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 입자
[명혜망 2007년 6월6일] 매 번 명혜망에서 대법 수련생이 박해받아 사망했거나 움직이지도 못한다는 보도를 접할 때 나의 마음은 몹시 괴롭다. 아래에 나의 한 단계 경력을 써 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2002년 3월 4일, 나는 당지 파출소 경찰에 잡혀 간수소에 불법 수감 되었다. 당시에 나는 사부님께서 “사악과 배합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 감옥 규정을 외우지 않았고, 죄수복을 입지 않았으며, 남몰래 밥을 먹지 않았다.(이는 곧 정정당당하게 하지 못한 것으로, 당초에 굶어서 병이 생기면 빨리 나올 수 있다고만 생각했다) 매일 쪽 걸상에 앉아서 24시간 쉼 없이 발정념을 하였고, 모든 기회를 이용하여 진상을 알렸다.
내가 사악과 배합하지 않자 사악은 형사범들을 이용하여 나를 박해하기 시작했다. 하루는 내가 한 곳에서 움직이지 않고 앉아서 발정념을 하고 있는데 간수와 몇몇 형사범이 나를 어떻게 박해할 것인가를 두고 의논하는 것을 듣고 나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벌을 받는다. 너희들이 비록 의논하고 아직 행동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생각을 했으니 죄업이 이루어진 것이다. 난 너희들이 나를 박해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는 생각을 계속해서 했다. 그랬더니 얼마 안 지나 그들 중 한 사람이 말하는 것이었다. “ 아니 내가 왜 이렇게 괴로울까?” 다른 몇 사람도 덩달아 괴롭다고 하는 것이었다. 내가 머리를 돌려 그들 몇 명을 바라보면서 슬쩍 웃었더니 겁에 질린 그들은 즉각 저녁에 나를 혼내 주려던 생각을 버렸다.
단식을 시작한지 8일 째 되던 날, 우리 몇몇 대법제자는 악경에게 끌려가서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당시 나는 사부님께서 “악인을 정시하라” 는 말씀을 생각하고 눈도 깜박이지 않고 내 손을 잡고 누르고 있는 악경 소장을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그들에게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당신들은 벌을 받는다고 정중히 알려 주었다. 그런데 악경이 나에게 음식물을 주입 할 때 나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다만 끊임없이 발정념을 했는데 나의 몸이 나는듯이 돌아가는 파룬에 반듯하게 받들리는 것 같아 미묘하기 그지 없었다. 억지로 음식물 주입을 당한 후 나는 일어나서 얼굴에 미소를 띄었다.후에 한 악경이 말하였다. “ 너 웃지 말어, 네가 웃기만 하면 우리 가슴이 황당해”. 감방으로 돌아올 때에도 나는 형사법들을 향해 하하 웃으면서 한 마디 하였다. ” 파룬따파 하오”
또 어느 날, 간수는 내가 밥을 먹지 않자 왼손으로 나를 때렸다. 나는 아무 감각도 느끼지 못했는데 곁에 있던 수련생이 당장 내 앞으로 막아서더니 나를 보호하면서 외쳤다. 사람을 때리지 말라 ! 나는 여전히 웃으면서 간수에게 말하였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당신은 벌을 받을 것입니다.” 라고 했더니 그 간수는 왼쪽 팔을 움켜 쥐고는 당황하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내 몸의 절반이 마비되어 움직일 수 없어”
또 어느 하루, 형사법이 나에게 죄수복을 입히려고 하였다. 나는 맨 앞 줄에 앉았고 그들이 나에게 옷을 입히지 못하게 하면서 자비롭게 말하였다. ” 난 죄인이 아니예요, 당신들이 나에게 죄수복을 입히는 건 바로 박해이기에 당신들은 벌을 받을 겁니다.” 라는 말을 마치자 그 간수는 기세 사납게 나의 잔등을 발로 걷어 찼다. 나는 다만 잔등이 뜨거운 감을 느꼈을 뿐인데 그 간수는 도리어 발이 너무나 아파서 바로 서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내는 것이었다. 온 집안의 사람들은 모두 대법의 위력을 견증 하였다.
그때부터 그 간수는 더는 나를 건드리지 못하였다. 이에 불복하지 않던 한 형사범이 나를 박해해 보려고 내 앞에 다가서길래 내가 그녀를 보기만 했는데도 그녀는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면서 냉큼 도망쳐 버렸고 , 더는 나를 감히 상관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때부터 죄수들은 대법에 대해 정념을 가지게 되었고, 내심으로부터 진정으로 파룬따파는 좋다고 여겼다.
이런 결과가 올 것이라고는 사전에 생각지도 못했다. 나는 그저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였고 아주 자비롭고 완전히 중생을 구도하겠다는 마음만을 품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벌을 받는다고 그녀들에게 알려 주었던 것이다. 결국 대법의 위력이 나타났고, 사부님의 법신이 시시각각 대법제자의 신변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신 것이었다.
나는 박해 중에서 생명을 잃는, 너무나 거대한 지불을 한 동수들을 몹시 존경하며, 그들의 위대한 위덕에 감동한다. 하지만 우리는 기억 해야 한다. 사악은 다만 먼지와도 같아 대법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다. 누구도 대법제자를 해칠 수 없으며, 누가 해치면 누가 벌을 받기 마련이다. 오직 우리가 바르게 걷고,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하기만 한다면 사악은 그야말로 무서워 하면서 감히 우리를 박해하지 못한다.
이 일을 써 내는 것은 최근에 동수들이 잡히고 박해 받고 있는 것이 너무도 괴로워서, 동수에게 나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며, 또한 나자신을 다그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옳지 않은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삼가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6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6/6/1563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