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6월 8일】 한 수련생이 불법으로 압수당한 신분증을 찾아와야 하는데 마음속에 억누를 수 없는 공포심이 나타나 다리마저 부들부들 떨렸다. 이때 그와 함께 가던 수련생이 큰 소리로 그녀에게 물었다. “당신은 사람인가 아니면 神인가?” 그녀가 대답했다. “나는 神입니다!” 세 번 묻자 대답할 때마다 “나는 신이다!”는 대답이 점점 더 확고해졌다. 그녀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이 두려워하는 것은 내가 아니다! 이때 다리가 떨리지 않았고 마음도 많이 견실해 졌다. 결국 놀라긴 했지만 위험 없이 신분증은 찾아올 수 있었다 .
이 이야기를 듣고나서 나는 깨달았다.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것은 神이 하는 것으로 정념을 가지고 사람 마음을 버려야 하며 관건적인 시각에 반드시 신의 생각으로 주재해야 함을.
“수련인처럼 당신 눈앞의 그 일체를 대한다면 어떠한 것이든 걸어 지나갈 수 있다. (박수) 당신은 만약 한 신(神)이 이 문제를 마주했을 때 그는 어떻게 대할 것인가를 생각해보라. 당신이 넘지 못할 때 당신이 이렇게 생각하면 당신은 곧 그렇게 넘기고 그렇게 가서 대해 보라.”(『2005년 샌프란시스코 설법』)
모순에 직면했을 때, 사악에 직면한 그 순간에 여러분이 모두 확고하게 ‘나는 신이다’라고 생각한다면 넘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문장발표 : 2007년 6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6/14/86756.html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6/8/1564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