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6월 16일】 사부님께서는 『2007년 뉴욕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통일적으로 같은 시간에 발정념을 하는데 그 힘은 가늠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 사람은 모두 아주 강한 정념으로 이 일을 대할 수 있다. 처음부터 곧 아주 잘했다면 사악은 아마 지금 모두 사라졌을 것이다. 바로 수많은 수련생들이 교란을 받았고 이런 일 저런 일의 교란 때문에 잘하지 못한 것이다.”
사존께서는 이 단락의 설법 중에서 자비롭지만 엄숙하게 우리에게 존재하는 부족점을 지적하셨다. 나는 이를 본 후 대법제자로서 아주 부끄러움을 느꼈고 또한 가책을 느꼈다. 사존께서 우리에게 주신 발정념이란 이 일을 잘하지 못해 사존께 면목이 없었다.
돌아보면 나는 처음부터 확실히 발정념을 잘하지 못했고 정념이 충족하지 못했다. 가령 처음 발정념을 할 때 한 차례에 겨우 10분(5분 청리, 5분 발정념)만 했는데 이 10분 동안 구결을 묵념하는 것을 제외하고 더 많은 것은 잡념이었으며 신체가 편안한 상태에 도달하지 못했다. 묵념하면서 신체에 힘이 들어가 발정념을 할 때 늘 아주 피곤한 느낌이 있었고 요령을 제대로 장악하지 못했다. 한동안 이런 상태에 처해 있었다. 나중에 모두들 함께 교류하고 이렇게 하면 사악을 철저히 청리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없으며 마땅히 발정념 시간을 늘려야지만 5분 동안 자신이 입정에 들게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후 우리는 매번 발정념을 할 때 20분까지 시간을 증가시켰다. 이렇게 하여 비록 시간은 증가되었지만 어떤 때는 잡념이 생겨 사악을 제거하는 아주 좋은 효과에 도달하지 못했다.
다시 자신을 돌아보면 수련을 십년이나 했음에도 늘 입으로만 ‘3가지 일’을 잘했고 사실 몇 년 동안 진상 알리기와 법공부(사실 발정념 이 방면의 법을 제대로 학습하지 못했다) 이 두 가지 일에만 신경을 썼으며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는 다른 공간에서 체현되는 발정념에 대해서는 소홀히 했다. 많은 수련생들이 나와 마찬가지로 이 방면에서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악이 아직도 존재함을 조성했다. 특히 천진(天津), 장춘(長春) 등 모 지역에서는 사악이 아직도 몹시 창궐하여 적지 않은 대법제자들이 체포되어 정체적인 정법에 일정한 손실과 부면(負面)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는 우리가 사존께서 부여하신 우리의 임무를 잘하지 못한 것으로 사악을 철저히 없애버리지 못했고 이로써 사악이 틈을 타게 한 것이다.
사부님의 『2007년 뉴욕법회설법』을 학습한 후 나는 또 발정념에 대한 일부 설법들을 새로 학습했고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으며 발정념을 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낡은 세력은 그것이 비록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는 다른 공간에 존재하지만, 만약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그것들은 곧 직접적으로 세상의 악인들을 지휘해 대법제자들에게 악을 행할 것이다. 마치 사존께서 우리에게 소업을 해주시는 것과 같은데 사존께서 다른 공간에서 우리의 업력을 제거해주셨기 때문에 우리 신체가 곧 ‘병’이 없게 된 것인데 바로 이런 도리이다. 때문에 절대로 ‘다른 공간’의 사악을 방임할 수 없다.
명백해지자 곧 잘못을 고쳤고 발정념 시간과 강도를 강화했다. 사부님의 『2007년 뉴욕법회설법』을 읽은 후 나는 4차례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동시에 하는 정각 발정념 외에도 매시 정각마다 북경지역을 향해 발정념을 해 북경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검은 소굴의 사악한 생명과 흑수, 썩은 귀신을 철저히 해체했다. 나중에 장춘에서 수십 명의 대법제자들이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는 또 장춘 지역을 추가했다. 이리하여 나는 매 시 정각이면 북경과 장춘을 향해 강대한 정념을 발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전면적으로 해체했다. 동시에 또 각기 다른 지역의 각기 다른 정황에 근거해 하였다. 발정념을 할 때는 “정력(精力)을 집중하여야 하며, 두뇌는 절대적으로 명석하게 깨어있어야 하고, 이지적이어야 하며, 염력(念力)을 집중시키고 강대(强大)하게 하여 우주 중의 일체 사악을 초토화시키는 유아독존(唯我獨尊)의 기세가 있어야 한다.”(『정념』)
한 달여의 정각 발정념을 통해 효과가 아주 좋음을 느꼈고 사악을 깨끗이 제거할 때의 힘도 아주 강했으며 거의 매번 띵(定)에 들어갈 수 있었다. 편안하게 정념을 발할 수 있었으며 하면 할수록 자신의 에너지장이 커졌고 할수록 사악을 많이 멸할 수 있었으며 할수록 힘이 생겼고 그야말로 내 뜻대로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 지금은 이미 발정념이 내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나는 어떤 일을 하던지 정각만 되면 곧 멈춘 후 일단 발정념을 한다. 발정념을 끝낸 후에 이어서 다른 일을 한다(특수한 정황에서 중단할 수 없을 경우에는 의념으로 한다). 또한 이전처럼 그렇게 늘 시계를 보면서 다른 일을 할 때 마음속으로 발정념 시간을 놓칠까 걱정하지도 않는다. 지금은 이와 달리 습관이 형성되어 정각만 되면 마음을 쓰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 된다.
그 외,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은 사존의 비평에 대해 모두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우리가 발정념이란 이 일을 잘하지 못해 사악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으며 아직도 계속해서 악행을 저지르고 있고 정법노정을 지연시켰음을. 이는 어느 한두 사람의 일이 아니라 우리 정체가 잘하지 못해 조성된 것이다. 만약 우리 매 사람이 모두 아주 강한 정념으로 이 일을 대할 수 있고 발정념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다면 모두 자신이 마땅히 감당하고 책임질 공간 속에 있는 사악을 청리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 중시할 수 있고 시간을 다그쳐 사존께서 말씀하신 부족을 보완할 수 있다면 내 생각에 머지않아 사악은 깡그리 사라질 것이다.
이상은 자신의 깨달음으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6월 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6/16/15702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