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어느 날 컴퓨터에서 “명혜주간”을 읽고 있을 때, 갑자기 컴퓨터에서 가슴속을 파고드는 노래가 흘러나왔다. “귀중한 중국인들이여, 당신은 전 세계가 말하고 있는 것을 아십니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이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눈에서는 걷잡을 수 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어느날 나는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대법제자들이 만든 노래책을 읽다가 “부디 제 곁에 앉으세요.”라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우리는 고문이 끝나기를, 살인이 끝나기를, 박해가 끝나기를 호소합니다. 함께 침묵하고 앉은 우리의 가슴에서는 자비가 나오며 우리의 소망이 역사를 바꿀 수 있습니다.” 나는 즉시 더욱 결연해지면서 강해졌다. 노동교양소와 감옥에 있는 동수들을 생각하면서 나는 빠르게 자신의 책임감을 깨달았다. 노래와 눈물은 나로 하여금 세 가지 일에 더욱 정진하라고 말해주었다.
어느날 밤 나는 네 살짜리 손자 펑펑에게 이야기 하나를 들려주고 있었다. 대법제자가 쓴 어린이 노래 “별들의 이야기”였다. 나는 그에게 가사를 설명해주었다. “우리는 모두 천상에서 내려왔으며, 대법을 수련하고 사부님의 말씀을 따를 때 우리 모두 천국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 천국은 아름답고 오색영롱하다! 만약 대법을 수련하지 않고 사부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다면 천국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
펑펑이는 눈이 둥그레지면서 이야기 속으로 완전히 빨려 들어갔다. 그런 다음 그에게 반복해서 노래를 가르쳐주었다. “엄마가 내게 이야기 해주었어요. 하늘의 별들은 지구 위의 매 사람과 대응한데요. 나는 어느 별이 나일까 생각하며 찾고 있습니다. 法輪(파룬)은 돌고 돌며 나를 천상으로 데려갑니다. 나의 천국에는 나의 중생들이 있습니다. 나는 나 자신에게 眞善忍(쩐싼런)에 동화되어 아름다운 미래를 가지라고 말합니다…”
다음날 저녁을 먹으며 펑펑이가 갑자기 자신의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내가 말해줄께. 우리는 모두 천상에서 왔어요. 그곳은 아름답고 꽃을 뿌리는 선녀들과 날개달린 작은 천사들이 있어요. 아빠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으면 아빠는 그곳에 가지 못해요.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와 나는 모두 대법을 수련하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가면 아빠 혼자만 남을 거예요…” 그의 아빠는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고 수련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펑펑이가 한 말을 듣고 약간 동요되었다. 그는 약간 당황해 하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가 머리를 끄덕였다.
150곡의 매 대법노래가 대법수련생들의 에너지와 지혜이다.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대법수련생들이 공연하는 쇼를 칭찬했다고 한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특수하다! 파룬궁은 온갖 재주를 가진 사람들이다. 70세의 오케스트라 지휘자 한 명이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노래는 내포가 충만하고, 에너지와 힘이 충만하며, 사람들의 가슴과 영혼을 흔들 수 있다.” 수련생이 아닌 이 예술가는 말했다. “내게 소원이 하나 있다면 어느날 큰 무대에 서서 모든 대법수련생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법정건곤!” 그는 말을 계속 이어갔고 모두가 깊이 감동되었다고 한다. 그 날은 멀지 않을 것이다.
우리집 전화가 공안국과 시 610 사무실에 의해 도청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집 전화번호를 여러번 바꾸었다. 전화를 걸 때면, 수시로 큰 울림이 있으며 볼륨이 아주 낮다. 또 어떤 때는 잡음이 대단하다. 시의 한 책임자가 중국신년 동안 내게 전화를 걸어 협박했다. “당신이 하는 짓을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하지 마시오. 당신은 정직하지 않고 당신의 전화연락처와 행동은 감시 받고 있으며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통화내용도 녹음되고 있소. 당신이 만약 계속 이렇게 나간다면 위험하게 될 것이요…”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대답했다. “누구든지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법을 위반하는 것이고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합니다. 나는 잘못한 일이 없고 내가 하는 일은 전부 공개적이며 나는 사람들이 알기를 원합니다…” 그 사람은 분노에 차 전화를 끊어버렸다.
오랫동안 내가 전화를 볼 때마다 무엇인가가 나를 괴롭혔다. 공안국과 610 사무실의 추잡한 행위가 역겨웠다. 나는 청원하러 많은 곳을 다녔지만 그들의 대답은 “파룬궁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관련해서는 법적인 제한이 없다. 그들은 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며 아무도 그들의 사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내가 대법노래를 부를 때, 내 가슴에서는 자비심이 나오는 것을 발견했고, 그들 역시 진실을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이렇게 이해하자, 오랫동안 가슴에서 나를 괴롭히던 무엇인가가 사라졌다. 나는 전화를 걸어 전화에 대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 “득도”, “고괴가(古怪歌)”, “파룬따파 하오” 등, 계속 노래를 불렀더니 기분이 상쾌해지면서 가슴이 가벼워졌다.
그 이후부터, 나는 전화에 대고 대법 노래를 부르고 대법 음악을 튼다. 나를 감시하는 사람들에게 대법을 알리고 싶은 것이다. 나는 자연스럽게 진상하며 더이상 걱정과 두려움이 없어졌다. 나는 여전히 안전문제에 주의를 한다. 지금 내 전화는 울림이나 잡음이 적어졌다. 나는 이 일을 통해 정념의 위력을 알게 되었다.
발표일자: 2007년 2월 9일
원문일자: 2007년 2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1/1/145882.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2/9/825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