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난(河南)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7월 20일】 ‘3퇴’의 중요한 의의에 대해 자신의 인식을 말하고자 하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시정해 주기 바란다.
1. 법리에 의거하고 사로가 청성해야
무엇 때문에 ‘9평’을 전하고 ‘3퇴’를 촉진해야 하는가? 첫째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부닥친 당문화(黨文化)의 사상 장애를 청리하는 것이다. 둘째는 사존께서 더 이상 악당에게 기회를 주지 않으시기에 사람마다 태도를 표시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대법을 인정하고 악당에서 벗어나야만 구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9평’을 전하고 ‘3퇴’를 촉진하는 것은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의 ‘선봉대’가 되었다. 하지만 완전히 이런 것은 아니며, 그 의의도 그런 것만이 아니다. 왜냐하면 神이 한 가지 일을 하려면 그 의의는 다면적이기 때문이다.
1) ‘3퇴’를 알리는 것은 악당을 해체하고 박해를 정지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유효한 방법
지금 뭇신들은 모두 전력을 다해 구세력(舊勢力)과 악당의 일체 요소를 해체하고 있는데 인류 이 층차 공간에서 표현 되는 것은 바로 우리 대법제자의 정념의 장, 발정념과 진상 알리기인데 이는 모두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모두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3퇴’를 알리는 것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사존께서는 『2005년 샌프란시스코 설법』에서 진작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탈당 인수의 지속적인 증가는 바로 악당이 해체되는 과정이다”. 중공 악당은 6천여만 명의 당원 분자들로 조성되었다. 게다가 억 만에 달하는 공청단원, 소선대원을 합치면 이 사악의 장은 더욱 강화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를 탈퇴시키면 곧 사악의 한 분자를 해체하는 것이 아닌가? 상응하는 정면적인 장(場)이 그만큼 증가될 것인 즉 탈퇴가 일정한 수량에 이른 후에 그 악당은 반드시 무너질 것이다. “이 악당을 해체하는 것은 중국 사람과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제지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니겠는가?”(『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이 악당이 소훼되고 해체될 대상이 된 이상 그것은 파룬궁에 대해 그 어떤 말도 할 자격이 없다. 그러므로 이 악당에 대해 어떠한 생각도 품지 말고, 오로지 용감하게 그것을 해체해야만 비로소 이번 박해를 결속지을 수 있다. 법리를 분명히 알면 우리가 ‘3퇴’를 잘할 수 있는 정념의 내원과 내재적인 동력이 될 수 있다.
2) ‘3퇴’를 먼저 하면 사람들이 진상을 받아들이기 쉽다
사존께서는 『미국 서부 국제법회 설법』에서 다음과 같이 해답하셨다. “사부: 사악이 수여한 표기(印記)를 제거하는 것은 필요하다. 성명을 발표하여 탈퇴하는 것은 비록 형식이지만 만약 사람이 능히 나와서 성명을 발표한다면 그가 이 한 걸음에서 걸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이 일을 통해 사람의 마음도 변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사람의 신체 속의 그런 독소도 곧 청리될 것이다. 어떤 사람은 나는 쓸 필요가 없으며, 나는 마음속으로 탈퇴했다고 말하는데, 여전히 신체 내의 독해 요소를 청리하는 데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신(神) 역시 사람이 견정한가 견정하지 않는가를 보고 있다. 왜냐하면 사람의 사상 염두의 기인(起因)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사람의 행위야 말로 사람의 가장 준확(準確)한 표시이다.”
개인적인 이해로는, 사존께서 말씀하신 ‘그런 독소’는 바로 당문화의 독소가 아니겠는가? 만약 이 사람이 ‘3퇴’ 후, 그 당문화 독소가 청리되면 그럼 ‘사상장애’가 청리된 것으로 따라서 진상도 쉽게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동시에 또 바른 생명이 그를 관할할 것인 즉 위험에 처한다 해도 생명은 보존할 수 있을 것이다(그 영향력은 또 기타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할 수 있다). 이렇게 ‘3퇴’도 하고 또 진상도 알게 되면 대법을 인정하게 된다. 간단히 말해서 반대로 생각하여 ‘3퇴’를 먼저 하면 (물론 동시에 대법진상을 말하는 것을 배척하는 것은 아니다) 사부님과 정신(正神)의 가지(加持)와 도움(독소 청리)을 받을 수 있어 진상을 먼저 알린 후에 ‘3퇴’를 하는 것보다 쉬울 수 있다. 이것은 나의 깨달음이다(다른 장소에서도 꼭 적용된다고는 할 수 없다).
