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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 ‘생명 위험을 무릅씀’을 말함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7월 24일】 동수의 교류 문장에서 때로는 이런 말을 볼 수 있는데, 진상자료를 제작하는 그런 동수들이 어떻게 “생명 위험을 무릅썼다”고 한다. 이런 말에 대해 나는 약간의 생각이 있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대법제자들이 지금 하고 있는 세 가지 일은 주로 박해를 제지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여긴다. 여러분은 모두 우리가 하는 일이 가장 바른 일이고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8년 동안 구세력(舊勢力)이 강제로 가한 안배 때문에 대법제자로 하여금 잔혹한 박해를 받게 하였다. 그러나 이 박해는 맞지 않는 것으로 사부님께서는 승인하지 않으신다. 제자로서 우리도 마땅히 전면적으로 부정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머릿속 일사일념은 진정하게 이렇게 했는가? 왜냐하면 나도 주위 동수들이 유사한 말을 하는 것을 들었고 진상자료를 만드는 동수들이 아주 어렵다고 여겼으며 말투에서 탄복하고 부러워하는 사람의 태도가 나타났다.

나는 우리는 모두 사부님의 제자이고 매 사람마다 모두 온 힘을 다해 대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우리는 마땅히 얼마나 했는가, 난이도가 어떠한 가를 구별할 것이 아니라 매 사람마다 온 힘을 다해 얼마나 마음을 썼는가를 보아야 한다. 어떻게 했는가는 내 생각에 사부님께서 정확하게 알고 계시고 자신이 알고 있다. 우리는 모두 수련인이기에 세간에서 중생을 구도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자신의 각종 사람 마음과 집착을 닦아야 한다.

그러나 만약 여러분이 진상 자료를 제작하는 동수들이 ‘생명 위험을 무릅쓴다’는 등의 이런 생각이 있다면 변칙적으로 이런 박해를 승인한 것이 아닌가? 무의식중에 진상자료를 제작하는 동수에게 압력을 가해준 것은 아닌가? 나도 과거에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나중에 나는 이런 생각이 바르지 않다고 느꼈다. 그러므로 이런 생각이 다시 나왔을 때 곧 제거해 버렸고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부정했다. 우리는 오직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어가야 하며 동시에 정념으로 대법을 파괴하고 자료점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해야 한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족한 점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7년 7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7/24/15937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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