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6월 20일】 작년, 사악한 ‘610’은 나를 성(省)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했다. 이 일을 알게 된 동수들은 가장 빠른 시간 내에 명혜망에 사건을 폭로한 동시에 여러 지역 동수들과 협조하여 이 일을 겨냥해 집중적인 발정념을 했다. 가족 중의 노소(老少)와 친지들도 함께 세뇌반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고, 동수들도 근처에서 근거리 발정념을 했다. 사존의 자비하신 보호, 동수들의 정념 가지(加持) 및 힘찬 구원, 게다가 가족과 친지들이 마귀굴에 가서 끈질기게 항의하며 석방을 요구한 것을 통해 나는 끝내 사악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일 년이 지난 오늘에야 나는 이때의 경력과 감수를 반드시 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 년이나 늦어 겨우 써내려니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부끄럽기 그지없다. 하지만 나는 꼭 써내고자 한다. 아직도 마귀굴에 갇혀 있는 동수들을 위애 나는 반드시 이 단계 경력과 감수를 써내야 한다.
1. 동수들이 정념으로 가지해준 거대한 작용
막 납치되어 들어간 처음 며칠, 아마 그곳의 사악한 요소가 너무 많아서인지 아니면 악경들이 음식에 알 수 없는 약물을 넣은 탓인지, 아니면 두 가지 다였는지(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관건은 정념이 부족하여 초래된 것이다), 원래 신체가 건장했던 나는 단번에 하루 종일 혼미했고 온 몸에 힘이 없어 자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다. 머릿속은 온통 혼돈되어 정신을 집중해 문제를 생각할 방법이 없었다. 온 몸이 어디나 다 아팠는데 머리, 허리, 가슴, 목안, 혀, 뼈, 온 몸 관절 등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다.
그때는 동수들과 가족들이 아직 내가 납치당한 것을 모르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나 자신 역시 정념이 부족했다.
며칠 후 나는 갑자기 몸에 뜨거운 기류가 솟으면서 에너지장이 단숨에 강해지는 것을 느꼈는데 머리도 좋아졌다. 나는 즉시 이 강대한 에너지를 따라 발정념으로 사악을 해체했다. 아울러 매일 네 차례 전 세계 통일 발정념 시간이면 이런 체험이 점점 더 강해졌다. 당시 나는 자신의 정념이 강하기 때문이라고만 여겼다.
매번 이때만 되면 사악의 안배로 24시간 내 곁을 떠나지 않던 ‘감시’원들이 모두 여러 가지 원인으로 가버리거나 화장실에 가거 불려가곤 했고 혹은 이상야릇하게 억누를 수 없는 괴로움을 느껴 바람을 쐬러 밖에 나갔다. 때문에 나는 결가부좌를 틀고 입장하고 발정념을 할 수 있었고 얼마간의 동공도 연마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더욱 묘한 것은 동수들의 정념 가지 하에 ‘610’ 악인이 명혜망에 발표된 내가 세뇌반에 납치되어 박해받고 있으니 동수들이 내가 마귀굴을 탈출할 수 있도록 정념으로 가지해줄 것을 바란다는 관련 문장을 프린트하여 내게 보여준 것이다. 나는 보자마자 한 갈래 강대한 에너지 흐름이 온 몸을 통과하는 것을 느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자비하신 보호를 느낄 수 있었다!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하나의 정체라는 그런 강대하고 끊이지 않으며, 호호탕탕한 정념의 마당이 나를 가지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순식각에 정념이 대폭 증가되었고 신심이 증가했으며 하늘을 찌를 듯 기세가 높아졌다.
동수들 정념의 가지 하에 나는 사부님께서 바로 내 곁에 계시고 동수들이 내 몸 뒤에서 나의 정념을 가지해 주는 듯 했고 나는 더 이상 고독하지 않았다. 나의 정념은 점점 더 강해졌고 또한 위력을 나타내었다. 사악은 감히 마음대로 나에게 정신적 육체적 박해를 가하지 못했으며, 나에게 억지로 감히 대법을 비방하는 영상과 자료를 보여주지 못했다. 나도 그들의 명령과 지시에 협력하지 않았고 그들이 쓰라고 요구한 무슨 3서, 보증 따위의 것들을 거절하였다. 그들의 말을 빈다면 나는 특수한 대우를 누렸다.