한번은 한 아가씨가 내 택시에 탄 일이 있었다. 나는 먼저 그녀에게 소선대를 탈퇴하게 한 다음 또 파룬궁 진상을 알려 주었는데 그녀는 듣고 나서 놀라 소리를 질렀다. 내가 인내심을 갖고 진상을 알린 후 그녀의 태도는 완화되었고 갈 때는 인사까지 했다. 그런데 한 외지 젊은 남자는 차에서 내릴 때 내가 그에게 ‘3퇴’와 파룬궁 진상을 동시에 알려 주자 돈을 치르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버렸다. 법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통해 체험한 것이라면, 나는 택시 기사라는 유리한 조건을 이용해 일반적으로는 일대일로 직접 ‘3퇴’를 알려준다. 시간이 있으면 다시 진상을 알려주고 시간이 안 될 때는 먼저 ‘3퇴’하고 다시 본다. 이렇게 하니 ‘독소’는 하나의 청리 과정이 있게 되어 이후 다시 대법진상을 만나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3퇴’를 먼저 하는 것은 또 하나의 장점이 있다. 바로 그(그녀)가 일시적으로 파룬궁 진상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 하에서 우리가 그(그녀)에게 ‘3퇴’를 권하는 것을 방해함을 피할 수 있다. 그러므로 먼저 ‘3퇴’를 하고 다시 말해야 한다. (만약 ‘3퇴’에 속하지 않는 대상이라면 직접 진상을 알리는 것이 좋다) 내가 ‘3퇴’를 권유한 사람 중에는 절반이 처음에 ‘3퇴’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절대 다수 사람들은 아주 쉽게 탈퇴했다. (왜냐하면 사람에게는 명백한 그 일면이 있거나 혹은 악당에 대한 반감이 있기 때문이다) 비록 그들은 당시 아직도 ‘3퇴’와 파룬궁 진상의 관계를 모르고 있긴 했지만, 나중에 가서 그들은 이것이 무엇 때문인가를 꼭 물을 것이다. 대법제자의 공동 노력 및 ‘3퇴’와 파룬궁 진상의 정보 전파가 보급됨에 따라 그들은 꼭 아주 빨리 진상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실직한 후 줄곧 자신이 마음대로 시간을 안배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 ‘세 가지’ 일도 잘 할 수 있고 생활도 보살필 수 있었으면 했다. 나중에 사부님의 점오로 택시 기사가 되었고 석 달 동안 사부님의 보호와 안배로 나는 이미 천여 명을 탈당시켰다. 그 중에는 퇴역 군인, 공무원, 공안 인원, 대학생, 중고등학생, 초등학생, 대학원생, 교사, 강사 등이 포함되는데 대개 외지 사람이었고 또 소수민족인 티베트 처녀도 있었다. ‘3퇴’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 어떻게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느냐는 근본적으로 정념정행에 의거한 것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는 스스로 열심히 모색해야 한다.
물론 너무 높이 말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면 왜 ‘3퇴’를 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에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해답할 때 당신은 수인(兽印)을 지워 버리면 곧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하면 그(그녀)는 보이지 않기에 이해하지도 못한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은 그것(사당)의 한 분자로서 그것이 멸망하면 당신도 함께 재난을 당하게 됩니다. 당신이 탈퇴하면 당신이 선서할 때 ‘그것을 위해 생명을 바치겠다’고 한 그 말이 무효로 되어 그것이 멸망해도 당신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동시에 머릿속에 있는 모든 의문들을 모두 주동적으로 해답해 준다. 마지막에 당신이 그에게 (그녀)동의하는지 물으면 곧 쉽게 받아들인다. 어떤 때는 나도 잘 하지 못할 때가 있다. 하지만 당신이 오직 열심히 하기만 한다면 사부님께서는 당신에게 지혜를 주실 것이다.
