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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심을 버리고 매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길을 걸어가자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6월 21일] 얼마 전, 본 지방 모 향진의 한 협조인이 외지로 일하러 떠났다. 이 일은 당지 수련생 가운데서 영향이 아주 컸다. 어떤 수련생은 그 협조인이 이익을 놓지 못했고 대법을 첫자리에 놓지 못했다고 여겼다. 어떤 수련생은 그 협조인은 마땅히 나가서 일해야 하며 그러지 않으면 그렇게 많은 빚을 졌는데 때가 되면 갈수 있겠는가고 여겼다. 비록 당지 수련생들은 이 일에 대해 견해가 일치하지 않았지만 도리어 같은 인식을 갖게 됐다. 즉 그 협조인이 외지로 일하러 간 것은 본지의 법실증, 중생구도에 대한 중대한 손실이라는 것이다.

진정으로 이러한가?

겉으로 보건대 이런 견해는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 아닌 듯 하다. “7.20” 사악이 박해한 이래 그 협조인은 줄곧 당지의 협조사업을 맡고 있었다. 그랬을 뿐만 아니라 여러 원인으로 하여 그는 인접 현의 협조사업까지 담당하고 있었다. 당지와 인접현의 법실증 중의 많은 일들을 대부분은 모두 그가 최후 결정을 내렸으니 책임이 얼마나 중대한가를 보아낼 수 있다. 그러니 그가 몇 년 동안 대법을 위해 지불한 것이 일반 수련생들과는 비할 바가 안 된다. 몇 년 전 생산 경영이 타당하지 못했던 원인으로 하여 그의 집은 수만 위안의 빚을 지게 되었다. 그는 집안의 가장으로서 8년 가까운 세월을 늘 법을 실증하기 위해 바깥에서 뛰어 다녔기에 이 빚을 물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작년에 그는 외지로 일하러 가려 했으나 당지와 인접현의 동수들이 극구 만류하는 바람에 그는 남을 수밖에 없었다. 누가 알았으랴, 일년 사이에 그의 집의 빚은 줄어들지 않았을 뿐더러 도리어 적지 않게 증가되었다. 그래서 그는 외지로 일하러 가서 빚을 갚을 것을 단호하게 결정했다.

우리는 그 협조인이 어디를 가든지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모두 잘 할 것임을 믿A어 의심치 않는다. 문제는, 당지 및 인접현의 대법 수련생들은 생각해 보았는가 ? 당신들은 본 지방의 법실증의 희망을 모두 그 협조인에게 기탁하였는데 이는 하나의 의존하는 마음이 아닌가 ?

우리 매 하나의 대법제자마다 모두 아주 높은 층차에서 왔으며, 부동한 우주 대궁, 우주천체의 주거나 왕이다. 매 하나의 우주 궁체의 특성은 기타 우주 대궁과 다르며, 우주천체 이는 매 하나의 대법제자가 반드시 정법 수련 중에서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 하며. 자기 세계에 속하는 것을 증오(证悟)하게끔 결정하였고, 이렇게 해야만 우주의 미래에 각자의 한쪽 하늘을 받쳐 줄 수 있으며, 자기 세계에 속한 무량한 중생들을 잘 다스릴 수 있다. 이는 미래 신우주의 수요이며 또한 매개 대법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간절한 희망이다. 때문에 지금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가운데서 우리 매 대법제자마다 모두 반드시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의존심을 버리면서 자신에게 속하는 한 갈래의 길을 걸어 내와야 한다. 가령 우리가 일마다 협조인에게 의존하면서 사람을 따르고 법을 따르지 않는다면, 어떤 일에 부딪쳐 자신의 주견이 없다면, 어찌 자신의 길을 걸어 갈 수 있겠는가? 자신의 독립적인 과위를 증오해 낼 수 없는 것만은 물론이다.

이로부터 볼 때 그 협조인이 당지를 떠나도 당지 및 인근현의 대법 수련생들이 진정으로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독립적으로 사고한다면 법을 증실하는 가운데서 주동적으로 자신의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이다. 각도를 바꾸어 말한다면, 여러분에게 가령 의존심이 없었다면 그 협조인에게도 빚이 가중되어 부득불 당지를 떠나니 않으면 안 될 피동적 상황이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 각도로부터 말한다면 그 협조인이 외지로 일하러 가게 된 것은 본인에게나 당지 및 인근현 대법수련생들에 대해 모두 좋은 일이란 것은 의심할 나위없다.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우리는 보았다. 수련생 지간의 의존심은 협조인에 대한 의존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정념이 충족하거나 기술특기가 있는 수련생에 대한 의뢰에서도 나타난다. 예를 들면, 어떤 수련생은 시골로 진상자료 배포하러 갈 때면 언제나 정념이 충족한 동수와 같이 가려하는데, 들은 말에 의하면 그(그녀)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든든하다고 한다. 어떤 자료점의 수련생은 지나치게 기술 특기가 있는 동수에게 의존한다. 일단 기술 수련생이 떠나기만 하면 자료점은 마비상태에 빠진다.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가령 장기적으로 의존심을 놓지 못한다면 필연코 자신과 의존하는 동수에게 정법수련 가운데서 종종의 번거로움을 조성해 줄 것이며, 중생구도에 중대한 손해를 가져올 것이다. 때문에 매 진수 대법제자마다 모두 반드시 의존심을 버리기에 중시를 돌려야 하며,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법을 증실하는 가운데서 주동적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으며, 세 가지 일을 잘하여 더욱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을 구도할 수 있다.

의존심을 버리고 자신의 길을 걸어간다는 것은 정체적인 협조를 배척한다는 의미가 아니며,협조인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문장발표 : 2007년 6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6/21/1572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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