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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면 구원 받는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7월 10일】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 란 호칭은 지극히 높은 요구가 있다는 것을 줄곧 체험하고 있다. 그 중,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깨우친 한 가지는 바로 우리는 중생을 위해 책임져야 할 뿐 중생에게 의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 우리 마음에 중생에게 의지하려는 사상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바로 자신을 중생만 못하게 보는 것이며, 또한 ‘정법시기 대법제자’란 영광스런 호칭에 자격이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호칭은 반드시 가장 훌륭한 생명만이 가질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

무엇 때문에 어떤 수련생은 늘 시간에 대해 집착하는 마음이 있는가? 무엇 때문에 어떤 수련생은 속인 중의 형세 변화에 늘 집착하는가? 근본적으로 말할 때 바로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으로, 중생에게 의지하는 사상이 있으며, 늘 다른 사람이 일을 잘하기를 바라고, 늘 다른 사람이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라면서 자신은 그렇게 많이 하려 하지 않고 그렇게 고생하려고 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자신은 그렇게 높은 요구에 도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은 바로 일종 의지하려는 사상이다.

한 위대한 생명으로서 반드시 다른 사람을 위해 책임질 수 있어야 하며,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중생을 위해 책임질 수 있는 생명이 되어야 한다. 어찌 반대로 중생이 자신을 위해 책임져 주기를 바란단 말인가? 어찌 또 반대로 중생에게 의지한단 말인가? 중생이 이번 박해를 결속해 주기를 바라고, 중생이 대법의 형세를 잘 개변시켜 주기를 바라며, 중생이 우주 정법과 법정인간에 평탄한 길을 펴주길 바라는데 이것이 어찌 대법제자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심태인가 ?

내가 느끼건대, 법의 표준은 절대적인 것이다. 신우주(新宇宙)의 표준은 절대적인 것으로 우리가 도달해야 할 요구 역시 절대적이며, 이 일체는 모두 절대로 이른바 객관조건의 변화나 우리 자신의 주관적인 염원에 따라 개변되지 않을 것이란 것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형세에 어떠한 변화가 나타내든지 상관없이, 또 우리 자신에게 이런 저런 생각들이 나타난다 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사부님의 요구는 절대적이므로 결국은 반드시 사부님과 대법의 요구에 도달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어느 수련생이 한 한마디 말이 아주 좋다고 느낀다. “시일이 얼마나 길든 간에, 하늘 끝 땅 끝이라도반드시 하겠다.” 나도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한다고 느낀다. 중간 과정이 어떠하든지 간에 근본적이며 최종적인 표준은 반드시 도달해야 한다. 우리가 마땅히 잘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내야 한다. 비록 형세가 변할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방면은 영원한 것으로 반드시 그러할 것이다.

예를 들면 지금 곧 있을 중공 악당의 ‘17대(중공 당 대표대회)’와 2008년 올림픽이라는 속인형세의 변화가 나타났으며 어쩌면 장래에도 또 각기 다른 형세 변화가 나타날 수 있앋. 하지만 이런 것은 모두 표면적인 현상이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마땅히 이런 표면형세 하에서 우리가 한 것이 어떠한 가를 보아야 한다. 우리가 정말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했는가, 대법의 요구에 도달했는가, 원만의 요구에 도달 했는가. 또 무엇을 잘하지 못했는가, 우리는 시시각각 모두 우리의 내심을 보아야 하며, 우리와 대법 표준의 차이를 보아야 한다. 우리는 속인처럼 형세의 변화를 분석하지 않으며, 속인처럼 형세 변화가 우리에 대해 어떠한 이해관계를 가져다 줄 것인지 분석하지 않는다.

사실 대법제자를 놓고 말한다면 좋은 형세거나 나쁜 형세거나 어떤 의미에서 말한다면 모두 좋은 형세이다. 왜냐하면 모두 우리 자신을 원만 시킬 수 있으며, 그 중에서 자신의 사전(史前) 큰 소원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의미에서 말할 때 좋은 형세거나 나쁜 형세거나 또한 모두 가혹한 고험이며 또 모두 느슨히 해선 안 되는 것으로 또 소홀히 해서도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도달해야 할 표준은 마찬가지인 것으로 형세의 변화로 인해 달라질 수는 없기 때문이다. 형세의 변화는 다만 표면의 형식에 변화를 발생시켰을 뿐 실질적인 수련, 우리가 내심으로부터 진정으로 지불 하려는 것, 진정으로 겪어야 할 것, 진정으로 단련하려는 것 이는 영원불변한 것이다.

