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6월 21일】 정법은 이미 최후의 최후에 도달했고 사악은 이미 제거되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명혜망 문장을 보면 장춘(長春) 지역에서 아직도 몇십 명의 대법제자들이 동시에 체포되는 일이 발생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것은 또한 내게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지역 몇몇 자료점이 파괴되기 전에 자료점 동수들의 상태를 떠오르게 했다. 지금 나는 이것을 써내어 아직도 유사한 상태에 있는 동수들에게 경계로 삼고 오성을 제고하게 하고자 한다.
1. 이 자료점에서 일하는 3명 중 한 사람은 나와 접촉이 좀 많았다. 사건이 발생하기 두세 달 전에 그의 상태는 법을 공부함에 마음을 조용히 하지 못했고 자료를 만들 때도 아주 긴장했다. 자료를 만들 때 발정념 시간이 되어도 기계를 정지하지 않았고 한편으로 자료를 만들면서 발정념을 했다. 결가부좌도 하지 않고 기계 앞 작은 의자에 앉아 단지 손자세만 취했다. 다른 한 수련생은 기술적인 능력이 좋아 새로운 자료점을 만들고 재료를 구입하느라 바빠 법공부를 아주 적게 했다. 또 한 수련생은 편집, 잡일, 자료전달을 맡고 있었는데 역시 하루 종일 바빠서 법을 아주 적게 학습했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일찍이 사부님의 점화가 있었지만 깨닫지 못했다.
한동안, 대략 반달 정도, 주로 자료를 만들던 동수에게 매일 정각 5시만 되면 배가 아파왔는데 온몸에 땀이 흐를 정도였다. 자료점 사람들이 그에게 발정념을 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며칠 후에는 또 9시만 되면 배가 아팠는데 자료점 사람들도 어쩔 방법이 없었다. 단지 밖에 나가 그들이 보기에 정념이 강한 수련생을 찾아 발정념을 도와달라고 부탁했을 뿐이다. 사실 근본적인 문제는 법공부가 부족하고 발정념을 중시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자신의 수련이 따라가지 못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얼마 후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해 자료점이 파괴되었고 3명이 모두 체포되어 박해받았다.
2. 이 자료점에는 2명이 있었는데 우리 지역 몇 개 자료점 중에서 진상자료를 가장 잘 만드는 곳 중 하나였다. 처음 시작할 때는 두 사람 모두 법학습과 발정념을 아주 중시했기에 모든 것이 다 순조로웠다. 나중에 동시에 몇 개의 자료점이 새로 생기자 2사람은 새로 생긴 자료점 동수들의 기술을 돕고 재료를 구매하느라 동분서주했고 법공부가 줄어들었고 발정념도 따라가지 못했다. 결국 사악이 틈을 타게 했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역시 사부님의 점화가 있었다. 즉, 물을 뜰 때 물통이 우물에 빠진 것이다. 또 한 번은 두 사람이 재료를 사러 외출했다가 자료점에서 몇 천 위안의 돈과 컴퓨터 한 대를 도난당했다. 단체 법학습 때 어떤 수련생이 이 일을 마땅히 중시해야 한다고 제기했지만 그들은 중시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역시 오래지 않아 자료점이 파괴되었고 두 사람이 동시에 납치되었다.
3. 이번에는 한 가정자료점의 일인데 내가 처음 이 수련생을 접촉했을 때 그가 아주 정진한다고 느꼈다. 그는 매일 시간을 다그쳤고 휴식시간도 아주 적었다. 시간이 길어지자 나는 그가 하는 일은 아주 많지만 법공부가 아주 적다는 것을 발견했다. 매일 단지 『전법륜』을 한 강만 읽었고 다른 설법이나 신경문은 아주 적게 보았다. 발정념 시간도 짧아서 늘 흐리멍덩했으며 손자세도 흐트러졌다. 그러나 그는 도리어 우리 지역 몇 개 자료점의 재료 및 설비 구입을 감당했다. 또 그들 지역을 위해 진상자료를 만들어 밤늦게 나가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역시 사부님의 점화가 있었는데 컴퓨터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했고 프린터가 연결되지 않았다. 기술을 담당한 수련생이 세 번이나 수리했지만 그래도 작동되지 않았다. 컴퓨터를 수리하던 수련생은 전에 이런 일을 겪은 적이 없으며 이는 틀림없이 (그의)수련에 어딘가 누락이 있어 사부님께서 하지 말라고 점화해주시는 것이니 빨리 조정하라고 했다. 교류를 통해 이 수련생은 당분간 진상자료를 만드는 것을 중단하고 단지 우리 지역에서 협조하는 일만 하고 나머지 시간에 법을 많이 배우고 발정념을 많이 해 자신의 수련이 따라가도록 하기로 했다. 우리 세 사람은 이런 공동의 인식에 도달한 후 그날 저녁 곧장 모든 설비와 재료를 다른 곳으로 옮겼다. 우리 두 사람은 다음날 그곳을 떠났다.
그러나 한 달도 채 못 되어 우리가 떠난 지 20일 가량 될 때부터, 그가 마음을 잡지 못하고 기계를 다시 운반해갔다. 그 결과 막 자료를 만들던 다음 날 아침 8시, 사악이 문을 넘어 들어와 이 수련생을 납치해갔다. 컴퓨터, 프린터, 진상자료도 모두 약탈당했다.
이 몇몇 자료점이 파괴된 사례로부터 보건데 그들은 모두 일을 많이 하고 법공부를 적게 했으며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았다. 결국 자신의 수련이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에 사악에게 박해할 구실을 준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매 차례 설법 중에서 우리에게 법공부와 발정념을 중시해야 한다고 일깨워주셨다. 그러나 우리 많은 수련생들은 일단 바쁘기만 하면 또 가장 근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한다.
오직 법을 잘 학습해야만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히 믿을 수 있으며 수련 중에서, 법에서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바로잡을 수 있고 사악이 틈을 타지 않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법공부는 사악에게 박해를 적게 받고 손실을 줄이기 위해 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박해라는 틀 속에 빠져 수련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법학습을 잘 견지함은 교란을 받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며 꾸준히 진상을 잘 알리고 전반적으로 낡은 세력의 일체 배치를 부정하고 세인을 구도하려는 우리의 사전 큰 소원을 완성하기 위해서이다.
문장발표 : 2007년 6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6/21/15727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