다. 두 부류의 친척들은 나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한 곳은 기차로 하루 꼬박 걸리고도 한나절을 가야하고, 다른 한 곳은 하루 낮, 아니면 하루 밤은 기차로 가야 한다. 나는 아이가 어려서 몸을 뺄 사이가 없으면서도 늘 기회를 타 그들에게 가보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일체 모두가 사부님의 안배로 몽땅 해결된 것이었다. 사촌 오빠내외는 1박 2일 동안 기차를 타고 오빠 집에 왔고, 숙부는 몸이 약해 30여년이나 기차를 타고 멀리 가본 적이 없었는데 숙부가 사는 곳에 가서 수술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물론 이런 과정에서 방해도 있었는데, 특히 가장 완고한 가족으로는 법을 배우지 않는 언니였다. 언니는 ‘넌 더는 말하지 마, 어제 저녁 너희들 일을 말한 탓으로 모두 얼굴을 붉혔어, 하물며 오빠의 수술은 전부 그 사람들이 할 일이거든’라고 말했다. 나는 즉각 사악의 교란을 부정하고 사람의 정에서 뛰쳐나왔다. 기회를 얻기란 쉽지 않으며 나는 그네들을 구도하고 있다. 나는 즉각 언니한테 가서 진상을 알렸다. 뜻밖에도 가장 완고하다고 여겼던 언니에게 진상을 얘기하고 일분도 안 걸려 단, 대에서 탈퇴 시켰다. 이 일을 계기로 돌을 백번 두드려 떨어뜨렸다는 이야기가 생각났는데, 내가 할일을 하여 그녀가 명백해진 것이었다. 그 외에도 나는 지금까지 아이를 떼어 본 적이 없는데, 보름동안 친정에 가 있는 동안 아이가 아주 말을 잘 들었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일체를 보살펴 주시고 보호해 주신 것이다.
집에 돌아오자 2년 동안 오시지 않았던 시아버지가 갑자기 우리 집으로 오시겠다고 하였다. 나는 그때 정말로 사부님께 충심으로 감사를 느꼈다. 왜냐하면 나는 아이를 데리고 하루 동안 기차를 타고 시어머님 댁에 가서 3퇴를 권유하려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시아버님 일가 모두 탈퇴 하였다. 한 달 동안에 일어났던 변화는 나로 하여금 시간의 긴박성, 정법진행이 눈앞에 박두하였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다. 나는 금후 일 분, 일 초를 소중히 여길 것이며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 할 것이다.
쓰고 싶은 것이 너무도 많다. 최근 수련생이 쓴 《사부님 은혜>를 읽고 감개무량하였고, 다 읽은 다음에는 똑 같은 감수를 받았다. 만약 사부님과 함께 있으면서 사부님의 자비롭고 상화로운 장(场) 속에 푹 잠겨봤으면 얼마나, 얼마나 행복할 것인가. 동수들이 쓴 것처럼, 사부님께 어떠한 번거로움을 끼쳐 드려도 사부님은 모두 영원히 미소를 머금고 계실 것이다. 매번 내가 사업 가운데서, 생활 가운데서 속인 마음이 일어 날 때면 나는 곧 사부님의 미소를 생각하면서 나를 단속 하였다. 나는 금후의 수련 가운데서 시시각각 자신의 일사 일념을 바로 돌려 세우면서 용맹 정진 할 것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깨우침이 부당한 곳은 동수들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 2007년 8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8/8/1604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