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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가 수련을 대체할 수는 없다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6월4일】 무엇이든지 과(過)하면 방향을 잘못 걷게 되는데, 교류를 너무 자주해도 교류에 대한 집착과 의뢰가 생길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문제에 부딛치면 우선 생각하는 것이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고, 청성하고 이지적으로 자신을 찾으며, 법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가늠하는 것이 아니라 이사람 저사람, 그가 느끼건대 수련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수련생을 찾아서 교류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어떻게 말하는가를 듣고서 교류로 자신이 법공부를 잘하지 못한 부족점을 미봉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이 마음을 수련하지 않으면, 누구도 올라갈 수 없다.“(《전법륜》)라고 하셨다. 수련의 길은 각기 다르기에 누구도 누구를 대체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잘 깨달아도 다만 자신이 수련하는데 참고로 될 뿐이다. 교류가 법공부를 대체할 수 없고, 수련을 대체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목전에 해야 할 하나의 중요한 일은 바로 어떻게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가 하는 것이다.”(《2007년 뉴욕법회 설법》)

이일은 우리가 마음을 써서 가서 해야 할 제일 중요한 일이고, 목전의 교류도 이일을 둘러싸고 해야 한다. 개인 법공부의 부족점은 스스로 해내야 하며, 아주 많은 시간과 정력으로 더욱 많은 동수들의 주의력을 끌어 당기면 안 된다.

문장완성 : 2007년 06월 02일
문장발표 : 2007년 06월 04일
문장갱신 : 2007년 06월 04일 01:28:27
문장분류 : [제자교류]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6/4/15616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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