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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을 대하는 태도와 사부님과 법에 대한 바른 믿음

글 / 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6월 28일]사부님께서는 《2007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책임자에게 문제가 있으면 틀림없이 책임이 큰데 여러분은 이 점을 알고 있다. 그러나 사부의 무수한 법신이 모두 관여하고 있는바 절대 그의 문제를 놓아버리지 않을 것이며 그가 제고할 기회를 놓아버리지 않을 것이다.” “매 한 수련자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 역시 자기 수련의 표현이다. 그러므로 매 한 사람은 이런 방면에서도 마땅히 명백해야 한다.”라고 하셨는데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나는 내가 사부님과 법에 대한 바른 믿음이 부족하여 이 모든 것을 사부님께서 관할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지 않고 있었음을 크게 깨닫게 되었다.

때로는 이 수련생이 눈에 거슬리고 저 수련생이 문제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들의 문제를 마음속에서 내려놓지 못했으며 특히 책임자가 문제 있을 경우 그들이 우리 정체에 나쁜 영향을 줄까봐 두려워 매우 심각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자신의 판단에 집착하고 다른 사람만 주시하는 나의 이런 사람 마음은 문제를 더 오래 끌기만 했다. 조급해하고 불만이 많을 때가 바로 사람 마음이 팽창할 때이며 전혀 자신을 수련자로 간주하지 않는 표현인 것으로, 사부님에 대한 바른 믿음은 말할 수조차 없다.

나는 나 자신이 수련생을 대하고 문제를 대할 때의 첫 일념이 자신을 수호하려는 것임을 발견했다. 다른 사람의 표현이 자신이 내려놓지 못하는 그 부분을 건드리기만 하면 가만있지 못하면서 자신이 무엇 때문에 심령이 건드려졌는지, 자신도 똑같은 집착을 제거하지 못했는지 반성하지 않았다. 때문에 첫 일념은 반드시 들떠있는 사람 마음을 철저히 개변, 제거하고 눈길을 자신에게 돌려 자신을 보고 자신을 닦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배후의 진실한 상황을 본다면 대법이 일체 생명을 구도하고 있고 우주 특성이 모든 것을 제약하고 있으며 사부님께서 관할하고 계신다. 오직 사부님과 법에 대한 바른 믿음이 있어야만 끊임없이 우리의 수련환경을 바르게 할 수 있고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순정한 환경을 개창할 수 있다.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6/28/1577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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