우리가 대법에 대한 속인들의 지지를 얻으려는 것은 우리가 속인에게 의지하려는 것이 절대 아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려는 것은 다만 이런 방식을 통하여 속인과 중생들이 대법으로 돌아오며, 대법에 귀의함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미래의 위치를 잘 놓게 하려는 것일 뿐이다. 다시 말해 이것은 중생구도의 일종 방식이지 중생에게 의지하려는 것이 결코 아니다 .다만 한 가지만은 절대적이다. 중생들이 대법에 대한 태도가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정법의 일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며, 우주의 갱신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며 법정인간은 필연적으로 도래하는 것으로 이는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법속에서 스스로 지닌 것으로 원래부터 대법에 있는 것으로 중생에 의지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 우리는 중생에게 구하지 않으며 우리는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시종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중생에 의지하지 않으며 우리는 중생의 동정과 대법을 지지하는 방식을 찾음으로써 가급적 중생들에게 좋은 미래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동시에 우리는 또 동수에게 의지하려는 생각을 갖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되려는 것은 ‘정천독존(頂天獨存)’의 생명이다. 광대한 중생을 위해 책임질 수 있는 한 생명으로서 우리는 중생이 의지하는 대상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가 어찌 남에게 의지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반드시 잘 해야 한다. 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지 막론하고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반드시 잘해야 하며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은 반드시 충분히 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원만하는 길은 반드시 자신이 끝까지 걸어가야만 한다.

만약 동수에게 의지한다면, 수련생이 잘하지 않으면 우리도 잘할 방법이 없게 되고, 수련생이 하지 않으면 우리도 하지 않게 되며, 수련생이 박해 받으면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 일 역시 곧 중지되고 말 것이다. 그렇다면 어찌 ‘정천독존’의 생명이라 할 수 있으며, 또 어찌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자격이 있겠는가?

어떤 지역에서 자료점의 일부 동수들이 박해 받은 것은 아마도 구세력(舊勢力)이 이런 의지하는 마음을 이용하여 조성한 박해 요소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한 동수의 마음속에 이런 의지하려는 마음이 아직 있다면 구세력은 곧 이것을 구실로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을 박해하기 때문이다. 그것의 구실은 바로 자료점이 파괴당하는 이런 형식을 통해 이런 의지하는 마음을 버리게 하려는 것이다. 물론 구세력이 이렇게 하는 것은 절대로 승인할 수 없는 것으로 그것이 정법을 교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중에서 도리어 우리에게 존재하는 의지하려는 마음을 보아낼 수 있다.

이런 의지하는 마음을 버린다는 것은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 사업에 분담하지 않고 협조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는 같지 않다. 반대로 우리는 더욱 주동적으로 남과 정체적인 협조를 잘 해야 한다. 나는 ‘대도무형’에 대해 깊은 느낌이 있다. 우리에게는 중심이 없지만 또 사람마다 모두 중심이다. 우리에겐 그 어떤 조직도 없지만 모두 아주 훌륭하게 협조하고 협력한다. 바로 우리 매 사람마다 모두 주동적이고 모두 남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이 없이 모두 주동적이며 이지적으로 남과 협력을 잘하고 협조를 잘했기 때문에 비로소 이런 효과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가령 우리가 남에게 의지했다면 우리는 자신의 위덕을 성취할 수 없을 것이며 대법의 정체적인 형세는 오늘과 같이 이렇게 좋을 수 없었을 것이다.

지난 몇 년 동안 확실히 아주 많은 의지 심리가 존재했고, 사악은 이 한 점을 틀어쥐었다. 보도소 소장, 보도원과 이른바 골간(骨幹)들을 모두 체포하여 박해를 가중시켰다. 구세력(舊勢力)의 구실은 바로 이를 통해 대법제자들의 의지하는 마음 등을 없앤다는 것이다. 인간에서 악당(惡黨)세력은 이렇게 하면 곧 일거에 法輪大法 수련 군체를 해산할 수 있을 거라고 여겼다. 하지만 사악한 구세력은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우리 대다수는 모두 청성해졌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자신이 독립하여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하고 남에게 의지할 수 없으며 또한 남을 모방할 수도 없고 저마다 모두 스스로 빛을 발하는 별이 되어 최종적으로 사악의 음모를 완전히 파탄시켜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대법에 대한 악당의 박해는 유사 이래 조직이 가장 엄밀했다. 하지만 대법의 ‘대도무형’은 세간의 가장 엄밀한 이 극권(極權) 조직을 완전히 파산시켰다.

오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지지하고 대법으로 향할 것을 바라고 있지만 우리는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으며, 반드시 자신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고 잘 걸어가야 한다는 점이다. 일이 얼마나 어렵고 길이 아무리 멀며 시일이 얼마나 걸리든 간에 우리는 반드시 대법에서 얻은 지혜와 힘으로 악당을 해체하여 중국 대륙의 대법에 대한 태도를 근본적으로 돌려 세워 사존께서 정정당당하게 돌아오시게 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염원이자 우리의 책임이다. 이는 우리 자신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약간의 깨우침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바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7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7/10/1585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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