2. 중국 대륙 대법제자는 악당을 해체하고 박해를 중지시키는 주력
대법제자의 주체는 중국에 있고 정사(正邪)가 교전하는 주요 전장도 중국에 있다. 그렇다면 악당의 박해를 중지시키고 소중한 중국인들을 구도하는 밀어버릴 수 없는 주요한 책임은 마땅히 대륙 대법제자들이 감당해야 한다. 그렇다면 중국 대륙의 매 대법제자마다 자신의 가장 좋은 방법으로 사부님의 선택을 원용(圓容)해야 하지 않겠는가? 자기가 좋아하는 ‘항목’만을 선택하지 말며, 각종 사람 마음에 가로 막혀 감히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아서는 더욱 안 된다.
나는 국내 동수들에게 한 가지 문제를 일깨워주고 싶다. 지금까지 2년 남짓한 동안 우리는 겨우 모두 2천 3백만 명을 ‘3퇴’시켰는데 그 중 당원은 또 일부밖에 안 될 것이다. 만일 국내에서 정진하는 제자들이 천만이 있다면 그 중 절반만이라도 일어나 ‘3퇴’를 말했다면, 매일 한 사람만 탈퇴 시켜도 그것은 곧 5백만이고 더 보수적으로 계산한다 해도 2백 50만 내지 백만은 되지 않겠는가? 가장 적게 계산한다 해도 한 달에 3천만은 ‘3퇴’할 수 있을 것이고 게다가 해외 동수들의 노력까지 더한다면 반년 사이에 적어도 2억은 ‘3퇴’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악당은 곧장 무너질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날마다 평균 ‘3퇴’숫자가 4만도 안 되니 이 얼마나 큰 차이인가! 국내 동수들이여, 우리는 참으로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날마다 ‘3퇴’를 얼마나 했는가? 자신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우리야 말로 주력이기 때문에 ‘9평’을 배포하기만 하면 만사형통한 것으로 여기고, 다른 사람들이 주동적으로 ‘탈퇴’시키겠지 하고 여기지 말라. 이런 것이 아니다.
3. 얼굴을 맞대고 ‘3퇴’를 말하는 것은 정법노정이 우리에게 제출한 보다 높은 요구
오늘날의 중국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중공 사교에 가입했다. 그렇게 많은 중국인이 아직도 ‘3퇴’하지 않았으니 어떻게 하겠는가? 잘하지 못한 그런 수련생들에게 아직도 메울 기회가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자비하시다! 만약 더욱 많은 중생구도가 아니라면, 단 한 명의 제자라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었다면 하루도 안 돼 악당을 해체하셨을 것이다.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장악 속에 있는데 시간을 자꾸 연장하시는 것은 우리더러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며, 그리하여 정체적으로 단련 성숙되어 우리들 각자의 과위를 성취하게 하시려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일체를 우리를 위해 하시는데 우리는 사부님을 위해 하는 일이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오직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苦度)에 어긋나지 말아야만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고 그 어떤 유감도 남기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동적으로 얼굴을 맞대고 ‘3퇴’를 말하고 대륙 민중을 도와 탈당 경로를 찾아 주는 것은 사악의 교란을 제거하고 근본상에서 구세력(舊勢力)의 교란을 타파하고 근본상에서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
사실 정법이 오늘에 이르러 사악은 이미 사악해지지 못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엇을 두려워한단 말인가? 우리를 두려워하는 것은 사악이다 ! 만약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으면 곧 가상이 있을 것이고, 당신을 계속 두려워하게 하며 당신을 늘 걸어 나오지 못하게 하여 당신이 기연을 잃게 할 것이다. 만약 우리가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정치를 한다’는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직접 만나 ‘3퇴를 알리는 실천 중에서 서서히 각종 사람마음을 버린다면 당신은 할수록 더 잘할 것이며,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고 계시며 우리는 다만 소원만 있을 뿐이다. 그런데 이 소원은 오직 순정한 심태에서만 비로소 사부님의 가지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신 것이다. 오직 법공부, 법 실증을 많이 해야만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다른 공간에 있는 각종 사람 마음의 물질을 없애 주시며, 끊임없이 배우고 끊임없이 하면 경지도 끊임없이 승화될 수 있다. 외부적인 힘에 의지하거나 심지어 속인에게 의지하여 박해를 결속하려는 그런 사람 마음은 사악이 틈을 타게 하여 배회하면서 전진하지 못하게 할 뿐이다. 그리고 다만 집에 숨어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만 하고 좋은 점만 얻으려 한다면 절대로 승화하지 못할 것이고, 사오(邪悟)할 수 있을 뿐이며 계속 걸어 나오지 않는다면 곧 이 만고의 기연을 잃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 2007년 7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7/20/1591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