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톈진 시 대법수련생
[명혜망]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에게 두 살 반짜리 손자가 있다. 그가 말 배우기를 시작할 때, 이 수련생은 그에게 《논어》와 사부님의 다른 경문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매일 이런 식으로 어린아이가 사부님의 경문을 외우는 과정에서 말을 배웠다. 일찍이 나는 이 수련생의 방식에 대해 좀 우려를 했었다. 먹는 것과 우유 마시는 것 밖에 모르는 그런 어린 아기가 사부님의 경문을 암송할 만큼 조용해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던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의 우려는 점차 사라져갔다. 내가 이 수련생을 방문할 때, 그 손자가 집에 있을 때면 매 번 나를 놀라게 했다. 때로 그는 사부님의 사진을 쳐다보며 “사부님”하고 불렀다. 현재, 그는 두 살 반이다. 우리가 방문할 때마다, 어린 손자는 우리에게 사부님의 경문을 큰 소리로 암송한다. 그는 지금 《홍음》중 많은 시를 암송할 수 있다.
이 수련생이 말했다, “이웃에서 다른 아이들과 놀 때도, 아장아장 걸으며 꼬마는 큰 소리로 《홍음》을 암송한다.”고 말했다. 다른 어린아이들과 부모들도 모두 똑같이 듣는다. 한 번은 수련생의 며느리 (속인)가 일부 좋지 않은 말을 해서, 이 수련생이 그녀에게 그렇게 말하면 업을 짓는 것이라고 말했더니, 손자가 즉시, “엄마는 그렇게 하면 德(더)를 잃어.” 라고 덧붙였다.
다른 한 번은, 내 딸과 함께 이 수련생을 방문했다. 그의 손자가 수련생에게서 일부 자료를 받아서 우리에게 건네주며 “할머니, 이거 대법자료예요.” 나는 이 어린아이가 너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는데 놀라버렸다. 내가 말했다. “이 어린 꼬마까지도 우리에게 진상자료를 배부해서 중생을 구도하라고 말하고 있구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딸과 나는 이 어린아이까지도 사부님의 경문을 암송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래서 우리 자신들도 내면에서 찾고 따라잡아야겠다. 얼마나 바쁜 일이 생기더라도, 시간을 내어 법공부 하고, 법을 암송하고, 또한 법공부를 제일 첫 자리에 놓아야한다. 그 날 이 수련생의 집에서 돌아오면서, 우리는 진상자료 배부를 끝낼 때까지 집에 돌아가지 않았다.
다른 사건 하나는 더욱 더 놀라웠다. 어느 날, 이 수련생과 그의 가족이 어린 손자를 데리고 쇼핑을 갔다. 돌아오는 길에서 비를 만났다. 아무도 우산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 급하게 서두르기 시작했다. 그 순간, 어린아이가 울며 소리쳤다, “사부님, 제발 날 도와주세요.” 집에 도착했을 때는, 바로 전혀 젖지 않은 애기만 빼고 모두가 흠뻑 젖었다. 모두들 놀라 어리둥절했다. 아무도 그에게 이런 것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그가 어떻게 사부님께 도움 청하는 것을 알았을까?
어린아이의 엄마는 대법에 대한 진상을 몰랐다. 한 번 그녀는 아이를 때리며 협박까지 했다. 그런데도, 나중에 그는 여전히 아주 행복해했다. 다른 수련생들이 오는 것을 보면, 그는 그들에게 《홍음》을 낭송한다. 그는 또 그의 할머니를 도와 다른 수련생들에게 자료들을 주는 것도 돕는다. 그의 진지한 태도를 보면서 그리고 어른처럼 여기저기를 바쁘게 뛰어다니는 것을 보면서 우리 모두 미소를 지었다.
그렇다. 나는 이 두 살 반짜리 애기로부터, 내가 따라잡아야할 내 자신 안에 있는 간격을 보았다. 나는 1997년에 수련을 시작했고, 나 자신이 대법의 수승함을 체험했다. 정공할 때, 에너지가 머리 꼭대기로부터 전신으로 내려가는 비할 바 없는 미묘함을 체험했다. 내가 수련을 시작했을 때, 머리 위에서 회전하는 法輪(파룬)이 나를 공원 연공장으로 인도했다.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청리해주셨고, 더욱 중요한 것은, 어떻게 心性(씬씽)을 제고하는가를 가르쳐주셨다. 매번 사상업, 병업을 만날 때마다,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살핌 아래서 극복되었다. 내가 알기로는, 우리 지역의 매 수련생들이 대법의 수승함과 사부님의 자비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매 수련생이 하나의 예증이다. 뒤돌아보면, 처음 수련을 시작한 이래, 우리 매 한 사람의 신상(身上)에 신기한 일들이 나타나지 않았는가?
지금, 매 진수제자는 모두가 “대도무형(大道無形)” 중에서 각자 자료를 찍고, 진상하고, 사람들에게 중공 삼퇴를 권한다. 하루도 이런 일들을 늦추지 않았다. 바로 사악만이 대법제자들이 누구인지 전부 다 모르는 것뿐이다, 사실 그들은 알 자격도 없다.
오늘 나는 우리 서로를 고무 격려하기 위해 이 두 살 반짜리 대법제자의 이야기를 동수들과 교류한다. 현재 우리는 연공과 법공부할 좋은 환경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사부님의 말씀 “…법을 스승으로 모셔라.” 《미국 플로리다 법회 설법》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항상 우리 곁에 계시다. 정법의 마지막 순간에,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한다. 이것은 또 우리의 위덕을 세우는 과정이기도 하다.
발표일자: 2007년 6월 17일
원문일자: 2007년 6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5/31/155954.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6/17/868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