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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을 구출하는 것에 대한 견해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6월22일】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역사상 얼마나 많은 죄업을 지었는가를 보지 않고 단지 우리의 마음만 보신다. 나는 중생을 구도하는 가운데에도 똑같이 관건은 사악의 무리가 얼마나 많이 소멸되는가가 아니라 이 과정 중에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바로 놓으며 더 큰 자비로 사람을 구도하는가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있는 우리가 보기엔 지극히 사악한 나쁜 사람을 포함한다. 대법제자는 한 각자의 자비로 세인을 감화시키는데, 그 가운데에는 죄가 크고 악하기 그지없는 사람들도 포한한다. 여러분들이 생각해보라. 사악의 무리와 결탁하여 그것을 따라 중생을 박해하는 과정에 참여한 사람에 대해서도 사부님께서는 그들에게도 기회를 주셨다. 그들 자신이 철저히 우주대법과 적이 되는 길에 오를 때까지 기회를 주셨다. 때문에 수련생을 구원하는 과정 중에 만나는 매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우리 모두 사악하기 그지없다고 여기는 나쁜 사람들을 포함하여, 우리는 마땅히 먼저 법리에서 이 문제를 깨달아야 한다.

사실 그들도 사람이고 단지 사악의 주입 하에 너무나 많은 착오적인 관념을 받았고 후천적인 사람의 명(名), 리(利), 정(情)의 교란으로 인해 비로소 그들은 대법제자를 박해하겠다는 사악한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외층 공간의 사악도 그들의 이 한 점을 이용하여 그들로 하여금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되돌아갈 수 없는 길로 철저히 들어서게 만들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우리에게 알려주시기를, 만약 그들이 진상을 알게 되면 그들은 때려 죽여도 감히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다. 때문에 그들에게 아직 인체가 있기만 하면 개과할 기회가 있는 것이고 우리는 반박해 과정 중에서 되도록 그들에게 알려주어 그들이 사악에게 이용당한 것이며 회개하고 새로 출발하면 아직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때문에 수련생을 구원하는 중에 사실 우리에게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게 하는 기회를 창조해준 것이다. 우리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수련생을 구원하는 동시에 또 그 속의 사람을 구도해야 한다. 되도록 그들의 양지를 일깨워주어 그들의 정념을 깨우쳐주며 악당(惡黨)과 사령(邪靈)의 속박에서 벗어나 사람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어서게 해야 한다.

대법제자가 세상에서 사악의 얼마나 많은 박해와 능욕을 당하고, 얼마나 많은 간고한 고난을 당했어도, 우리의 길이 얼마나 굴곡적이더라도 이는 모두 우리의 목적이 아니며 우리가 자랑스러워할 일이 아니다. 우리의 목적은 많은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진정한 위덕이고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사부님을 향해 한 서약이다. 만약 세인들이 도태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구도된다면 이것이 우리의 가장 큰 위덕이 아닌가. 이것이 우리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바가 아닌가?

때문에 수련생을 구원할 때 우리는 최대한도로 수련생이 사악의 박해를 받지 못하게 하는 동시에 우리는 한 가지를 단호히 지켜야 하는데, 바로 우리는 중생을 구도하러 온 것이지 어느 한 수련생을 구원하러 온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하나의 과정을 위해 왔다. 이 과정은, 감옥의 동수와 외부의 동수의 서로간의 협조를 포함하고, 감옥 안의 수련생이 사악을 마주할 때의 정념과 자신의 신체에 대한 어떠한 형식의 박해에도 협조하지 않음을 포함하며, 끊임없는 발정념으로 외층 공간의 사악한 흑수 썩은 귀신을 제거하는 과정을 포함하며, 사악한 환경 속에서 하늘과 땅을 뒤덮듯이 진상자료를 배포함을 포함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사악의 죄악을 알고 끊임없이 청성해지는 과정을 포함한다.

여러분들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 만약 감옥 안의 대법제자들이 사악의 어떠한 형식의 박해든지 받지 않고, 만약 감옥 혹은 노동교양소 안의 사람들이 우리가 수련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진상을 알고 더 이상 악한 자를 돕지 않으며 그들이 반대로 사악의 명령을 제지하기 시작하면서 대법제자를 도와준다면, 만약 그들과 대법제자의 공동의 노력 하에 세인도 각성하기 시작하여 전반 사회에 전국민적인 반박해의 열조를 형성한다면 여러분이 한 번 생각해보라. 이는 대법을 더 잘 실증하고 사악을 청리한 것이 아닌가. 때문에 사람이 어떻게 어떻게 사악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행한 것이 아직도 모자란 것이다.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이고 우리에게는 충분한 지혜가 있다. 사악에게 박해 당하는 대법제자들이 더 이상 사람의 관념으로 자신이 난 속에 있다고 여기지 말고, 더욱이 소극적으로 사악의 박해를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발정념과 신통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자비로 세인을 감화하기 바란다. 또한 밖에 있는 우리 대법제자들은 이 일이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기지 말기 바란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整體)이고 동일한 일을 위해 왔다. 우리는 단지 부동한 각도와 위치에 처해있을 뿐이며 중생이 진상을 알게 하기 위해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 해야 한다. 모든 대법제자들이 서로 협조하여 다 함께 다른 공간의 사악을 해체해야 비로소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문장완성:2007년 06월20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6/22/15732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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