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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 : 집착을 버리는 것과 박해 받는 것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7월 8일】 마난(魔難)에 처한 대법제자는 사악의 박해 하에서 내심으로 아주 고통스럽게 느껴진다. 이때 그(그녀)는 이미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 할 수 없게 되고 정념이 매우 약해진다. 사부님을 직접 만나뵐 수 없기 때문에 단지 수련생을 찾아가 도움을 구할 뿐이다. 동수로서 우리는 반드시 분명히 알아야 한다. 박해중의 동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간단하게 “(당신은) 집착이 있고 누락이 있으니 안을 향해 찾아보시오.”라는 말이 아니다. 구세력(舊勢力)이 안배한 사악한 고험이 바로 대법제자에게 집착이 있고 누락이 있다는 구실로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훼멸시키는 목적에 도달하는 것이다. 하지만 위대하신 사존께서 안배하신 心性(씬씽) 고험은 언제나 점화, 구도인데 과정 중에는 자비와 선량이 관통되어 제자가 내심으로 감동받고, 心性(씬씽)이 진정으로 승화되게 한다. ‘眞․善․忍’ 의 바른 법리 중에는 집착을 버리는 것과 박해 받는 것을 뒤섞어 말하지 않는다. 만약 동수들이 이 방면에서 법리 인식이 분명하지 않다면 아마 박해받는 수련생을 만나게 될 때 구세력에게 틈탈 기회를 주게 될 것이며 동수 사이에 불필요한 상해나 모순을 조성함으로써 대법제자 정체의 역량이 사악에 의해 분열되게 할 것이다.

문장발표 : 2007년 7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7/8/15843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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