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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우리 자신이 선택한 것이다

[명혜망 2007년 6월 6일]오늘 ‘전법륜’ 제9강의를 읽으면서 얻은 체득을 동수들과 교류하려 하니 부당한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나는 대법제자들이 많은 고생을 겪는 것은 업력의 배치도 있겠지만 그 보다 자신이 선택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지금의 사람들은 90%가 모두 높은 층차에서 온 것이라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해야 하며 각 업종 또한 모두 빠뜨릴 수 없기 때문에 설사 매우 열악한 환경일지라도 그것은 우리 자신의 선택일 수 있다. (물론 낡은 세력이 악의적으로 배치한 요소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적지 않은 동수들은 어렸을 때부터 줄곧 속인들이 말하는 사회 최하층에서 생활했다. 그들은 자신의 업력이 크기 때문에 조성된 상황이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간고한 환경을 선택해 수련하고 대법을 실증하려 했던, 자비에서 출발한 선택일 수도 있다.

또 어떤 동수들은, 대법을 수련하면 복이 있다고 했는데 왜 자신은 조금도 그 점을 느낄 수 없을까 라고 생각하며 원망하는 마음까지 나온다. 그러나 사실 당시 당신은 “얼마나 간고한 환경일지라도 거기서 법을 얻어 수련하겠다”는 소원이 있었을지 모르며 이러한 당신의 소원은 얼마나 많은 중생들을 감동시켰을지 모른다.

다른 한 각도에서부터 보면, 우리가 하는 일체는 또한 자신 및 자신의 중생을 위해 하는 것으로, 어느 하나도 사부님을 위해 하는 것이 없다. 여기서 고생을 많이 하여 자신의 위덕을 쌓자 라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는 사(私)를 염두에 두고 하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미혹 속에 태어났지만 자신의 소원에 따라 법을 얻었고 자신의 서약을 실현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는데 이것이야말로 가장 큰 행복이 아니겠는가? 많은 사람들은 연분이 있지만 아직까지 대법을 얻지 못했는데 얼마나 애석한 일인가?

나는 생활환경이 간고한 동수들이 이러한 점을 깨달아 다시는 전세(前世)의 업력을 탓하지 않기를 바란다. 방황하지도 망설이지도 말라. 3가지 일을 하는데 영향주지 않고 법을 실증하는데 영향주지만 않는다면 낡은 세력의 배치를 타파하는 것이다. 우리 함께 착실하게 우리의 위대한 서약을 완성하자!

이상 개인의 인식을 여러분과 교류했다.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6/6/1562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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