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내심으로부터 수련의 엄숙성을 진정으로 인식해야

글/다퉁(大同)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6월 10일】 최근 발생한 한 가지 일에 대해 다퉁 대법제자들 간에 부동한 인식이 있었다. 대법제자 갑(甲) 수련생이 외출 도중에 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사망한 것이다. 내가 이해한 일부 정황에 근거하여 개인의 인식을 좀 말해보고자 하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지적해주기 바란다.

추호도 의심할 바 없이 이것은 낡은 세력의 박해이며 우리는 가장 먼저 박해에 참여한 모든 낡은 세력과 썩은 귀신, 공산사령을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관할하시기 때문에 다른 어떠한 생명도 대법제자에게 손을 쓸 자격이 없다. 낡은 우주의 생명은 층차가 아무리 높을지라도 모두 변이된 생명으로 대법제자에게 배치한 일체를 사부님께서는 모두 승인하시지 않으며 우리 또한 전면적으로 철저히 부정해야 한다.

일이 발생한 후 많은 동수들은 이것이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생각했다. 이는 중생을 구도한느데 불리한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 설법』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어떤 수련생들은 입으로는 나는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한다고 말한다. 큰 환경 중에서 그는 아주 잘 파악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정황 하에서는 곧 쉽게 자신의 정념(正念)을 해이하게 하였고 정념(正念)이 부족한 정황 하에서는 곧 문제가 나타나기 쉽다.”

때문에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함은 수련인을 놓고 말할 때 아주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만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할 수 있는가? 그것은 바로 법공부를 많이 하고 또한 진정으로 배워서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이다. 일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고 진지하게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다.

모두들 이 일은 정체를 향해 온 것임을 알고 있다. 많은 동수들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세 가지 일을 아주 잘 했지만 일부 동수들은 법공부를 착실하게 하지 않아 진상을 알리는 시간이 길어지자 과시심, 환희심이 점차적으로 자라났으며 자신도 모르게 일을 얼마나 많이 하고 사람을 얼마나 구도했는가를 한 사람이 수련을 잘 하고 못한 것의 표준으로 보았다. 만약 평소에 법공부를 제대로 했다면 이런 착오적인 인식을 의식했을 것이다. 아주 유감스럽게도 이런 동수들은 법공부 할 때 한담하거나 집안 일을 이야기한다고 한다. 엄중하게 말해 법을 존경하는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진정으로 사부님을 존경하고 법을 존경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법이 마음속에 들어가겠는가.

법공부를 착실하게 하지 않고 오랫동안 안을 향해 찾지 않아 자신을 수련할 줄 모르며, 많은 사람마음과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해 다른 수련생이 지적하면 받아들이지 못한다. 사실 이는 이미 수련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며 진상을 알리는 중에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지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다. 표면적으로는 대법제자가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지만 사실상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으로 사부님께서는 진상을 알리는 이 일에서 대법제자의 위덕을 건립해주시려 하신다. 그러니 자신이 대단하다거나 아주 높다고 여겨서는 안 된다. 또한 많은 동수들이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서로 협조를 잘 해야 하며 진상을 다 알린 수련생은 아직 완성하지 못한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을 해주어 모두 안전하게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누구도 누구를 상관하지 않는 식으로 마음속에 정체가 없다면 안 된다.

갑 수련생이 낡은 세력에게 박해당한 일이 발생한 후 이를 문장으로 써내는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수련생이 있었다. 더 많은 세인들의 구도에 영향줄까 봐 걱정한 것이다. 나는 이런 침통한 일의 발생은 낡은 세력이 우리의 누락된 마음을 잡은 것이라고 본다. 낡은 세력을 부정하는 동시에 매 사람은 자신을 진지하게 찾아보아야하는데 글로 써내어 폭로함은 사악을 해체시키는 것이다. 우리 매 대법제자들은 교훈을 받아들여 이후 더 바르게 잘 걸어야 한다. 내 생각에 정체적인 인식이 올라오고 제고된다면 사부님께서는 일체 좋지 못한 영향을 풀어주실 것이다. 반대로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다면 낡은 세력은 아마 누락을 잡고 더 한층 대법제자와 세인을 박해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마음을 갖고 이 일을 이야기함은 의논을 위한 의논이 되는데 이 방면에서는 반드시 수구(修口)해야 한다. 하지만 정체를 위하고, 여러분들의 공동 제고를 위해, 낡은 세력이 진일보로 틈을 타서 대법제자와 중생을 박해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마땅히 쓸 것은 써야 하고 마땅히 말해야 할 것은 말해야 한다. 수구한다고 하여 극단적으로 하지는 말아야 한다.

사실 여기서 이야기한 문제는 이미 이전에 『명혜주간』에 여러 차례 실린 적이 있고 본래는 남의 교훈은 마땅히 우리가 받아들어야 할 경험이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하지 못했다고 본다. 일부 동수들은,『명혜주간』에서 마치 남의 일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자신과는 상관이 없다고 본다. 전국 각지에서 유사한 교훈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또 매 교훈마다 손실이 아주 크다. 동수들이여, 정말로 경성(警醒)해야 한다. 수련은 정말 몹시 엄숙한 것이다. 만약 지금까지도 내심으로부터 수련의 엄숙성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정말로 자신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이고 더욱이 중생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이다.

또 한 수련생은 수련하기 전에 속인으로서 치료하기 힘든 병이 있었는데 이 며칠 동안 그녀가 아주 괴로워하는 상태를 보았다. 이전의 병증상과 똑같았다. 그녀 자신은 여러 해 동안 계속 이러했기에 수동적으로 이를 받아들였으며 이는 낡은 세력이 그녀에 대해 어릴 때부터 수련에 이르기까지 목적 있게 배치한 것임을 인식하지 못했다. 수동적으로 받아들임은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한 것이다. 최근에 교류를 통해 이를 인식했다. 이를 써내어 그녀를 박해하는 낡은 세력을 폭로하고 아울러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당신들의 정념(正念), 당신들이 한 일체는 모두 법 중에서 오기 때문에 여러분은 더없이 다망하더라도 법 공부를 홀시해선 안 된다.(『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 설법』)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착실하고 진지하게 안을 향해 찾아야 하고 자신에 대한 수련을 느슨히 하지 말아야 한다. 집착을 제거하고 더 이상 마비되지 말며, 해이해지지 말고 게으름을 피우지 말아야 하며, 발정념을 많이 해야 한다. 이 시기에 나는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하는데 있어 교란이 아주 컸다. 내가 아는 바에 의하면 이는 개별적인 현상이 아니었고 졸음, 게으름은 많은 대법제자들 속에서 보편적인 교란이었다. 이것을 폭로해 냄은 이런 교란을 돌파하고 제거하여 청성하게 수련하기 위한 것이다. 충분한 정념으로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중생구도의 일을 잘함으로써 사부님의 희망을 저버리지 말고 우리의 사명을 원만하게 완성하도록 하자.

문장발표: 2007년 6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minghui.org/mh/articles/2007/6/10/15664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