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정념이 일어나자 교란이 제거되다

[명혜망] 내게 일어난 두 사건은 수련생의 정념의 위력과, 수련 중에서 어떻게 정념을 사용할 것인가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왔다.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기 전 나는 종종 구강 궤양으로 고통 받았고 때로는 아주 심했다. 이 문제는 내가 수련을 시작한 후에도 여전히 일어났지만, 항상 이를 소업이라고 생각하며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최근에 다시 일어났는데 이번에는 훨씬 심했다.

처음으로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조용히 생각해 보았다. 왜 이것은 항상 내가 열심히 진상하고 사람들에게 삼퇴(중공과 연관되 기관에서의 탈퇴)를 돕고 있을 때 일어나는가? 그렇다면 이것은 분명히 교란이 아닌가? 만약 내가 정념으로 이 교란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내가 이를 승인하는 표시가 아닌가? 이틀 동안 나는 발정념할 때마다, “나는 낡은 세력이 내 길에 배치한 병업을 완전히 부정하고, 흑수와 사악의 일체 교란을 부정한다는 강한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오로지 사부님께서 내게 배치해주신 길만을 따를 것이며, 정법의 길을 바르게 견정하게 걸을 것이다!” 이렇듯 3일 동안 두 번했는데 정상으로 돌아왔다. 10년을 수련해온 나로서도 이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왜냐하면 엄중한 병업은 보통 적어도 2주일이 지나야 없어지곤 했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아침에 연공하는 일이었다. 알람이 울려도 때로는 여전히 일어나기 싫었다. 이유는 많았다. “너무 졸리다,” “두통이 있다,” “어지럽다,” 또는 “세 시간만 자는 것이 괜찮은지?” 일어나서도, 나는 아주 불편하여 한 동안 정신을 차리고 나서야 괜찮아졌다. 이번에도 내가 일어났을 때, 이런 모든 인간 집착들이 다시 마음으로 찾아 왔다. 나는 즉시 일어나 앉아 발정념을 했다, “나는 이러한 생각들을 철저히 부정한다. 그것들은 교란이며 진정한 나 자신이 아니다!. 나는 바르게 행동하고 싶고 일어나 바른 일을 하고 싶다!” 내게 정념에 일어나자 교란이 사라졌다. 불편하던 느낌도 단번에 사라졌다.

똑같은 경험을 가진 동수들에게, 나는 당신들에게 우리가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인간의 마음과 노력으로 교란과 싸우는 것은 마치 한 사람이 한 사악과 싸우는 것과 같다. 우리의 정념으로 교란을 제거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의 신력으로 마를 영원히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이 둘의 구별은 어느 기점에서 출발하는가의 차이이고 인간과 신과의 차이이다. 물론 효과는 현저히 다르다.

사실, 사람들에게 진상하고 삼퇴를 돕는 것 역시 같은 식으로 작용한다. 만약 우리가 인간의 집착으로 한다면 효과는 보통 부정적이다. 겁을 먹고, 불안정하고, 확신이 없거나 또는 단호하지 못하다면 우리가 그들에게 전하려는 매세지는 사람들을 설득시키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노력은 넘을 수 없는 벽이 될 것이다. 반대로, 단호한 어조, 자비로운 표정, 그리고 유창한 언어구사는 우리의 신의 표현이고, 우리 정념의 확장이며, 중생을 구도하는 우리의 법보이다.

나는 진정으로 모든 동수들이 법공부에 정진하고, 정념을 강화하고,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으며, 정법 수련의 길에서 매 한 걸음을 바르게 걸어, 위덕을 쌓고 적게 후회하기를 희망한다.

발표일자: 2007년 6월 23일
원문일자: 2007년 6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5/23/15543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6/23/8702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