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베이징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6월14일】 나는 천안문에 갈 기회가 늘 있어 거기에 가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한다. 아마도 가는 횟수가 많고 그곳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서인지 혹은 기타 원인으로 말미암아, 비록 발정념을 하여 사악으로 하여금 나를 보지 못하게 하였지만 여전히 사복경찰에게 들켰고 핸드폰 카메라로 나를 사진 찍는 사람이 늘 있었다. 나는 매번 발정념하여 그들이 나를 찍지 못하게 하였다. 그들은 매번 찍고 나서 핸드폰을 들고 한참 들여다보고 다시 나의 신태[神態]를 가만히 보는데, 나는 그들이 나를 찍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다. 후에 일부 사람들은 심지어 직접 카메라 렌즈로 반나절 동안이나 나를 향해 맞추고 있었지만, 모두 찍지 못했다.
동수들은 이 일을 알게된 후 나에게, 자신과 여러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더이상 천안문에 가지 말라고 설득했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의 설법 “그러므로 나도 늘 대법제자들에게 알려주는데 당신들은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하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걷는 길이 만약 정확한 것이라면 늘 이리 저리 동요하지 말아야 한다.” (《2007년 뉴욕법회 설법》)를 읽은 후, 마땅히 정의를 위해 뒤돌아 보지 말고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최근에 나는 또 기회가 있어 천안문 광장에 갔다. 그 넓은 광장에 들어섰을 때, 기다렸다는 듯이 나를 향해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었다. 나는 이리 저리 피했고 그는 여전히 핸드폰을 들고 나를 바짝 따라 다녔다. 나는 습관적으로 일념을 내보내어 나를 찍지 못하게 했다. 등 뒤로 샤터를 누르는 소리가 들렸다. 내가 고개를 돌려 그를 보니, 그는 나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자신의 핸드폰을 보고 또 나를 보고 기회를 엿보아 다시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 내가 계속 그를 주시하자 그는 할 수 없이 몸을 돌려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광장에서 나와 천안문 동쪽 벽 아래의 의자에 앉았다. 얼마 안 가서 사복 경찰이 나의 앞에 나타났다. 내가 떠나려고 할 때 먼 곳에서 두 명의 사복경찰이 나를 주시하는 것을 발견했고, 나는 그들의 미행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발정념으로 그들을 정지시킨 후 그 곳을 안전하게 떠났다. 두 시간 뒤 비로소 그들이 여전히 그곳에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 그들에 대한 정지를 풀어주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나는 이 일체 모두는 사부님께서 행하시고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시고 나를 일깨워 주신 것임을 알고 있다.
공능을 운용하여 신적을 나타냄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인 동시에 또 대법의 우리에 대한 요구이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우리에게 인간세상에서 신적을 나타낼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만약 우리 매 대법제자들이 모두 반박해 속에서 공능을 운용하여 신적이 많이 나타난다면 경찰은 신의 존재를 믿을 것이고 파룬궁은 바로 신[神]임을 알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우리에게 오로지 존경할 뿐이지 감히 우리를 박해하겠는가? 신통을 운용하여 신적을 나타내는 목적은 바로 대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도하기 위함이다.
내가 알기로는 북경의 경찰 중에는 그래도 선량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천안문과 구치소의 경찰을 포함하여 그들은 단지 일시적으로 악당에게 속고 있을 뿐인데 진상을 알기만 하면 악당을 위해 목숨을 바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구치소의 한 경찰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가 수련생을 선하게 대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는 단식하는 동수에 대해서는 생각이 달랐는데, 그들이 왜 단식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신체를 훼손시키고 대법 속에서 수련해낸 신통으로 대법을 실증하지 않는지를 원망했다. 그들은 사람을 풀어줄 권리는 없어도, 그들은 불법으로 수감된 동수들이 신통으로 마귀굴에서 벗어날 것을 희망했고 신통으로 대법을 실증하여 그들에게 보여주길 매우 원했다.
수련은 최후에 이르렀고 아직도 많은 동수들이 박해 받고 있으며 또한 많은 동수들이 사람의 사유방식을 고수하고 사람의 관념으로 문제를 본다. 신의 상태로 매 한가지 일을 대하는 것이 아니다. 이로 인해 가슴 아픈 느낌이 있다. 지속적인 박해 발생을 피면하기 위해 나는 자신이 아래의 몇 가지를 써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1. 모든 동수들은 사상 속에서 낡은 세력의 일체 배치를 철저히 부정함을 중시해야 한다.
2. 이미 사악에게 박해당한 동수들은 정념을 강화하여 사존의 가르침에 따라 반드시 정념으로 사악을 억제해야 하고 사악의 박해를 즉시 결속시켜야 한다. 이또한 세인을 구도하는 것이다. 동시에 많은 동수들은 단체 발정념을 할 때, 강대한 공력으로 박해당하는 동수들의 정념을 가지해 주어야 하고 그들이 하루빨리 마귀굴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3. 박해 당하지 않은 수련생은 즉시 사상 중의 좋지 못한 염두를 청리하고 어떠한 일, 문제마다 홀시하지 말아야 하며 안전하지 못한 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정념으로 철저히 부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의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편지를 누가 열어보았다면 자신에게 내보내는 안전에 대한 경고로 여겨야 한다. 머리 속에 박해 당한다는 염두가 나타날 때 반드시 고도로 중시하고 그것을 철저히 부정해야 하며 특히 꿈속의 점화를 중시해야 한다. 꿈속에서 나타난 위험을 즉시 부정하여 박해를 면해야 한다. 사악이 어디에 가서 대법제자를 박해한다는 소식을 들었거나 혹은 수감당한 수련생이 불법으로 몇 년 판결을 받았다는 등등의 소식을 들었을 때 그것을 즉시 부정해야 한다. 위험에 부딪치면 반드시 정념과 신통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사악을 정지시켜야 한다. 단번에 정지시키지 못하면 끊임없이 정지시켜 사악이 정지될 때까지 계속 한다. 총적으로 사상 중에 사악의 박해를 허락하지 않고자 하는 정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동수들이여, 사악의 대법에 대한 박해가 이미 8년이란 시간 동안 지속되었고, 지금은 우리가 다함께 박해를 결속시킬 시기가 왔다. 우리로 하여금 사존의 가르침에 따라 “최후일수록 느슨히 할 수 없고 최후일수록 법공부를 잘해야 하고 최후일수록 정념은 더욱 충족해야 한다.”를 해내야 한다. 우리 다함께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어 사악을 즉시 해체하여 박해를 멈추고 박해를 결속지어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자.
문장완성:2007년 6월13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6/14/15684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