2. 해외 동수들의 진상 전화 사악을 두려워 떨게 해
‘610’ 악인 두목이 내게 알려주길 명혜망에서 자신들의 악행을 폭로하는 동시에 그들의 전화번호마저 발표했다는 것이다. 해외 동수들이 걸어 온 진상 전화는 그들을 지탱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대만, 홍콩과 미국, 영국 등 국가와 지역에서 온 전화는 그들에게 공산사당을 따라 ‘眞善忍’을 신앙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지 말고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말라고 엄중 경고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아무리 먼 곳이라도, 아무리 오랜 후라도’ 모두 철저히 조사받을 것이다! 동수의 전화는 그들로 하여금 겁에 질려 벌벌 떨게 했다. 동수들은 ‘610’ 악인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건을 천하에 폭로했고, 악인의 직장과 집에까지 전화를 걸었는데 이는 사악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으로서 악인의 악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었다. ‘610’ 과 세뇌반의 악인들은 나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했다. 풀어주자니 안 되겠고 그렇다고 가둬두자니 그것도 안 된다는 것이다. 풀어주자니 내키지 않았는데 내가 보증서 따위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규율을 파괴한 것으로 설명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가둬두자니 동수들이 나를 가지하는 정념 마당이 워낙 강해서 그들이 배겨낼 수 없었고 또한 감히 마음대로 나를 어쩌지 못했다. 결국 나를 불법 수감하여 20여 일 동안 박해하고는 하는 수 없이 나를 석방했다.
3. 안에 감금된 동수들은 아직도 사악의 잔혹한 박해 당해
낡은 세력은 그 속에 아주 많은 썩은 귀신, 사악한 요소를 집중시켰다. 내가 관찰한 것과 ‘감시’원들의 누설에 따르면, 수감된 동수들은 참혹한 박해를 받고 있었다. 동수들은 사악에게 수면을 박탈당하고, 장시간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는 영상과 책, 자료를 보도록 강요당하며 억지로 ‘보증’ ‘자백’ 등을 쓰게 한다. 늘 7, 8명의 악경과 ‘조교’, ‘감시’원들이 한 명의 수련생을 둘러싸고 돌아가면서 박해를 진행한다. 강제로 정체불명의 약을 먹이거나 주사를 놓기도 한다.
그 곳의 건축과 방은 특수한 개조를 거쳤다. 대낮에도 두꺼운 커튼을 쳐서 안에 있는 사람은 밤낮을 구분할 수 없으며, 안에서 발생한 죄악을 바깥사람들은 알기 어렵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한 여자 수련생은 납치돼 들어간 지 7, 8일 만에 고문으로 인해 식물인간이 되었다고 한다. 대법제자에 대한 이런 박해는 오늘까지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데 그 광적이고 잔인한 정도는 장기간 존재해 왔다. 내가 생각하건대 이것은 이들 동수들이 납치된 소식이 폭로되지 못했고 바깥에 있는 동수들이 정념으로 가지하여 사악을 해체하지 못한 것과 아주 큰 관계가 있다.
자신의 수련 중에서 씬씽과 층차의 제한으로 자신을 실증하는 문제가 아주 심각했는데 이는 납치된 중요 원인 중 하나이다. 심지어 동수에 의해 구원되어 나오고서도 나는 여전히 자신의 정념이 강해서 마귀굴에서 ‘뛰쳐’ 나왔다고 여겼다.
지난 일 년 동안, 법공부와 착실히 수련하는 가운데 나는 서서히 ‘자신을 실증’하는 것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당신은 우리가 검은 소굴에서 빼앗아 낸 것이다.”는 동수의 한마디 말 속에서 ‘빼앗아 냈’다는 이 글자가 자신의 문제를 볼 수 있도록 나를 깨우쳐주었다. 아울러 나로 하여금 새로 그 단계 경력을 자세히 살펴 자신의 누락과 집착을 찾아내게 했으며 이 문장을 쓰도록 촉구했다.
우리 함께 사악한 검은 소굴에 발정념을 하여 동수들을 가지해 주고 사악을 해체하자. 대륙 지역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환경을 철저히 끝장내자.
문장발표 : 2007년 6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6/20/1572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