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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배후의 천리(그림)

글 / 허위(荷雨)

【명혜망 2007년 6월 12일】 “하늘은 아래의 사람들을 감시한다. 사람의 덕행을 보고 사람들에게 길고 짧은 수명을 준다. 하늘이 사람을 빨리 죽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이 좋은 일을 하지 않아 자기 스스로 죽음을 택한 것이다.” (번역-《사기•인 번 지(殷本纪)삼번》) 근 8년 간 중공은 진선인(真善忍)신앙에 대하여 동족파괴적인 박해를 진행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이성적이고 견정한 반박해 활동 중에, 선악은 필연코 보응이 있다는 우주의 법칙은 지극히 명료하게 나타나고 있다. 본문이 열거할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이 근래에 악보(惡報)를 받은 통계숫자와 놀라운 전형적 사건은 아직도 사악한 당을 따라 대법제자들을 적대시하는 악인들에게 심각한 사색을 일으키게 하고 깨어나게 하기를 희망한다.

명혜망의 자료 통계를 보면 1999년 7월, 중공이 공개적으로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의 8년이 되었다. 겹겹의 소식 봉쇄를 뚫고 명혜망에서 실정을 확인한, 박해로 치사된 수련생들은 3천3백4십명(불완전한통계)이었으며 전국 31개성과 직할시 자치구에 분포되어 있었다. 반면에 중공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여 악보를 받은 각종 사건은 5천5백36건(불완전한 통계)이고 만 명을 넘는 사람들이 관련되어 있으며 30개 성,시,자치구에서 발생하였다. 그 중 공안, 노동교양소, “610” 정법과 문교 계통의 유관인원이 점하는 악보받은 비례는 매우 높아서 총숫자의 70%을 차지한다.

아래 도표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 받아 치사된 사람 수와 악보를 받은 사람의 숫자의 상위 10개 지역 통계치이다.

위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파룬궁 박해가 심한 곳에는 악보의 사례가 대량적으로 나타나는 등, 악보 사례와 박해 치사된 파룬궁 수련생들의 숫자 추이가 기본적으로 비슷하다. 이것은 아래의 통계 계산 결과와도 놀랍게도 맞아 떨어진다.

통계학에서 상관되는 계수는 2개 조의 수량의 변화관계에 대한 지표를 말한다. 상관계수의 수치인 0과 1 사이의 이 수치가 갈수록 1에 접근하면 두 개 조의 숫자 사이의 연관성은 더욱 크다. 반대로 이 수치가 0에접근하면 두 개 조의 변하는 숫자는 서로 연관성이 적다. 일반적으로 상관되는 수치가 0.3을 초과할 때 이 2개 조의 수치변화는 비슷하다고 한다. 곧 한 조의 수치가 다른 조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그런데 이 도표에서 2개 조의 상관계수는 0.95에 달한다.

인과 관계와 악업은 꼭 보응받는 천리라고 생각해볼 때 이런 통계수자가 표달하는 함의을 알 수 있다.

중공의 장씨가 모든 국가기구를 이용하여 거짓과 죄를 뒤집어 씌워 협박하고 유혹하는 등, 갖은 수단으로 사람의 도덕양지를 소멸하고, 진,선,인(眞善忍)을 비방하고 파룬궁을 박해한 것은 천리를 위배한 것으로 죄악은 산과 같고 하늘에 도달하여 어떠한 생명이 참여했으면 모두 천리의 판결을 받는다. 이것은 신과 천리(天理)의 존재를 믿고 안 믿고와 상관이 없다.

어떤 사람은 “악은 악보가 있다”는 교훈과 천리를 저주와 공갈이라고 말한다. 사실 사람이 만장의 깊은 골짜기로 떨어질 때, 그대로 보고만 있으면 죽음을 보고도 구하지 않는 것으로 그에게 즉시 경고해야 한다. “멈춰라, 당신은 이미 벼랑 끝에 서 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그를 위하여 생각하는 것이다.

문장완성 : 2007년 06월11일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6/12/15678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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