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7월 25일】 나는 최근 한 시기 진상을 알리는 일에서 교란에 부딪치곤 했다. 예를 들면, 자료를 만들 때 프린터가 고장 나거나 또는 진상 편지를 부쳐도 친구들이 모두 받지 못했다고 말해준 것 등이 있었다. 매번 시끄러운 일에 부딪칠 때면 나는 모두 안을 향해 찾았지만 교란은 여전히 늘 출현했다. 나는 일부 방면의 인식을 돌파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내가 동수들의 교류 문장을 볼 때도 늘 동수들이 불법적으로 납치되고, 병업이 오거나 혹은 기타 마난, 시끄러움에 부딪치면 모두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보았다. 확실히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하며 문제에 부딪치면 자신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나는 지금 새로운 인식이 있다. 그것은 곧 단지 마난, 교란, 시끄러운 일에 부딪칠 때만 안을 향해 찾을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마난, 교란, 시끄러움이 출현되지 않았을 때에도 늘 주동적으로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마땅히 이 방면에서 돌파해야 할 것이다.
만약 우리들이 마난, 시끄러움이 나타났을 때에야 비로소 안을 향해 찾는다면 이때는 이미 우리에게 손실이 있게 된 때다. 이렇게 늦게서야 안을 향해 찾는 것은 좀 피동적인 것으로 마치 일종 보완 조치를 취하는 것과 같다.
주동적으로 자신을 찾고 집착을 닦아버리면 또 많은 마난을 피할 수 있으며 많은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다. 왜냐하면 사악의 교란, 박해는 우리에게 집착이 있는 것을 원인으로 하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는 그것들을 부정하기 위해 비로소 주동적으로 자신을 반성하는 것이 아니며 편안하게 수련하기 위해 약간의 시끄러움도 나타나지 않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대법제자이므로 반드시 주동적으로 수련해야 하며 시시각각 법의 요구에 따라 대조해야 하며 자신의 일사일념으로부터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사상이 바로 잡히면 행동 중에서도 착오와 손실이 적어질 것이다.
많은 제자들은 모두 대단히 바쁘다. 우리가 집안일을 할 때도 일을 하는 한편 자신이 오늘 3가지 일을 함이 어떠한가, 어느 방면에서 개진할 필요가 있는가, 心性(씬씽)에서 아직도 무슨 문제가 존재하는가를 생각할 수 있다. 문제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는 것을 제외하고 평시에 “잠깐 쉼에 자아 성찰하여 정념을 더하고 부족함 똑똑히 알아 다시 정진하여라.”(『홍음(2)』)를 양성해야 한다. 매일 시간을 짜내어 안을 향해 찾는 것이 습관화 되어야 하며 어떤 때는 시간을 짜내 앉아서 마음을 조용히 하고 깊이 들어가 자신을 찾아야 한다.
말이 나온 김에 제기하고자 하는 것은, 나는 안을 향해 찾는 것은 반드시 법공부를 잘하는 기초 위에 건립되어야만 비로소 수련이라고 인식한다. 안을 향해 찾는 이것은 자신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속인의 반성과 혼동하지도 말아야 한다. 수련인에 대한 법의 요구는 속인보다 높은 것이다.
정확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7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7/25/15950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